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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9일 분양
금강주택은 오는 29일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쾌적한 자연 환경과 더불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고 개발호재도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79~84㎡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79㎡ 50가구 △84㎡ 440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단지가 위치한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공공택지지구로 녹지가 잘 보전돼 있고 교통·생활시설이 잘 갖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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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다 누리는 대중교통 밀집 지역 분양 ‘탄탄대로’
각종 버스와 지하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 밀집 지역이 인기다. 상황에 따라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고, 노선이 다양할수록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신속함과 정확성이 중요하다면 지하철을, 짐이 많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다면 버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출퇴근의 경우만 해도 앉아서 한 번에 가는 광역버스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갈아타더라도 시간의 정확성이 중요해 지하철을 타는 사람이 있다.주거지 선택 시 이런 대중교통수단의 여부는 꼭 살펴봐야 할 중요 요소에 해당해 청약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지들은 일반버스, 광역버스 등 각종 버스 노선과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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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품질관리센터(QCC) 확장 이전 준공식 열어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품질관리 및 물류센터인 ‘QCC(Quality Control Center)’ 확장 이전을 기념해 준공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파파존스는 지난 6월, 기존 용인에 위치해 있던 QCC를 안성으로 확장 이전하는 공사에 착수해 약 9개월간의 노력 끝에 그 결실을 맺었다. 안성에 새로 설립된 QCC는 전국 300개 매장의 배달물량 공급이 가능한 규모로 대지면적 7,423㎡(2,245평)에 달한다. 이는 기존 용인QCC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이날 준공식에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전중구 한국파파존스 부사장 등 한국파파존스 임직원들과 이호만 안성시 양성면장을 비롯해 안성시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창우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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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3월 26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32.76p, +5.55p, +0.76%)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1.23%), KOSDAQ 기술성장기업(1.1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7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2개, 2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로보로보(+9.13%), 제넨바이오(+8.81%)이며, 하락 종목은 모다이노칩(-47.96%), 이디(-5.8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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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시장, 메디컬, 키즈맘 등 전문 테마로 승부수
서울,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특정 업종에 최적화된 ‘전문 테마 상가’가 속속 등장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가로 확산됨에 따라 의료, 레저, 교육 등 한 분야를 주요 키워드로 내세워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 테마 상가’는 고정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업종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상가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이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방문이 아닌, 실질적으로 소비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뜻이다. 또한 같은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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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 잇달아 공급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변화와 제품의 융·복합화가 급진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성공적인 혁신활동을 위해 기업의 자체적 연구개발 노력과 더불어 지식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시설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오피스, 오피스텔에서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등이 복합되어 있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 이들 신 업무시설은 입주 기업을 배려한 편의시설, 맞춤형 공간, 세제혜택 등을 제공하며,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들의 인큐베이터(Incubator)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는 기업과 R&D센터 등이 집약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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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4월 분양 예정
중흥건설이 오는 4월 중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전용 76~84㎡, 총 1,51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됐다.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한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전용 76㎡ 168가구 △전용 84㎡A 581가구 △전용 84㎡B 100가구, A11-3블록 △전용 76㎡ 216가구 △전용 84㎡A 336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1,515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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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전국 154곳 9만9186가구 분양 봇물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올 2분기(4~6월)에는 서울 및 수도권과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는 전국 총 154곳 13만9306가구(오피스텔 제외, 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일반공급 물량은 9만9186가구가 계획돼 있다.이는 올해 전국 1분기 일반공급 물량(3월 예정 포함) 5만6414가구 대비 4만2772가구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해 2분기 분양실적(4만4861가구)과 비교하면 5만4325가구가 증가했다.시∙도별로 물량을 살펴보면 △경기 48곳 3만5803가구(36.1%) △부산 11곳 1만554가구(10.6%)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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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3월4주, 분양시장 ‘만개(滿開)’
