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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주 영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완료
한화가 지난 11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우주 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우주의 조약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 계열사와 함께 만든 우주사업 협의체 ‘스페이스 허브(Space Hub)’가 KAIST 항공우주공학과와 진행하는 ‘한국판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학교’다. 2022년부터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연구 과제 선정부터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경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11일 행사에는 수료생 가족들과 함께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률 KAIST 항공우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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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ALB 한국법률대상 ‘올해의 해외업무 분야 로펌’·‘올해의 젊은 변호사 상’ 수상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가 ALB 한국법률대상 2024(ALB Korea Law Awards 2024)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화우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톰슨로이터 산하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 가 지난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2024 ALB 한국법률대상’에서, ‘올해의 해외업무 분야 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이성주(변시 5회) 화우 변호사는 ‘올해의 젊은 변호사(Young Lawye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ALB 한국법률대상’은 ALB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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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전 BAT 배윤석 북아시아 부사장 영입..."다국적기업 규제대응 역량 강화"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가 글로벌 규제 및 기업 자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배윤석 전 BAT(British American Tobacco) 북아시아 부사장을 선임외국변호사(캐나다)로 영입했다.배윤석 선임외국변호사(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2001)는 세계 최대 담배회사인 BAT 그룹에서 18년간 재직하면서, 런던 본사의 제조 및 R&D 관련 글로벌 법무팀장, 북아시아지역(일본, 한국 및 중화권)의 법무 및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을 역임해 다국적 기업들의 규제 대응 및 법무 자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략적 시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규제 준수와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높은 식견과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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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이지성 변호사, ALB ‘2024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 선정
법무법인(유한) 화우(이하 화우, 대표변호사 이명수)의 이지성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가 지난 18일 외국 법률전문 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2024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Asia 40 Under 40 2024)’에 이름을 올렸다.22일 화우에 따르면 캐나다 미디어그룹 톰슨로이터 계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전문지 AL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 및 인하우스 소속 40세 미만 변호사 가운데 총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주요 수행업무 및 성과 △딜과 분쟁건의 중요성 △동료, 상사 및 고객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 40인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이지성 변호사는 법인 내 주요 송무 사건을 다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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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E-순환거버넌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손을 잡았다. 지난 25일 화우는 양 기관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셈타워 회의실에서 E-Waste Zero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화우 강영호 경영전담 변호사(연수원 30기)∙이광욱 신사업그룹장(연수원 28기)∙김도형 수석전문위원(환경규제대응센터장)∙한수연 변호사(연수원 36기)∙박상진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권나영 부장, 이번 협약의 민/관 네트워킹을 맡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김상엽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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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제13회 '사내변호사 위한 법률실무강좌' 성료
국내 유수 기업의 사내변호사들 사이에서 ‘한 번쯤은 꼭 들어야 할 필수강좌’로 손꼽히는 ‘사내 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이하 법률실무강좌)’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열렸다고 12일 밝혔다.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가 13년간 운영해온 법률실무강좌는 2011년 ‘급변하는 법률 시장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법률실무 교육이 필요하다’는 법조계의 염원을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두 팔 걷고 실현한 무료 강좌다. 사내변호사가 실무상 유의해야 할 기업 관련 주요 이슈들을 담아낸 강좌들과 해마다 개정판으로 발간하는 화우총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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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성분변경 관련 식약처 상대 항소심 ‘승소’
메디톡스가 메디톡신 50, 100, 150단위에 대한 식약처의 허가취소처분 등 취소 항소심에서 1심에 이어 재차 승소했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0일 대전고등법원 제2행정부(재판장 김병식)가 메디톡신(50, 100, 150단위)에 대한 품목허가취소 처분 등을 취소한 1심 판결을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의 항소를 전부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메디톡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메디톡스를 대리한 권동주 법무법인(유한) 화우 변호사는 “법원이 식약처의 위법한 행정처분에 제동을 걸어 제약사의 권리를 구제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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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개인정보 정책 및 규제대응' 세미나 성료
