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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노원구 취약계층에 식료품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이 새해 들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16일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행사에는 임근형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식료품은 쌀 3톤과 곰탕 400세트로 노원구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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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프리미엄 두배”…눈길 끄는 컨소시엄 사업은?
건설사 컨소시엄 사업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고 수요자 입장에서도 안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브랜드가 우수한 건설사가 뭉쳐 컨소시엄을 이룰 경우 각 건설사의 노하우가 담긴 상품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브랜드 간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컨소시엄 사업은 주로 재건축·재개발과 같은 정비사업인 경우가 많아 입지나 인프라가 우수하고 단지 규모도 커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이러한 장점 때문에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컨소시엄 사업은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작년 11월 서울 송파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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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오피스텔 분양, 7000실 밑돌아…서울은 17년만 최저
비(非)아파트 상품 중 대표적인 소형 주거시설로 꼽히는 오피스텔의 공급 가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서울은 이전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2007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이 계획된 오피스텔은 6,907실로 지난해 분양 실적(1만 6,344실)의 약 42% 수준에 그친다. 2006년(2,913실), 2007년(5,059실), 2009년(5,768실)을 제외하면 최소 1만실 이상은 공급됐던 것과 비교해 매우 적은 수준이다.서울은 868실이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에서 1,000실 미만이 공급되는 것은 2007년 역대 최저치인 832실이 공급된 이후 17년 만이다. 지난해 실적(3,313실)과 비교해도 약 26%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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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새해 ‘안전·품질 경쟁력’ 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혁신단은 2024년 해외로 건설기술 교류 및 연구를 확장해나간다. 지난해까지 한국콘크리트학회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기관과의 기술교류, 산학연 연계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일본 교수진을 비롯한 건설 관련 기관과의 기술교류 및 협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8월 안전·품질 분야의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시공혁신단을 출범했다. 국내 구조 및 품질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홍근 교수를 비롯해 구조와 가시설, 콘크리트 품질 등 건설과 안전 분야의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적 시각의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한 안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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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쿠팡, ‘겨울 클리어런스 세일’ 진행 外
쿠팡이 겨울철 인기 패션 상품을 모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겨울 클리어런스 세일’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에서 ‘패션 클리어런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겨울 클리어런스 세일은 패션의류·이너웨어·홈웨어·신발·잡화카테고리의 1만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푸마·아디다스·몽벨·지오지아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 ‘일주일 특가’ 코너에서는 쿠팡이 각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패딩·아우터, 원피스, 잠옷 등 패션 아이템을 종류별로 분류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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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2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내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면적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타입별 호실수는 △24㎡A 528실 △36㎡B 22실 △39㎡D 22실 △52㎡C 22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침대를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공간설계를 적용해 활용도에 따라 최대 2인 1실로 사용이 가능토록 한 점이 특징이다.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공동주택과 합해 총 4915가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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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지닥 거래소, 핀테크 전문 코스닥 상장사 핑거로부터 투자 유치 外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을 운영중인 금융기술사 피어테크는 국내 핀테크 전문 코스닥 상장사 핑거(163730, 대표 안인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피어테크는 지난해 11월에도 사이버 보안 전문 코스닥 상장사 지니언스로부터 기업가치 1,300억원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양사는 이번 투자집행이 완료되면서 파트너십을 통해 STO와 NFT를 포함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서비스에 대한 역량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각 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B2B 전문성 및 사업성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양사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제도권 기업들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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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3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최고 50.3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로 지난 2023년 충청권 분양시장 돌풍의 주역 중 한 곳이었던 HDC현대산업개발의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이자후불제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는 단지이므로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앞서 지난 특별공급에서 평균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1순위 청약 당시 해당지역에서만 5694건, 기타지역에서는 325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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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올해 ‘DX’ 추진으로 디지털 기반 ‘안전·품질 고도화’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이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라는 신념 아래 올 한해 안전·품질 혁신경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고 있다. ◆ 디지털 기반 안전·품질 고도화 ‘DX(Digital Transformation)’ 본격 추진HDC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과 품질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고객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을 위해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하고 있다.디지털 혁신은 시공 현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품질관리 고도화를 위해 BIM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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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회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재해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사회구성원이 주체로 참여하는 경기도 산업안전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노길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금의 노사 문제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는 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노사 간 대화와 타협은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신뢰 자체가 무너지는 여러 가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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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기타공사’ 계약 체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22일 국가철도공단과 4532억원 규모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신설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주목을 받았던 12공구 노반 신설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주관사로서 80% 지분(3626억원)으로 참여하며, 컨소시엄에는 미래도시건설 10%, 삼보종합건설 10%의 지분으로 함께한다.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안양시 인덕원에서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잇는 길이 34.3km, 12개 공구, 총사업비 2조6246억 원 규모의 복선전철 사업으로 올해 최대 규모의 정부 발주사업이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12공구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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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대형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작년比 1.76배 상승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공급 물량이 줄어들며 희소성이 부각된 데다가 추첨제의 영향까지 더해지며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올해(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청약접수일 기준) 전국의 1순위 청약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일반공급(특별공급 제외) 1만7008세대 모집에 31만5300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18.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일반공급은 최근 5년 내 최저치다. 지난해(2만8587세대) 대비 1.68배 하락한 것으로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10.53대 1)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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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대형 공원’ 입지, 분양시장 강세
대형공원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의도공원, 광교호수공원, 서울숲, 서울식물원 등 대규모 공원이 가까이 자리하면 한정된 입지를 갖춰 희소성이 높게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탄탄한 수요를 갖춰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도심의 경우 촘촘하게 아파트나 주택,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녹지 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전국 도시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4.97㎡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가장 좁은 면적이다. 또, 경기의 경우 8.84㎡로 두번째로 낮은 수치였다.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공원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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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제4회 ‘기술제안공모제’ 시상식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우수한 기술 역량을 발전시켜온 기업을 시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4회 기술제안공모제’ 우수기술 제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제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 건설 ▲친환경·탄소저감 기술 ▲신사업 분야 ▲현장 안전·품질관리 기술 분야에서 총 44건의 기술 제안이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와 최종 PT 심사를 거쳐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4건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지원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이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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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인증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국제 공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7001 인증 수여식을 시행했다. 이날 용산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세계적인 인증 관련 기업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 한국의 연봉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확보를 인정받음으로써 고객 신뢰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핵심 항목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발전시키고 회사의 보안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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