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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티젠, '케이콘 재팬 2025' 참가 外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오늘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에 참가해 K-콤부차 알리기에 나선다. 발효음료를 즐기는 일본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콤부차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다.케이콘은 CJ ENM이 2012년부터 일본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해 온 대표적인 K-컬처 이벤트로 K-팝 공연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한류 상품의 판촉과 전시가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수가 199만 명에 달한다.이번 행사에서 티젠은 홍보 부스를 통해 한국형 콤부차의 매력을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적극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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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1분기 매출 1조 1,383억 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1조 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목)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 사업은 전방위적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 시장 위축으로 수익성이 주춤했으나, 커머스 사업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일시적인 뉴스 프로그램 시청 집중 영향으로 TV광고 시장 위축이 심화된 탓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2,928억원, 영업손실은 57억원을 기록했다"라며 "OTT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티빙의 AVOD(광고요금제) 가입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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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 콘텐츠 라인업 확대
CJ ENM(대표 윤상현)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할리우드 대표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에 이름을 올리며 프리미엄 콘텐츠 라인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 ENM 관계자는 "조직 정비까지 마친 피프스시즌은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콘텐츠를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피프스시즌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리 소토 이즈 백(Carrie Soto Is Back)>을 기획·개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그랜드슬램을 수차례 달성한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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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 진행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이하 더 CJ컵)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일(목)부터 나흘 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다.CJ그룹 관계자는 "더 CJ컵은 201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K-푸드와 K-컬처를 글로벌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 역시 CJ그룹은 더욱 특별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다시 한번 전 세계 골프팬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올해 CJ그룹은 더 CJ컵에서 처음으로 ‘HOUSE OF CJ’을 선보인다. ‘HOUSE OF CJ’는 갤러리플라자에 약 625㎡(190평) 규모로 조성되며, 골프 팬들이 한식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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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생중계 실시
CGV는 KBL, CJ ENM tvN SPORTS와 함께 ‘KBL x tvN SPORTS 챔피언결정전 1차전 뷰잉파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다음달 5일 펼쳐지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생중계하고 배우 권율, 전 농구선수 하승진, 아나운서 윤수빈 등이 참석하는 뷰잉파티 행사도 진행한다"라며 "경기 시작 전인 오후 1시부터 프리뷰쇼를 비롯해 참석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CGV는 이번 뷰잉파티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위해 7층 로비에 포토월을 마련할 계획이며,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 모두에게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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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온리원 정신 되새겨 글로벌 원년 도약할 것”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2025년 4월 28일 문화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아 ‘온리원(ONLYONE)’ 창업 정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CJ ENM 관계자는 "오후에는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사업 첫날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되새기는 'DAY1 미팅'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 분위기를 상징하는 청바지 차림으로 피자와 콜라를 먹으며, 30년 전 CJ가 문화사업에 첫발을 내딛던 당시의 혁신적인 창업정신을 되새겼다"라고 전했다. 'DAY1 미팅'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CJ의 문화사업이 시작된 그날의 창업 정신인 '새롭고 다양하며 유연한 시도'를 현재에 접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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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글로벌 현장경영으로 일본 방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택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도쿄 지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 및 유통·금융 업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현장경영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이석준 CJ 미래경영연구원장, 윤상현 CJ ENM 대표 등 그룹 사업 핵심 인사들이 동행했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먼저 일본지역본부를 방문해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 회장은 “일본에 다시 불붙은 한류 열풍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K컬처 글로벌 확산의 결정적인 기회”라며 “비비고, 콘텐츠 등 이미 준비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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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우아한형제들, 2024년 매출 4조3226억 기록 外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3226억 원, 영업이익 6408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배민B마트, 장보기·쇼핑 등 커머스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매출은 전년(3조4155억원) 대비 26.6% 증가했다"라며 "그러나 외주용역비 등 영업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6998억원) 대비 8.4% 감소했다"라고 전했다. 