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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M그룹 설맞이 떡국용 떡 5,000인분(1,000kg) 기부
SM그룹(회장 우오현)은 10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개최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의 떡국용 떡(1,000kg)’을 전달했다.이날 나눔행사에는 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삼라,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벡셀 등이 동참해 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에게 떡국용 떡 5,000인분(1,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티케이케미칼 김병기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교감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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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티케이케미칼, 이엔에이치와 흡수합병...경영효율성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은 22일 공시를 통해 이엔에이치와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병은 티케이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와의 합병으로 신주발행은 없으며, 합병 기일은 2022년 3월 1일이다.티케이케미칼은 이번 합병을 통해 이엔에이치가 보유한 메탈매쉬(Metal Mesh)방식의 터치스크린 패널 보급 확대는 물론 차량용 전장분야 및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홈패드 등 터치기능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이엔에이치를 2019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자회사로 편입 후 합병시기를 꾸준히 검토해 왔으며, 임직원들의 2년여간 노력으로 정상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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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BOTTLE용 PET칩 수익 극대화
최근 해외 화학전문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BOTTLE용 PET칩 마진 스프레드 상승이 심상치 않다. 13일 중국 CCF그룹 리포트에 고시된 가격은 $1040로 연초대비 40% 가까이 가격이 급등했다. 이는 중국의 에너지 정책에 따른 전력난 영향으로 원료부터 제품까지 생산 차질이 발생한데다 미국 내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항만 병목 현상으로 수입에 차질이 발생한 상황에서 인접 국가의 생산 라인 트러블 발생으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기 때문으로 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PET칩 메이커로 BOTTLE용 PET칩 매출이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최근 제품의 가격 강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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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김병기 대표이사 자기주식 매수...책임경영 실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은 1일, 공시를 통해 김병기 대표이사가 티케이케미칼 보통주 20,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김병기 부회장은 지난 7월 23일 SM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고민했고 이번 자사주 매수를 통해 실천했다.티케이케미칼은 지난 3분기 공시를 통해 시장의 실적 피크아웃 우려를 불식시키고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매우 저 평가인 것을 증명했다. 특히 회사의 현재와 미래 주축 사업인 PET 사업의 약진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내 PET 시장을 양분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리사이클 사업에도 그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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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우오현 SM그룹 회장, 경북道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1억원 기부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18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억 원을 경상북도에 쾌척했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상북도가 ‘경북형 민생 살리기’ 대책의 하나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 과거 국채보상운동과 IMF 시절 금모으기 운동으로 발현됐던 경북의 자랑스러운 ‘희생정신’을 문화로 발전시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올해 1월 이철우 도지사가 1월 급여 전액인 1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1988년 창업한 SM그룹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기업가 정신과 과감한 투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건설, 해운, 제조, 미디어·서비스, 레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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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티케이케미칼, 3분기 연결기준 자기자본 5,657억원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자기자본이 부채를 넘어서며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공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자기자본은 5,659억원, 부채는 5,056억원으로 부채비율이 89%까지 떨어지며 전년동기는 물론 전 분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물론 순이익 급증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부채비율이 8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근 주가 하락은 일시적이며 결국 주가는 회사 가치를 수렴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티케이케미칼 제조부문의 경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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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주요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은 4일 하반기 실적이 스판덱스 및 폴리에스터 사업 호조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에너지 정책이 불러온 전력난에 따른 반대 급부로 스판덱스는 물론 폴리에스터 사업의 시황까지 개선 시그널이 보여 제조업의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특히 지분법 이익 등으로 인해서 창사 이래 최고의 분기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폐페트병 리사이클 사업 및 PBAT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등 신 성장 동력을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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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M티케이케미칼-인천항만공사, 해양쓰레기 감축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0월 29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 HMM, 블랙야크, 그린앤프로덕트와 해양쓰레기 감축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내용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1회용품 줄이기’ 지침과 관련하여 5개사가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박 내 폐PET병을 활용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선박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티케이케미칼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국산 폐페트병(K-rPET)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친환경 섬유 소재로 생산하고 이를 블랙야크에서 선상용 의류를, 그린앤프로덕트에서는 가방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이다.