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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글로벌 게임 ‘검은사막’ 10주년 기념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인기게임 ‘검은사막’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펄어비스와 협업해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4년에 처음 출시된 검은사막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사실적인 오디오로 현실에 가까운 세계를 구현했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 28개의 다양한 클래스, 자유로운 생활과 모험이 가능한 오픈 월드(OPEN WORLD)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MMORPG게임이다.이번 기념메달 디자인은 검은사막의 첫 캐릭터인 ‘워리어’와 ‘10주년 로고’를 주제로 디자인됐으며, 조폐공사의 특수 압인 기술을 적용해 게임 출시 10주년의 특별한 가치를 원형 메달에 섬세하고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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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메달 ‘금은사막’ 출시
펄어비스가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메달 금은(金銀)사막을 출시한다도 31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10년을 함께 한 모험가들에게 앞으로의 모험이 계속 빛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금은사막 메달을 기획했다. 검은사막 시작과 10년의 여정을 함께한 ‘워리어’ 클래스를 메달에 담았다. 금은사막 메달과 패키징에는 검은사막 10주년 로고를 새겼고, 메달을 전시할 수 있는 트로피도 함께 제공한다. ‘금은사막‘ 메달은 금메달, 은메달 2종으로 출시하며, 금메달은 24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판매처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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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산행, 미끄러운 낙엽에 낙상 주의해야
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10월과 11월 국립공원 탐방객이 각각 약 404만명과 272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시기에 등산 중 사고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 산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고르지 않고 미끄러운 등산로 환경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등산을 주로 즐기는 중장년층의 경우 관절과 인대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고 민첩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미끄럼이나 낙상 등으로 관절 부상을 입기 쉽다.강북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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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무광' 신기술 담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카드형 골드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2022년 출시한 로열시리즈 3차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메달에 이어 단계적 무광 신기술을 적용한 카드형 골드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2020년 1차 경복궁 기념메달을 시작으로 2차 해학반도도, 3차 천상열차분야지도, 4차 일월오봉도 등을 주제로 조선 왕실 문화를 담은 로열시리즈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해왔다.1985년 국보로 지정된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天象列次分野之圖刻石)은 천체 형상을 직육면체 돌에 새겨 놓은 천문도로 정밀도가 뛰어나다. 북극을 중심으로 황도(태양이 도는 궤도)와 적도(지구 적도면을 연장했을 때 생기는 가상의 선)를 표시했다. 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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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떠받치는 교육열”…수도권 명문학군 교육특화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명문학군이 가까운 교육특화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녀를 국제학교 등 명문학군에 보내려는 학부모 수요자의 심리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학령인구수는 568만4,745명으로 전년 대비 약 10만명이 감소했다. 지난 2020년 600만명 이상이었던 학생 수는 이듬해인 2021년 약 595만명으로 줄었고,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약 10만명씩 학생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국제학교 입학경쟁은 오히려 치열해지고 있다. 교육업계에 따르면 올해 청심·대원·영훈·부산 등 국내 유명 국제중학교 4곳은 366명 모집에 6,990명의 모집인원이 몰려 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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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국파파존스, ‘2024 전국 유소년 엘리트 축구대회’ 후원 外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후원한 ‘2024 전국 유소년 엘리트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태즈(TAES)가 주최하고 한국파파존스가 후원한 ‘2024 전국 유소년 엘리트 축구대회’는 지난 10월 3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40여 개 클럽 팀의 500여 명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했다.한국파파존스는 대회 후원금과 함께 모든 참가자를 위한 낫소 축구 스타킹과 파파존스 로고가 새겨진 낫소 축구공 20개를 부상으로 후원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인구로 선정된 낫소의 축구공은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되고 있어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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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 협업 ‘천사의 재능’ 5번째 메달 공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25일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와 협업한 천사의 재능 5번째 제품 ‘스위트 모먼트(SWEET MOMENT) 펜던트 메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음악, 미술 등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뜻한다. 공사는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의 고용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키뮤와 협약해 지난 2019년부터 ‘천사의 재능 기념메달’을 출시해오고 있다. 조폐공사와 키뮤는 2019년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을 시작으로 2020년 ‘지갑 속 아트갤러리’, 2021년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2023년 ‘응답하라 대한민국’ 기념메달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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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LoL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팀 ‘T1 우승 기념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SK Telecom CS T1(e스포츠 프로게임단)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의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T1 우승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T1은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역사상 유일무이한 통산 4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했다.