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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이슈] 당근, ‘스토리 에디터’ 출시 外
당근이 자체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에 영상 편집 기능 ‘스토리 에디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스토리 에디터’는 이용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상을 불러와 자유롭게 편집하고, 당근 스토리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특히 에디터 내에서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어, 별도의 영상 편집 앱 없이도 손쉽게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주요 기능으로는 △화면 분할 △배경 음성 및 음악 추가 △화면 전환 효과 △영상 길이 및 볼륨 조절 △재생 속도 변경 등 다양한 편집 도구가 포함되며, 영상 편집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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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립준비주택’ 4호 시범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자립준비주택’ 4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주택’은 자립이나 독립생활에 대한 욕구는 있으나 주거가 불안정하고 경제적·사회적 지지체계가 미약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도시공사(IH),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주거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인천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매입임대주택 4호에 대한 계약을 5월 중으로 완료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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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DNC 에스테틱스, 딥 심포지엄 성료..."실전 시술 노하우 공유"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과 DNC 에스테틱스(대표 유현승)는 지난 3일부터 2일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딥(DEEP, Daewoong·DNC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은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미용 의료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전에서 응용 가능한 수준의 깊이 있는 강의와 실습은 물론 의료진 간 견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 등이 진행된다.올해 2번째로 열린 이날 딥 심포지엄에서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신부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라이브 시술 이원생중계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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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뉴욕 클래식 문화 여행 선보여
모두투어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뉴욕 공연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컨셉투어 "뉴욕 클래식 문화 여행"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오는 9월 14일 단 하루 출발하는 7일간의 특별한 일정으로,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컨셉투어다"라며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임윤찬과 구스타보 두다멜(뉴욕 필하모닉)의 협업 무대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두 아티스트의 깊이 있는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유튜버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이자 '다정한 클래식'의 저자인 김기홍이 전일정 동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프리뷰와 리뷰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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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톰 머피 전 피츠버그 시장 전격 영입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의 혁신적 개발을 위해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변화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총괄기획가란, 개발사업의 비전 설정부터 전략 수립, 정책 조율, 민관 협력 구조 설계까지 전반을 아우르며, 프로젝트의 통합적 추진을 책임지는 핵심 기획 리더를 말한다. 톰 머피 전 시장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 피츠버그를 이끈 3선 시장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한때 ‘철의 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피츠버그는 1980년대 철강산업 붕괴로 인구 50만 명 이상이 이탈하며 급격한 쇠퇴를 겪었다. 머피 전 시장은 강변 공장지대 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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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으뜸육아아빠단 제1기' 출범
관악구가 아빠의 육아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중심의 돌봄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관악으뜸육아아빠단 제1기’를 본격 출범한다.‘관악으뜸육아아빠단’은 지역 내 아버지들이 육아의 주체로서 당당히 나서도록 장려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관악구의 대표적인 가족친화정책이다.구는 당초 30가족 모집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최종 46가족이 선정됐다. 이는 지역사회 내 아버지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매우 높음을 방증한다. 구는 다가오는 24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아빠 육아 역량 강화 교육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아빠들의 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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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5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5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는 향후 6년간 110억원의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 AI/SW 전문·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중앙대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최종 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일반트랙에 재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SW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AI/SW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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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가정의 달 맞아 ‘가족 Day’ 행사 개최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직원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 Day’ 행사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사무실 견학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했으며,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비석 닦기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금수희(42) 씨는 “남편이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함께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공단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직원들이 철도산업 발전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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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5년 청렴·윤리주간 운영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1일, ‘2025년 KALIS 청렴·윤리주간’을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청렴·윤리 On, 조직문화 Up, 인권존중 Do’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19일, 열린 선언식에서는 노사 공동 윤리·인권헌장 선포, 갑질 근절 다짐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순서가 이어졌다. 선언식에 이은 고위직 청렴 워크숍에서는 기관장 주도로 청렴 리더십과 인권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기관장 등 경영진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포춘쿠키를 전달하며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고, 자매결연 합창단과 장애 예술인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청렴문화 콘서트도 개최됐다. 관리원은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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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혁신조직 KOMIPO 프론티어 대상 CEO 특강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지난 20일 사내 혁신조직인 KOMIPO 프론티어를 대상으로 CEO 혁신 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KOMIPO 프론티어는 지난 3월 발족 된 중부발전 고유의 사내 혁신추진 조직이다.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성세대의 경험 및 전문성을 결합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끌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미래를 이끄는 힘, 우리 안의 혁신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이영조 사장은 리더십 철학과 함께 취임 이후 7개월간 조직 내에서 이뤄낸 변화와 실천의 흔적을 공유했다.이영조 사장은 강연에서“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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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도 체코 법원에 '원전계약금지 가처분 취소하라' 항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서명을 당분간 금지한다는 현지 지방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최고법원에 항고했다.한수원은 20일(현지시간)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항고장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원전 건설 계약 서명식을 불과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기한 행정 소송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한수원과 EDUII 간 계약 서명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다.이 때문에 양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로 예정됐던 한수원과 체코 발주사 간 계약 서명식 행사가 막판에 무산됐고 이후 체코 신규 원전 발주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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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 분석]홈쇼핑 회사와 위촉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을 진행한 ‘프리랜서 쇼핑호스트’의 근로자성에 관한 판단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홈쇼핑 회사와 위촉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을 진행한 ‘프리랜서 쇼핑호스트’의 근로자성에 관한 판단에 대해 프리랜서 쇼핑호스트의 구체적인 업무 수행이 피고 회사의 지시대로 이루어지는지 여부, 원고의 근무형태(근무시간, 근무장소 등) 및 피고 회사의 근태관리,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 원고를 비롯한 프리랜서 쇼핑호스트들이 지급받은 수수료의 성격 및 기본급의 유무 등, 원고의 피고 회사에 대한 전속성 등을 종합하여, 원고를 피고 회사의 근로자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부 지난 5월 20일, 이같이 선고했다. 시안의 개요는 원고는 피고 회사와 사이에 쇼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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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보건복지부, 임산부 지원 업무협약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어려움에 처한 임산부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타벅스는 각 기관과 협력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치는 한편 ▲임신축하 음료쿠폰 제공 ▲어려움 처한 임산부 대상 기부금 전달 ▲임산부의 날(10월 10일) 행사 지원 등 저출생 추세 반전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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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서경대, ‘미용예술 특성화 분야 교육’ MOU 체결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서경대학교와 교육 업무협력 및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각 지역의 교육 자산과 역량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고등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경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미용예술과 창신대학교의 융합교육 분야 간 교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대학은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수도권-지방 간 공동 교육 및 연구 협력 ▲교육부 및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공동 기획 및 과제 수행 ▲지역 대학의 성과 발굴과 수도권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 ▲사회공헌 및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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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협력사와 17번째 ‘MVP 파트너스데이' 개최
카카오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오피스에서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2025 카카오 MVP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스데이는 2009년 시작된 이후, 카카오가 파트너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실천해온 행사로,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총 2회차에 걸쳐 카카오 제주 오피스 스페이스닷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네트워크, 서버, 보안, DB, 소프트웨어, 총무, 소싱, 광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프렌즈, 카카오쇼핑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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