또한 IPA는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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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양수금 청구 항소심 승소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최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원고)이 제기한 ‘양수금 청구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28일, 1심 재판부와 달리 면책청구권 발생 원인인 BBCHP(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계약) 변경계약이 회생절차 개시 전에 체결된 사실, 그리고 BBCHP 원계약과 분리될 수 있기 때문에 공익채권이 아닌 회생채권에 해당되어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각하한다고 판결했다.대한해운은 지난해 5월 1심에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가진 면책청구권이 공익채권에 해당하여 원금 및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고 항소한 바 있다.한편 양수금을 회생채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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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M티케이케미칼, 페트병 재활용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한진중공업 경영 정상화 협약식 개최·한컴라이프케어, K5 방독면 수리부속 공급 계약 체결
◆SM티케이케미칼, 페트병 재활용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28일 블랙야크 사옥에서 창원시, 블랙야크와 함께 ‘국내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창원시에서 자체적으로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티케이케미칼이 국산 폐페트병(K-rPET)을 재활용 체계를 통해 섬유 소재로 생산하고 이를 블랙야크에서 친환경 제품인 ‘플러스틱’으로 생산•판매하는 것이다.'플러스틱(PLUSTIC)'은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의 합성어로 플라스틱 재활용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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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티케이케미칼-LG화학,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MOU 체결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이 LG화학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 양산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생산을 위한 양산 체계 구축은 물론 신소재 개발 등 친환경소재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했다.양사는 이를 위해 올해안에 본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하반기까지 국내에 PBAT 생산라인 구축과 함께 제품 생산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는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소 반응으로 빠르게 분해되는 석유 기반의 합성 플라스틱으로 땅에 묻으면 6개월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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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2021년 호실적에 재무구조 개선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2021년 실적 개선을 통해 올해 말 재무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자기자본은 연결기준 2,672억원, 부채는 4,117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54%였으나 올해 반기순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자기자본이 크게 늘어나며 부채비율이 117%까지 하락했다.회사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순이익 급증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이 크게 개선되고, 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부채비율이 8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수요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스판덱스와 해상운임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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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애플라인드와 원사공급 협약
SM티케이케미칼이 순수 국내 기술력(원재료, 디자인, 생산, 유통)으로 무장한 애플라인드의 ‘K-Fashion’과 손잡고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섰다.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1일 SM R&D센터에서 한국 토종브랜드 애플라인드와 ‘GLOBAL K-SPORTS’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2007년 설립된 애플라인드는 스포츠 의류 신소재 기술과 특허를 독자 보유한 국내 토종 스포츠 용품업체로, 2018년 세계적인 스케이트 브랜드인 메이플(네덜란드)을 인수했으며, 지난 6월 28일 대한컬링연맹과 국가대표 선수용 롱패딩, 다운자켓, 패딩, 경기복, 트레이닝, 백팩, 양말, 모자, 마스크, 여행캐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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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티케이케미칼, 2분기 순이익 559억원 역대 최대실적 경신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은 5일 잠정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10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분기순이익 5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72억원이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253억원과 68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분기순이익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1분기 실적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2,878억원, 영업이익 232억원, 반기순이익 1,026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734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순이익 1,199억원 각각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는 본격적인 스판덱스 호황기 진입으로 화학부문 실적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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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벡셀, 캠핑용 500W 대용량 보조배터리 선보여
벡셀(Bexel)이 캠핑, 차박, 낚시 등 야외에서 보조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파워스테이션 500W) 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캠핑러들이 늘어나면서 캠핑, 차박 등 캠핑장에서 편리함을 위해 전기의 필요성이 높아진만큼 이번에 출시한 파워스테이션은 미니 냉장고(40W) 최대 12시간, 전기장판(70W) 최대 6시간, 써큘레이터(50W) 최대 9시간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1박을 불편없이 즐길 수 있는 535Wh 대용량이다. 용량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와 6.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간편하다. 또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등 보호기능이 탑재돼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압•전류 등을 모니터링 해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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