조폐공사는 이러한 감동의 순간을 재현하고, 다가오는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의 T1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T1 우승 기념메달’을 기획했다.T1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e스포츠계의 역사 깊은 명문 구단이다. 국내 리그 LCK 최다 우승, e스포츠 월드컵 초대 우승 등으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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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산' 日시코쿠 지나 오사카 동진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를 강타한 뒤 시코쿠를 지나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지역을 향해 가고 있다.3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산산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시코쿠를 빠져나와 동쪽 와카야마현을 향하고 있다.와카야마현 위에는 오사카가 있다.태풍 중심기압은 996hPa(헥토파스칼)이며 태풍 중심 부근에서는 최대 풍속 초속 18m, 최대 순간풍속 초속 25m의 바람이 불고 있다.태풍 강도는 사흘 전 일본 열도에 접근할 때 비해 크게 약화한 수준이다.다음 날(9월 1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예상 강수량은 도카이(혼슈 중부)가 300㎜에 달하고 수도권이 포함된 간토와 긴키(혼슈 중서부) 200㎜, 시코쿠 120㎜ 등이다.앞서 산산은 지난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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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거제 서이말 해상 기관고장 LPG운반선 선원 12명 전원구조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28일 거제도 서이도 동방 3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좌초할 우려가 있던 LPG운반선 G호(992톤, 한국 국적)승선원 12명를 구조해 안전하게 예인했다고 밝혔다.이 날 오후 7시 58분경 G호가 연안으로 근접해 가고 있는 위험한 상황을 감지한 마산항VTS에서 남해해경청 상황실로 전파했다.남해해경청은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아 당장 근처 예인선 섭외도 어려웠고, G호에서 자체 수리를 해보았으나 이마저도 힘들어져 3001함을 보내 G호를 안전한 해역까지 예인했다. G호에 타고 있던 선원 총 12명(한국인 8명, 미얀마 4명)의 건강 상태는 이상 없으며, G호는 진해만 묘박지로 예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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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제10호태풍 산산 북상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제10호 태풍 ‘산산’ 북상관련 부산지역에 강한 바람과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 유입이 예상되어 내일(27일) 오전 9시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 연안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관심-주의보-경계 단계순).부산해경은 연안 위험구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해상・육상 순찰을 강화해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 계류선박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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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 고용부·안전공단 주관 ‘안전물결 릴레이’ 활동 전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하는 ‘안전물결(Safety-wave)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물결 릴레이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운영취지로 한다. 두 기관이 관할하는 전남지역 현장 22곳에서 올 연말까지 매달 4곳씩 순차적으로 운영된다.경남기업은 활동에 앞서 전남 무안군 영산강 4지구 농업개발사업 현장에서 현장소장과 안전 관계자, 원·하청 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어 결의문 낭독, 릴레이 바통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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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파리올림픽 골드카드 추가 판매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출시한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가 폐막 후에도 국가대표 선수단의 예상 밖 선전에 승리의 기운을 전하는 기념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공사에 따르면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는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국민적 염원를 담아 출시한 금제품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포토카드에 조폐공사가 보증하는 순금 1g 원형 메달을 결합한 형태로 제작됐다.특히 올림픽 이후 펜싱, 탁구, 사격 등 메달 획득 종목에서 선전한 선수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양궁 3종목을 모두 석권한 김우진, 임시현 선수와 한국 선수 최초 개인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펜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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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주민 수용성 없는 일방적 풍산 이전 절대 반대… 부산시 및 풍산의 적극적 소통 촉구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방산업체 ㈜풍산 이전 대상지로 기장군 다수지역이 포함됐다는 방송 보도와 관련해, 16일 주민 수용성 없는 일방적 이전은 절대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부산시 및 풍산 측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했다.특히 군은 부산시가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이전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으며 기장군과 사전협의 과정이나 의견수렴 절차가 전혀 없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이전 결정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으로, 풍산 이전 같은 지역의 중요한 사안에 지역 주민은 물론 해당 지자체까지 배제하는 것은 지방자치 시대를 역행하는 탁상행정이자 기장군과 기장군민을 무시하는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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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생활환경 개선활동 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13일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안동시 풍산읍 매곡1리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청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평소 몸이 불편해 집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남부발전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봉사단을 꾸려 집청소와 쓰레기 처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계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여러 생필품을 전달했다.남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안동빛드림본부에 524MW 규모의 안동복합 2호기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며,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해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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