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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유상증자에 대표이사 33% 참여 결정…우리사주 100% 청약 완료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 최호일 대표이사가 전체 배정 물량 중 33% 규모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회사가 당초 공시를 통해 밝혔던 대표이사의 최대 20% 참여 계획보다 늘어난 규모다.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5%의 물량도 100% 청약 완료됐다.회사는 “유증 이후에도 충분한 지분을 유지함으로써 경영권을 보다 안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의 유증 참여율을 당초 계획보다 대폭 상향 조정했다”면서 “공모 자금의 전략적 투자를 통한 회사의 비전과 성장성에 대한 대표이사의 각오와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펩트론은 지난 10월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 추진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약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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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하버드大와 PT320 물질이전 계약…알츠하이머병 적응증 확대 목적
펩트론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 중인 ‘PT320’에 대해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알츠하이머병 (AD, Alzheimer’s disease) 치료 효능 평가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하버드 의대 맥클레인 병원(McLean Hospital)으로부터 보유 동물모델로 펩트론의 PT320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능을 확인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임상 물질의 연구목적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물질이전 협약을 맺었다”면서 “하버드가 보유한 동물모델은 알츠하이머병과 가장 유사하게 진보된 것으로서, 해당 효능 시험은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PT320’은 펩트론의 독자적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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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1개월 지속형 당뇨 치료제 세계 최초 개발 성공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자사의 지속형 약물전달기술로 GLP-1 당뇨병 치료제의 1개월 지속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GLP-1은 혈당 조절 효능이 우수하고 특히 혈당이 높을 때만 작용하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와 달리 저혈당 쇼크 우려가 없고 체중 감소 효과가 있어 기존의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당뇨 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는 펩타이드 물질이다.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투약할 수 있지만 약물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한번 주사로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약효지속형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현재 당뇨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은 1주 지속형 제품 3종과 1일 지속형 제품 1종이 총 12조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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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약효지속성 나파모스타트 주사형 코로나19 치료제 특허 출원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나파모스타트’에 자사의 지속형 약효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1회 주사로 치료가 가능한 SC(피하주사) 서방형 제형의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했다.혈액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등으로 쓰이는 ‘나파모스타트’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활용 가능성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의약품이다. 그러나 높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체내 반감기가 8분 이내로 효능 지속 기간이 매우 짧아 수액 제제 형태로 24시간 정맥 투여를 해야 하는 투약 방식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러한 한계로 현재는 입원이 필요한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만 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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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당뇨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제 미국 임상 신청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자사의 펩타이드 의약품 'PT320'을 통한 당뇨 기저질환 환자의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연구자 주도 임상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FDA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펩트론의 ‘PT320’은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로 각광 받고 있는 엑세나타이드(Exenatide) ‘GLP1-RA’(GLP1 유사체)에 펩트론의 고유 약물전달기술(SmartDepot)을 적용한 개량 신약으로, 당뇨 환자 대상 임상2상을 통해 제2형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입증된 의약품이다. PT320은 파킨슨병 치료제로도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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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글로벌 제약사와 지속형 펩타이드 신약 물질이전∙평가 계약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해외 글로벌 제약사와 약효지속형 펩타이드 신약의 공동개발을 위해 물질이전 및 평가 계약을 체결하고, 후보물질 제공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 물질은, 해당 파트너사가 1일 1회 주사형으로 개발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펩트론의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1개월 지속형과 3개월 지속형의 두 가지 형태로 개발한 것이다.파트너사는 펩트론이 개발한 후보 제형에 대한 약효지속성 검증 평가를 수행한 뒤 전임상 진입을 결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양사는 전임상 및 임상 시료의 GMP 공급 목적의 대량생산 독점 공급계약도 별도로 체결할 예정이다.펩트론 관계자는 “파트너사는 펩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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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전립선암치료제 국내 판권 계약 추진…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1개월 지속형 제네릭 의약품인 전립선암치료제 ‘PT105’의 국내 판권 계약을 추진함에 따라, 국내 유수 제약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펩트론의 전립선암치료제 PT105는 자사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SmartDepot(스마트데포)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1호 제품으로, 매출 규모 2조원의 약효지속성 류프로렐린 제제인 다케다社의 오리지널 제품과 PK(약물동력학) 동등성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제네릭 의약품이다.