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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8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56.27p, -19.27p, -0.89%)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0.4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1.92%), 금융업(-1.8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18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5개, 1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미래아이앤지(+4.97%), 디피씨(+4.72%)이며, 하락 종목은 신송홀딩스(-9.07%), CJ CGV(-4.4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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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이탈리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상영
CGV는 올해 1월부터 매달 엄선된 이탈리아 오페라 공연을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상영하는 ‘월간 오페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상영작으로는 로마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공연이 선정됐다. 현지에서 화제가 된 공연을 선명한 화질의 대형 스크린과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 편안한 좌석을 완비한 고품격 상영관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중 하나인 '라 트라비아타'는 미모의 화류계 여성 비올레타와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베네치아영화제 감독상, 아카데미 각본상 등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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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 정기임원 인사 실시
CJ그룹(이재현 회장)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 총괄부사장(58)을,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그룹 CDO(Chief Digital Officer)에 차인혁 부사장(53)을 각각 내정했다.CJ올리브영 구창근 대표(46)와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 대표(51), CJ대한통운 윤도선 SCM부문장(56)을 각각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58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이다.CJ 관계자는 “2020년은 그룹의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해로 사업별 초격차 역량 확보 및 혁신성장 기반을 다질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금번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강신호 CJ제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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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송파, 국내 최초 틸팅 스크린 특별관 ‘스피어X’ 오픈
CJ CGV가 오는 24일, 국내 최초 틸팅 스크린을 적용한 특별관 ‘스피어X(SphereX)’를 CGV송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앞서 선보인 CGV천호, 영등포의 스피어X는 CJ CGV가 2015년에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반구 형태의 특별관이다. 기존 스피어X관이 커브드(Curved) 스크린과 구형 천장으로 공간적 몰입감을 강화한 방식이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피어X관’(73석)은 틸팅 스크린, 레이 백 시트, 플렉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나를 감싸는 듯한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한다.CGV송파의 스피어X관은 국내 최초로 영화가 시작되면 관객 방향으로 스크린이 20도 가량 기울어지는 틸팅(Tilting) 스크린을 설치했다. 관객을 향해 다가오는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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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컴 블록체인-더나인컴퍼니 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여행 플랫폼인 투어컴 블록체인 (대표 조영두)이 키오스크 (무인결제시스템) 플랫폼 전문회사인 더나인컴퍼니 (대표 라현채)가 보유하고 있는 키오스크에서 자사 암호화폐인 TCO로 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어컴 블록체인은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의 맞춤형 여행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으로 최적화한 여행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내년 2월 투어컴 글로벌 디앱(DApp)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TCO로 여행 상품 결제부터 관광지 내 결제를 지원하려고 한다.더나인컴퍼니는 국내 최초의 키오스크 개발 업체로, CJ CGV와 메가박스의 단독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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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CJ CGV, 업황 견조하나 재무개선 필요"
IBK투자증권은 CJ CGV(079160, 전일 종가 3만5350원)가 업황은 견조하나 재무 개선이 필요하다고 19일 분석헀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3만9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CJ CGV는 내년 매출 2.03조원(전년 대비 +8.4%), 영업이익은 1,157억원(전년 대비 +12.0%)으로 전망된다. 2020년 동사의 지역별 전망은 국내/터키 부진,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성장으로 전망했다. 국내와 터키의 부진은 관람객수 정체,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성장은 관람객수 증가와 ATP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 박용희 연구원은 “CJ CGV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사업을 중국 사업의 지주회사인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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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DPLEX, CES 첫 참가…4면(面) 스크린X 상영 기술 선보인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대표이사 김종열)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 첫 출전한다. CJ로서나 상영 업계로나 최초 참가다. CJ 4DPLEX는 CES 2020에서 ‘미래 영화관(Future Cinema)’을 주제로 차세대 상영 기술을 탑재한 통합관 ‘4DX Screen’을 선보이며,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을 극장 로비 엔터테인먼트로 제안한다.4DX Screen은 오감체험 특별관 ‘4DX’와 다면상영 특별관 ‘스크린X’가 결합된 통합관으로, 이번 CES를 통해 4면(面) 스크린X, 자연스러운 파노라마 관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오각 스크린 설계, 모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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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CJ,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 이뤄질 것...계열사 지분가치 하락 반영해 목표주가↓"