매출 구분별로는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와 중개형 커머스(장보기·쇼핑) 등 실적을 나타내는 서비스매출이 3조5598억원으로 전년(2조7187억원) 대비 30.9% 증가했다.푸드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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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에그이즈커밍,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 소속 크리에이터 4인(나영석, 신원호, 이우정, 이명한)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CJ ENM 관계자는 "에그이즈커밍은 5000만원을, 대표 크리에이터 나영석, 신원호, 이우정, 이명한이 함께 5000만원을 기부했다"라며 "이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과 임시 대피소 운영, 피해 복구 인력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에그이즈커밍은 '채널십오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분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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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 한국공동관 및 쇼케이스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프랑스 릴에서 열린 ‘시리즈 마니아(Series Mania) 2025’에서 지난 3월 25~27일 사흘간 한국공동관 및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시리즈 마니아는 2010년에 시작해 16주년을 맞은 유럽 최대 규모의 시리즈물 행사다. 전 세계 감독, 작가, 시청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드라마 시리즈 시사회, 콘퍼런스, 토론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내 방송영상 기업 8곳 참가, 콘텐츠 판매·공동제작·리메이크·투자 등 다방면 협력 모색콘진원이 운영한 한국공동관에는 ▲씨제이이엔엠(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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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홍콩 필마트 2025 한국공동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필마트(FILMART)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아시아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29회째를 맞은 홍콩 필마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영화 및 TV 마켓으로, 아시아 및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영상 콘텐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주요 방송사 및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사 20개사 참가해 1,093억 원 상담액 달성이번 콘진원 한국공동관(KOREA CONTENT HIGHLIGHT)에는 국내 방송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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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韓·亞 영화 활성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CJ ENM(대표 윤상현)이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과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예술과 과학, 그리고 영화 제작자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전문 박물관으로 아카데미시상식을 주관하는 美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의 소장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영화계를 조명하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CJ ENM이 한국영화의 글로벌 진출을 이끈 저력을 바탕으로 할리우드 주류에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영화의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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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주요 기업 신입 공고 전해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월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전한다.먼저 ▲CJ그룹은 4월 3일 18시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계열사는 △CJ제일제당(식품/공통부문, BIO사업부문) △CJ대한통운 △CJ ENM(엔터테인먼트부문, 커머스부문) △CJ올리브영 등이다. 채용 직무는 계열사별에 따라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전형 단계는 지원서 접수,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 계열사별 맞춤 전형 과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한다. 특히, ▲CJ그룹은 인크루트가 실시한 ‘2025년 일하고 싶은 그룹사’에서 우수한 복리후생(19.4%)을 이유로 2위에 선정됐다. 생활 및 편의, 여가, 문화생활 등 다양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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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극장사 최초 ‘AI영화 공모전’ 실시
CGV가 극장사 최초로 ‘AI영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상상 또는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히어로’와 ‘빌런’ 이야기 혹은 '자유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10~20분 미만의 분량의 영화 영상물로 응모할 수 있다"라며 "국내외에서 발표하거나 입상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면 응모 가능하며, 장르나 제작연도에는 제한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영화제작자, 여러 분야의 창작자, 영화를 사랑하고 AI 기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 등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라며 "출품 접수는 4월 25일까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CGV AI영화 공모전’은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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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메조미디어‧디엑스이(DXE),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CJ ENM 계열사인 디지털 미디어렙사 CJ메조미디어와 디지털 광고대행사 디엑스이(DXE)가 지난 7일부터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CJ ENM 관계자는 "이번 신입 공채는 디지털광고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CJ메조미디어는 ▲미디어플래너 ▲미디어기획 ▲프론트개발 ▲인사 직무 영역을, 디엑스이(DXE)는 ▲광고기획(AE) 직무 영역을 모집한다"라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졸업 예정자이며, 오는 3월 23일까지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든 채용 절차를 통과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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