회사는 자체 GMP 시설을 통해 PT105의 대량생산 공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국내 제네릭 의약품의 허가 규정의 강화에 따라 연내 식약처 IND(임상시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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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고형암 타깃 면역세포치료제 CAR-T 특허 취득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MUC1-C 말단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신규한 키메릭 항원 수용체 CAR-T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펩트론의 ‘PAb001-CAR-T’ 치료제는 면역세포인 T 세포가 암세포에 특이적인 MUC1(뮤신1)을 인지할 수 있도록 재조합한 면역 세포치료제로, 회사는 이번 특허 취득에 따라 그 동안 관심을 보여왔던 CAR-T 전문 플랫폼 회사와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L/O)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회사 관계자는 “PAb001-CAR-T는 암세포에 과발현하는 MUC1을 정확히 인지하며, 특히 MUC1가 발현되는 양에 따라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연관성이 실험 결과 확인됐다”면서 “게다가 기존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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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유상증자 결정…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 추진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약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증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자사의 항암 항체 치료제 ‘PAb001’ 개발 및 파킨슨병 치료 신약 ‘PT320’의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상업화 추진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펩트론의 ‘PAb001’은 뮤신1을 타깃하는 유방암 치료의 난제인 삼중음성유방암(TNBC) 항체 치료제이다. 기존의 뮤신1 타깃 항체치료제의 경우 암세포가 잘려나가는 부분을 표적하는 반면, PAb001은 암세포 표면에 돌출된 부분을 직접 표적하는 특징을 가져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 유수의 글로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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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파킨슨병 치료 신약 임상 환자 62% 투약 진행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자사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 신약 PT320의 임상2상 환자 모집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PT320은 펩트론이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으로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 신약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 국내 5개 임상 기관을 통해 임상2상 환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총 임상 환자 모집 규모 99명으로 예정된 본 임상시험에서 지난 25일 기준으로 80%의 환자 스크리닝이 진행됐으며, 61명(62%)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이 시작됐다.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당 신약 물질에 대해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순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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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항암 항체치료제 ‘PAb001’ 위탁개발 계약 체결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자사의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PAb001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대표이사 김태한)와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펩트론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마스터 세포주은행(MCB) 제작 △공정 개발 △분석법 이전 △항체 생산 등 PAb001의 CDO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ADC(항체-약물 접합체) 임상 진입을 준비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2019년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진행해온 연구용 항체의 세포주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후속 개발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 이번 계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PAb001’은 펩트론이 자사의 항체 생성 유도 기술인 펩젠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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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4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58.15p, +4.92p, +0.65%)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1.47%), 섬유·의류(1.2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부품(-0.29%), 기타 제조(-0.1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5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5개, 2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펩트론(+9.98%), 제룡산업(+8.95%)이며, 하락 종목은 화진(-27.95%), 에스에프씨(-22.2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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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당뇨 기저질환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미국 임상 추진
펩트론이 펩타이드 의약품 'PT320'을 통한 당뇨 기저질환 환자의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펩트론에 따르면 'PT320'은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로 각광 받고 있는 엑세나타이드(Exenatide, GLP-1 유사체)에 펩트론의 고유 약물전달기술(SmartDepotTM)을 적용한 개량 신약으로, 당뇨 환자 대상 임상2상을 완료하고 현재 국내에서 파킨슨병 환자 대상의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펩트론은 엑세나타이드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외부 과학자문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내용 및 논문 등을 검토한 결과, 'PT320'이 코로나19 치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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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美암연구학회 AACR 참가…표적∙면역항암제 R&D 성과 발표
약효 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내달 미국암연구학회(이하 AACR)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 중인 핵심 파이프라인인 △표적항암 항체신약 'PAb001'과 △면역항암 CAR-T 세포치료제 신약 'PAb001-Car-T' 등의 신약 개발 성과를 발표한다.'PAb001'은 대부분의 암종에서 과발현하고 있는 뮤신1(MUC1)의 동형단백질(isoform)인 MUC1(iso-MUC1)을 표적하는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이다. 펩트론은 유세포분석(Flow cytometry)을 통해 PAb001 항체가 암 조직에서만 과발현하는 동형MUC1에 특이적으로 결합함을 검증하고, 조직교차반응(Tissue cross-reactivity) 연구에서 암세포에서는 매우 높은 결합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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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환자 첫 투약 시행…임상2상 본격화
약효 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이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이 본궤도에 진입했다.펩트론은 현재 임상2상을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의 임상 환자 모집이 원활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상에 선별된 환자를 대상으로 19일 첫 투약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임상 기관으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참여하고 최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보라매병원 등이 추가되면서 임상 진행 및 결과 도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펩트론의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은 기존의 증상완화제 수준을 넘어 최초의 근본적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개발된 것으로, 약물의 안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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