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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9일 분양

2019-03-27 10:23:08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전용 84㎡ 유니트.(사진=금강주택)이미지 확대보기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전용 84㎡ 유니트.(사진=금강주택)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금강주택은 오는 29일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쾌적한 자연 환경과 더불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고 개발호재도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79~84㎡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79㎡ 50가구 △84㎡ 440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공공택지지구로 녹지가 잘 보전돼 있고 교통·생활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연장선 신내역이 올해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경의중앙선·경춘선·6호선·면목선 등의 4개 노선을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향후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망우역(예정)이 계획되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으로 구릉산, 봉화산, 동구릉, 불암산, 중랑캠핑숲 등 단지인근 4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와 약 200m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송곡여고 등 도보거리에 10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고 육군사관학교,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삼육대 등 명문 대학이 인접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같은 대형쇼핑몰 등과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의료시설인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도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위치할 서울 중랑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난해 9.13대책으로 청약제도가 강화되면서 무주택자와 가점 높은 청약자들에게 유리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 모두(490가구)가 전용 85㎡이하인 만큼 100% 가점으로 당첨자를 선별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고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금강주택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서울 공공택지에다가 양원지구 첫 분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4베이 평면, 스마트 홈서비스 등 상품 차별화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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