AI라는 변화된 환경에서 개인정보 이슈가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가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개인정보 정책 및 규제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화우에 따르면 AI 시대 개인정보 정책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의 역점 현안임과 동시에 기업도 발맞춰 대응해야 하는 주요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되었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며 기업의 정보보안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화우는 이런 상황에서 개인정보위, KAIST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개인정보 관련 각종 리스크를 예방하고 보호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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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해외 펀드 투자의 체크포인트와 사후 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 개인·기관투자가가 보유한 해외 주식·펀드 투자 잔액이 사상 최대 기록인 9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부동산 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해외 펀드 투자의 체크포인트와 사후 관리' 세미나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화우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글로벌 부동산 펀드 시장환경의 변화양상과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대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금리 여진이 해외 부동산 펀드의 부실로 이어진 가운데,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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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시작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가 KAIST와 공동 개발한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최종 합격자 30명 선발을 완료하고 3기 교육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한화에 따르면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 있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달 탐사’, 2023년 ‘화성 탐사’에 이어 ‘지구의 미래를 위한 우주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3기에는 30명 선발에 1144명의 학생들이 몰리며 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학생들은 ‘나노 입자를 활용한 온실가스 잡는 그물망’, ‘바둑의 원리를 활용한 우주쓰레기 분포 분석’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에세이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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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주의 조약돌’ 3기 모집
한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이 ‘지구의 미래를 위한 우주 기술’을 주제로 3기 교육을 시작한다.한화 관계자는 "우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판 NASA 우주학교’를 운영해 우수 인재들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대한민국 우주산업 경쟁력을 키운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6월 7일까지 ‘우주의 조약돌’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허브’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 우주 계열사들의 역량을 한 데 모은 한화 우주사업 협의체다.‘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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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 진행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구)탐라대학교 부지에서 29일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구축될 ‘제주한화우주센터’는 연면적 약 1만 1443㎡(약 3462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위성개발·제조시설로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라며 "▲지상 1층엔 위성개발·조립 및 기능·성능을 시험하는 시설이 조성되고 ▲2층은 우주센터 통제실 및 사무공간, ▲지하 1층엔 직원 식당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라고 전했다.제주한화우주센터는 다년간 축적된 우주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공정을 최적화해 위성을 월 4기에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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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한화, ‘우주의 조약돌’ 2기 완료 外
한화가 대한민국의 우주 인력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우주의 조약돌’ 2기 프로그램과 우주 분야 채용을 위한 ‘스페이스허브 크루’ 2023년도 모집을 완료하면서 ‘발굴-육성-채용’의 ‘우주인재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는 6일 대전 KAIST에서 중학교 1, 2학년생 45명을 대상으로 ‘화성 탐사’를 주제로 6개월간 진행한 ‘우주의 조약돌’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사업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와 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우주 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획한 ‘한국판 NASA 우주학교’로 모든 비용은 한화가 부담한다.이날 수료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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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한화시스템 소형 SAR위성 우주로 날았다 外
국내 최초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민간주도의 상용 지구관측 위성이 자체 발사에 성공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자체 개발·제작한 '소형 SAR 위성'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4일 오후 2시 정각에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한화시스템 '소형 SAR 위성' 발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위성 제조·발사 분야의 국내 기술력을 증명해낸 것으로, 우주 강국들이 기술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해외수출을 통제해왔던 분야에서 국내 첫 국산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발사체는 정부가 앞서 개발한 고체 발사체 및 궤도진입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부 기술지원과 민간기업의 기술력을 결집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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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한화, 우주•지상 통합 ‘지휘•정찰’ 방어망 공개 外
한화그룹이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한 ‘육·해·공·우주’의 통합 방위 역량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인 안보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대표 방산•항공•우주기업으로서 최첨단 기술력을 공개하고, 글로벌 안보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우주•방산 계열사는 17~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40 ㎡의 통합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4개국 550개 방산업체가 참가해 2009년 첫 개최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한화는 통합부스 내 ‘스페이스 허브-존’에 한국 최초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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