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치킨창업 시장, 메뉴개발이 경쟁력‥이색치킨이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실업인구가 늘어나고 많은 인구가 외식 창업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요즘,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적당한 아이템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이미 포화상태에 있거나 새로운 상권 개척이 쉽지 않고, 덜 유명한 브랜드는 창업 후 관리에 대한 위험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가장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권장되는 것이 바로 차별화된 메뉴 개발력을 가진 프랜차이즈다. 실제 치킨창업분야에서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면서도, 전에 없던 이색메뉴를 개발한 브랜드들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전국 가맹점 수를 빠르게 늘려가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해상 매립공사 2건 수주…2700억 규모
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2건의 해상 매립공사를 연달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건설은 싱가포르에서 미화 1억6200만 달러(원화 약 1840억원) 규모의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와 미화 7400만 달러(원화 약 840억원) 규모의 ‘창이 지역 동부 매립공사’를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는 싱가포르 주롱타운공사(JTC:Jurong Town Corporation)가 발주한 해상 매립공사로 싱가포르 투아스 서측 해안을 매립하고 안벽을 조성하는 공사다. 오는 7월 중에 착공해 공사기간 57개월에 걸쳐 완공할 예정이다.창이 지역 동부 매립공사는 공공주택청(HDB:Housing and Development Board)이 발주해 창이
-
김사랑, '엘로우 원피스..포토샵 조차 거스르는 한컷'
배우 김사랑의 포토샵 없는 실사가 눈길을 끈다.앞서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이런 옷 오랜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화보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옐로 톤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쭉 뻗은 팔과 다리, 아찔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도 인상적이다.
-
증권사 희망퇴직 후 생활맥주를 준비하는 이유는 시스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중 작은 매장이 가능해 소자본창업 가능해 매력적 요즘 4차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금융사, 투신사, 공공기관 등에서 희망퇴직 규모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외식업 등 다양한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희망퇴직 후 생활맥주라는 선택을 통해 성공적인 전직을 마치고 세번째 도전을 앞두고 있는 수서역점 임동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자본창업, 성공창업을 위해서 염두해야 하는 사항과 성공포인트를 집어보았다.“생활맥주를 운영하면서 쉬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찾고 돈이 들어오는게 신나서 하다보니 저절로 열심히 하게 되었죠. 지금도 매장에서 제가 직접
-
황하나-박유천 9월 10일 결혼 확정, '과거 첫 열애보도 당시 힘들었던 심경글'
황하나 씨와 박유천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13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이와 함께 매체는 박유천과 황씨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덧붙였다.현재 두 사람은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소식과 함께 앞서 황 씨의 첫 열애공개 당시 힘든 상황을 보이기도 했다.당시 황하나 씨는 “우리 가족들한테만 피해 없었음 좋겠다. 나는 욕먹어도 괜찮으니까 정말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요”라고 적은 바 있다.
-
한수민 향한 '최고의 사랑꾼' 박명수...별 "한수민 핸드폰에 왕자님으로 저장되어 있어"
한수민 박명수 부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이에 별의 한수민 박명수 부부에 관한 발언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별은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 "최고의 사랑꾼은 박명수다"라며 "박명수 아내 한수민과 절친한 사인데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너무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밤에 가끔 야식같은거 먹으러 만나면 그렇게 전화가 온다. 전화가 5~10분마다 온다"며 "박명수 아내는 아직도 오빠라고 부른다. 핸드폰에 '왕자님이다'라고 저장돼있다"고 설명했다.또 별은 "목요일에 '무한도전' 녹화날이라 그날 자주 모이는데 녹화 끝났다는 남편의 전화를 누가 제일 먼저 받느냐를 체크한다"며 "의외로 정형돈과 박명수가 자주 한다"고 말했
-
정글의 법칙 유이, 형광색 래쉬가드 속 환상적인 몸매 선보여 '인어공주 인 줄'
정글의 법칙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SBS ‘맨발의 친구들’ 제작진은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다이빙 훈련에 한창인 유이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오렌지 칼라로 포인트를 준 형광색 수영복을 착용한 특유의 건강미를 선보였다.특히 다이빙 훈련을 위해 수십 차례 입수를 하던 그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히 훈련을 소화해냈다.