봄의 시작을 알리듯 분양 시장도 모처럼 활기가 감돈다. 지난주까지 봄 분양 성수기라 하기엔 다소 적은 물량이 선보였지만 3월 마지막 주는 전국적에서 다수의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에 돌입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3,63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견본주택은 전국 15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브랜드 대단지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등 9곳에서 진행하며, 계약은 오션뷰 랜드마크 단지인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등 10곳에서 받는다.◆청약 접수 단지HDC현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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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법무부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수강권 기증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 350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 2009년 법무부와 MOU 체결 후 무려 11년간 무직, 비진학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수강권을 기증 중이다. 올해 지원한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 세트는 약 4억 2천 5백만원에 상당하는 규모다.지난 20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에서 검정고시 수강권 기증식이 진행됐다.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뤄진 기증식에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강호성 국장, 이성칠 소년범죄예방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강호성 국장은 “에듀윌의 의미 있는 기부활동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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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균형발전 노선’ 따라 신규 공급 활기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발표되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신설되는 노선 인근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강북-강남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지하철 환승도 수월 해져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서울 내에서도 아파트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어서 구매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으로 들어서는 6개 노선(강북횡단선, 면목선, 우이신설연장선, 난곡선, 목동선, 서부선) 인근에서 상반기 6375가구(8곳)가 공급 예정이다.이들 노선에 2028년까지 총 사업비만 6조5360억원이 투입되며, 민간투자와 재정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가장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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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최고층 단지, 랜드마크 경쟁 치열
랜드마크를 생각했을 때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고층 건축물이다. 이런 고층 건축물은 고급적이거나 상징적인 이미지를 연상시켜 준다. 이 같은 이미지 연상은 분양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지역 내 최고층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에서 가장 높은 층으로 지어지는 단지는 기본적으로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지역 내 ‘최고층’이라는 희소성과 상징성은 단지에 대한 가치를 높여준다. 이에 랜드마크 타이틀이 기대되는 단지에는 수요자들이 몰리며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금융결제원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경기 의정부시 일원에 공급된 ‘탑석센트럴자이’는 일반공급 480가구에 2만2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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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불패카드 ‘교육환경’…집값 견인
우수한 학군이나 유명 학원가가 인접한 지역은 부동산 시장에서 ‘불패카드’로 불린다.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한 만큼 주택 가격은 외부 요인에 흔들림이 덜하며 신규 분양단지의 청약경쟁률도 높은 성적을 유지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육 특구로는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로 알려진 대치동을 비롯해 대치동과 짝을 이뤄 불리는 목동, 강북의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중계동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지역은 우수한 학군과 풍부한 사교육 인프라를 갖춰 주택 값도 높을 뿐 아니라 해당 지역 학군에 배정되기를 희망하는 대기 수요도 풍부해 전셋값도 강세다.새롭게 조성된 수도권 신도시도 중산층 거주자가 많고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하다.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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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 ‘주빌리(JUBILEE)’호 진수식 개최
수산식량자원 확보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줄 최신형 선망선이 출항 준비를 알렸다.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은 20일(수), 부산 영도구의 대선조선에서 신형 선망선인 ‘주빌리(JUBILEE)’호의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과 대선조선의 이수근 부사장, 한국선급의 하태범 경영지원본부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진수(進水)란 새로 만든 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것으로, 진수식은 진수를 하며 배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의 행사다.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의 이름인 ‘주빌리(JUBILEE)’는 25주년이나 50주년 등의 기념일을 의미하는 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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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아파트 규제에도 집값 상승률 ‘상위권’
동작구의 집값이 서울 한강 이남 지역에서 지난해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동작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587만원에서 715만원으로 21.8% 상승했다. 같은 기간 18.1%를 기록한 송파구와 18.0%의 강동구, 17.6%의 서초구, 16.2%의 강남구 등 강남4구 뿐 아니라 한강 이남권 전체와 비교해도단연 앞서는 수치다. 특히 동대문, 성북, 마포, 서대문 등 한강 이북 지역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오직 동작구만이 한강 이남 지역 중 상위 5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길을 끈다.특히 동작구는 9.13대책의 영향에도 강남4구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9.13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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