SK증권은 CJ(001040, 전일 종가 9만6000원)가 3분기 주요 계열사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4분기부터 반등 후 내년에는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주요 상장계열사 지분가치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1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SK증권에 따르면 3분기에는 CJ의 주요 계열사인 CJ 제일제당, CJ ENM 등이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CJ 제일제당, CJ ENM, CJ CGV 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4 분기 순손실을 기록한 CJ 올리브네트웍스도 올 4분기에는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최근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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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동반성장 협력기업 68社 선정
CJ ENM 오쇼핑부문이 2020년도 동반성장 협약기업 68곳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및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제도도 내년 6억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CGV 씨네드셰프에서 동반성장 협약 기업 대상 송년 문화행사를 열고 ▲인센티브 지급 ▲연구개발 지원 ▲상생 펀드 조성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협력사의 금융·재무·품질·마케팅·교육 등 9가지 분야에 걸친 20여 개의 지원 방안이 담겼다.우선 CJ ENM 오쇼핑부문은 제품 판매 실적이 목표치를 웃돈 우수 협력사에 최대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연 2회 지급한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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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 2’ 진행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아모레퍼시픽과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15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위해 용산역 광장에 모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자 모두 산타복과 머리띠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 포장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작성했다.선물 포장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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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 2’ 진행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CJ CGV와 아모레퍼시픽,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15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위해 용산역 광장에 모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자 모두 산타복과 머리띠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전해 줄 메시지 카드를 작성했다.선물 포장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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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이머시브 파티 패키지 ‘위대한 개츠비’ 영화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파티 개최
CJ CGV(대표 최병환)는 오는 14일(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위대한 개츠비’ 영화와 이머시브(Immersive·관객 참여형)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한국 라이선스 초연을 앞둔 ‘위대한 개츠비’ 이머시브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파티 1부인 ‘위대한 개츠비’ 영화 관람은 1관(7층)에서, 파티 2부 공연은 최고급 시설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더 프라이빗 씨네마’(THE PRIVATE CINEMA)’에서 진행된다. 1920년대를 장식한 화려한 재즈 선율과 찰스턴 댄스, 그리고 성대한 파티를 위해 준비한 샴페인과 케이터링 만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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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손경식 회장, 류자이 중국 산동성 당위원회 서기와 환담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이 류자이(刘家义) 중국 산동성(山東省) 당위원회 서기 등 산동성 주요 인사들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서울시 중구 필동 ‘CJ 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CJ그룹은 식품, 물류, 바이오, CGV 등 중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룹 주력 사업의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류자이 당위원회 서기가 산동성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산동성 내 사업 운영과 관련해 성 정부 차원의 지원과 향후 추가 사업의 기회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손경식 회장은 “산동성은 CJ그룹 중국 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현재 바이오, 식품, 물류, CGV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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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재생사업 본격화…미추홀구 지도가 바뀐다
인천내항 재생사업이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올해 11월 인천항 8부두의 ‘상상플랫폼’ 착공을 시작으로 1단계 개발(1∙8부두)을 2024년까지 완공하고, 2030년까지 2단계(2∙6부두)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남은 3∙4∙5∙7부두는 2030년 이후 물동량 추이를 분석해 사업 기간이 정해진다. 인천내항 전체와 원도심을 하나로 묶는 대규모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일대의 분위기도 바뀔 전망이다. 인천내항 재생사업은 3㎢에 달하는 면적을 5대 특화지구로 나누어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5개 특화지구는 해양문화지구∙복합업무지구∙열린주거지구∙혁신산업지구∙관광여가지구로 조성하며, 차이나타운∙월미산∙인천역 일대와 연계하여 환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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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DX, 전 세계 700개관 돌파 쾌거
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있는 CGV의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전 세계 700개관을 돌파했다.CJ CGV 자회사인 CJ 4DPLEX(대표 김종열)가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위치한 ‘파테 위트레흐트 라이드쉬 라인(Pathé Utrecht Leidsche Rijn)’ 극장에 4DX 700호점을 오픈했다.파테는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에 극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극장 사업자다. 최신 극장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파테는 CJ 4DPLEX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파테 위트레흐트 라이드쉬 라인 4DX관의 첫 번째 상영작은 ‘겨울왕국 2’로 선정됐다. 4DX의 정교한 모션 효과와 눈, 거품, 바람, 안개 등 풍부한 환경 효과가 더해져 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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