-
정의당 “윤석열 임명, 검찰 뼛속부터 개혁하겠다는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임명한 것에 대해 정의당은 “'봉투 만찬'으로 무너진 검찰을 뼛속부터 개혁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의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고, 언젠가는 되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사는 당시 폭로를 통해 국정원 수사에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렸다”며 “그 뒤 대검찰청에서 중징계 처분을 받고 검찰 수뇌부의 정권 눈치보기에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은 상
-
캠프pc방, 예비창업자를 위한 한 발 앞선 시스템 개발 ‘눈에 띄네’
PC방 내 e스포츠와 VR게임 위한 시스템 도입‥ 소비자 유입 활발 프리미엄 PC카페 캠프PC방 프랜차이즈가 최근 e-Sport 시장과 VR게임 시장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관련, PC방 창업 시스템에 이를 접목시켜 업계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캠프PC방 프랜차이즈는 국내 PC방 창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e-Sports+VR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 매장은 오버워치나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등의 FPS 게이머들이나 피파온라인 등의 MMORPG 게이머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았고,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며 데이트 및 휴식을 취하기 위한 소비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캠프PC방의 행보는 오는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 e-Sports가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지난 해에는 '알리스포츠'가 개최한 'WESG’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도타2',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등 4종의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시행된 바 있다. 관계자는 “e스포츠와 가상현실 시스템인 VR 시장은 앞으로 점점 더 규모를 키워 나가게 될 것”이라며, “PC방 창업 분야는 이들과 가장 근접한 사업인 만큼, 미리 시장을 선점한 것이 독보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ED 일체형 책상 도입과 PC방 내에서 식사와 간식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푸드카페 비바쿡을 런칭하며 신개념 PC방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PC방 가맹점들에는 본사차원에서 듀얼모니터와 게이밍 모니터 무상 지원 및 전 좌석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과 게이밍 마우스 기본 설치 등의 다양한 창업 지원을 진행하며, 현재는 VR체험존 무상 지원과 숍인숍 아이템인 프리미엄 푸드카페 비바쿡 50%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이후 높은 매출까지 책임지고 있다. 창업 방법 및 본사 창업 지원 사항 등에
-
포장이사 견적비교 이사몰㈜,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로 저렴한 이사업체 찾기
온라인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이와 관련된 여러 정보들도 공유되면서 업체들의 광고, 홍보들에 고객 입장에서는 어떤 업체가 좋은지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는데, 오픈마켓이나 쇼핑 플랫폼의 등장으로 이런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최근에는 포장이사 업계에서도 이런 역할을 하는 서비스 사이트가 생겨 한창 이사철에 대비해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할 시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대표적인 포장이사가격비교 플랫폼 이사몰㈜이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볼 수 있다.이사몰㈜은 기본적으로 제휴, 입점된 전국의 약 500여 개 이상의 포장이사전문업체들이 이사몰의 이사견적 사이트 상에서 자율경쟁 식으로 포장이사 견적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고객은 이사몰 무료비교견적 신청 사이트(http://2424.net/2424order/ek.php1588-1474)를 통해 이사 날짜, 지역, 연락처, 이름 등의 기본적인 정보만 남기면 이 조건에 포장이사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들이 견적을 산출해 전달하게 되고, 고객은 업체의 무료방문견적을 통하여 저렴한 포장이사비용, 혹은 마음에 드는 업체를 선택해 진행하면 되는 방식이다.이사몰㈜ 측은 이런 환경 자체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써 지금까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전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포장이사 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있어 업체 선정 시 저렴한 포장이사 비용이 선택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자율경쟁 방식은 고객 지향적인 포장이사업체 순위별 이사견적비교사이트의 대표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다.또한 포장이사 업체 입장에서도 자체 영업, 광고, 홍보 외에 이사몰㈜의 그간 축적된 고객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별도의 수익채널로써 여겨질 수 있어 한 번 제휴한 이삿짐센터들은 계속 이용하게 되고 있음을 전했다. 실제 이사몰㈜과 제휴한 포장이사 잘하는곳 추천 업체들은 서울전지역(송파구포장이사, 서초구포장이사, 강남구포장이사, 강동구, 강북구포장이사, 강서구포장이사, 광진구포장이사, 금천구,구로구
-
유승민 딸 유담, 일순간에 스타급 대열 합류...눈매가 똑같네
유승민 딸 유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사가 크다. 앞서 인터넷과 여론에서는 앞서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유승민 딸 유담이 언급 되면서부터 관심이 급증하는 모양새다. 앞서 그녀는 지난 해 4.13 총선 당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 당시 유 의원의 선거운동에 직접 나선 것. 특히 당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눈웃음과 얼굴형이 아버지를 빼닮은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당시 유 의원은 각종 연설에 뒤에 서서 박수로 힘을 보태는 등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이날 유승민 딸이 언급되면서 각종 인터넷에서 그녀에 대한 신상정보 찾기가 한창이지만 특별히 나온 사실은 없는 상황이다. / 연합뉴스TV캡쳐
-
창원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이성칠)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16일부터 3일간 의령군 부림면 소재 다문화가정을 찾아 붕괴된 담벼락 설치, 옥상 방수 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원준법지원센터 관내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의령군(부림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신청을 접수한 창원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중 건축 기술 분야(집수리, 전기, 배관, 보일러 등) 특기 보유자 10명을 선발해 집행 중에 있다. 이번에 수혜를 받는 A(캄보디아인)씨는 “남편과 작년에 사별 후 어린 자녀 둘을 양육하기에도 벅차 주변을 신경 쓸 여력이 없었는데 이렇게 군청, 법무부에서 나오셔서 구석구석 집수리를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고 준법지원센터는 전했다.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 또한 “생업에 바빠 주변인들을 살펴볼 여력 없이 살아왔는데, 이번 사회봉사를 계기로 제 주변을 잘 돌아보면서 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고 한다. 창원준법지원센터 이성칠 소장은 “현재 법무부에서는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위한 주민친화형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는데 이번 의령군과의 협업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로 수혜자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직접적이고도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참여연대 “헌재 사찰을 정당한 직무라고 우기는 국정원”
참여연대는 7일 “헌법재판소 사찰을 정당한 직무라고 우기는 국정원”이라며 “국회는 국정원이 수집한 정보가 정당한 정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집 기능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국내정보 수집 담당 부서에 헌법재판소, 법원, 검찰 등을 담당하는 조직이 있고 일반적으로 통상적인 정보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참여연대는 “국가안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들 기관에 대한 정보수집이 마치 합법적인 듯 말하는 국정원의 태도는 후안무치”라고 질타하며 “과연 헌법기관과 사법부에 대한 정보수집이 왜 필요한지 국정원은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법률에 규정한 직무범위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수집한 내용도 국회에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법 제3조는 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집은 대공과 대테러, 대간첩 같은 분야로 제한하고 이외의 정보 수집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병호 국정원장은 ‘국정원법 3조에 대공, 대테러, 국제범죄 등의 혐의가 있는 것에 한해서, 그 직무범위 안에서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과연 헌법재판소, 법원, 검찰 등이 대공, 대테러, 국제범죄와 관련해 수집할 정보가 무엇이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설령 있다하더라도 이런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일상적인 담당자를 둘 일은 결코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처럼 정보를 수집할 합당한 이유와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상적 정보활동을 하는 것은 개인의 약점을 잡아, 길들이고 통제하려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여연대는 “또한 국정원은 헌법재판소 정보담당자는 탄핵 이외의 정보만 수집한다고 밝혔으나, 2013년에서 2015년 사이에 법원을 담당했던 국정원의 4급 간부가 헌재 심리가 한창 진행 중인 지난 1월에 헌법재판소를 맡은 것은 정보를 원활히 수집해 헌재심리에 영향
-
변협, 로스쿨 교수ㆍ변호사 7명 ‘헌법개정특별위원회’ 발족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20일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국회는 현 탄핵정국에서 현행 헌법의 5년 단임제 권력구조와 기본권 전반에 대한 국민의 개헌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난달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가동해 30여 년 만에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는 개헌 추진 동력이 국민에게서 나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러 차례 전체회의를 개최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청회를 열어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개헌 쟁점사항에 대한 식견을 청취하는 등 헌법 개정 준비작업이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변협은 “헌법은 국가통치체제와 기본권 보장의 기초에 관한 근본법규로서 국가의 기본법칙이자 최고 규범이다”라면서 “헌법 개정에는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을 거쳐야 함은 물론 시민단체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하고, 법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변협은 법조인 단체로서 올바른 헌법 개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내기 위하여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21일 정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헌법개정위원회는 법률전문가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2명, 변호사 5명 총 7명으로 구성했다. 강훈(사법시험 24회), 라은정 (사시 50회), 박찬운(사시 26회), 이석연(사시 27회), 이은경(사시 30회), 전원책(법무 4회), 황도수(사시 27회)으로 구성했다. 대한변협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향후 통치구조와 기본권 등 헌법전반에 관한 연구와 토론을 거쳐 헌법 개정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낼 예정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