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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 ‘서머너즈 워’, 독일에서 유럽 유저와 소통 강화 外
◆컴투스 ‘서머너즈 워’, 독일에서 유럽 유저와 소통 강화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독일에서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유럽 지역 팬들과의 교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럽 내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시작된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뮌헨 등 총 4개 도시를 돌며 유럽 전역의 유저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 현지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모여 서로의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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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매출액 517억원 기록
종합 콘텐츠 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가 올해 2분기 역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4일 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5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282% 증가했다고 밝혔다.키다리스튜디오는 최근 일본 내 BL전문 웹툰 플랫폼 BeLToon(벨툰)을 오픈하였다. 김영훈 키다리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실적은 국내외서 키다리스튜디오가 여전히 성장 과정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IP 확보와 플랫폼의 확장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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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GIGATOON Studio (기가툰 스튜디오)’와 업무 제휴 체결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인 DMM 그룹이 설립한 웹툰 및 전자서적 콘텐츠 스튜디오 ‘GIGATOON Studio (기가툰스튜디오)’ 와 웹툰 콘텐츠 사업에 있어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에 DMM이 설립한 GIGATOON Studio는 웹툰을 포함한 전자서적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스튜디오다. GIGATOON Studio는 설립 이래 ‘만화, 그 이상을 창조하는 것’을 미션으로 여성향 작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업무 제휴 체결로 키다리스튜디오가 제작한 남성향 콘텐츠를 DMM의 플랫폼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GIGATOON Studio가 라이선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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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윌라, 키다리스튜디오와 제휴로 오디오 웹소설 시장 공략 본격화 外
◆윌라, 키다리스튜디오와 제휴로 오디오 웹소설 시장 공략 본격화윌라가 웹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와의 제휴로 웹소설 시장 공략에 나섰다.윌라 오디오북은 지난 3월 체결한 키다리스튜디오와의 제휴를 통해 3년간 총 300종의 웹소설을 독점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웹소설 원작 기반의 IP로 제작되는 오디오북으로 오는 6월부터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앞서 웹소설 오디오북을 연재한 윌라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호접몽전>, <THE 런웨이>, <용을 그리는 아이> 등 21편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제휴로 윌라는 ‘포텐’, ‘오드아이’, ‘러브홀릭’과 같은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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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대규모 인재 채용 진행, 직원 복지 확대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올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기간은 3월 14일부터 27일(2주간)까지며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키다리스튜디오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통합 채용인 만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 제작 스튜디오와 ‘봄툰’, ‘레진코믹스’ 플랫폼을 보유한 ‘덕업일치(좋아하는 일을 직업과 일치함)’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써, 높은 업무 만족도와 지속적인 동기유발 창출로 K 컨텐츠를 함께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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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웹툰 IP 드라마화 사업 본격 진출
최근 키다리이엔티 흡수합병을 통하여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 한 키다리스튜디오가 OSMU 및 트랜스미디어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인수로 IP사업을 강화한데 이어 ‘봄툰’과 ‘레진코믹스’의 IP를 판매,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며 드라마 제작에 본격 진출한다.‘봄툰’의 인기 웹툰 <하숙집5번지>(작가 펭귄)는 국내 1호 BL웹드라마 제작사 이모션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여 국내 최초 BL 시트콤 <하숙집오!번지>로 공개된다. 떠오르는 신예들이 주조연을 맡은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영화 버전과 웹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레진코믹스’에서 2020년 전연령 웹툰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웹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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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바이트댄스와 사업제휴계약 체결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테크기업 바이트댄스와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을 공급하는 사업제휴계약을 체결 했다고 21일 밝혔다.바이트댄스는 전세계 10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운영사이며 대중들이 콘텐츠를 접하고, 소비하고, 창조하는 것을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기업이다.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바이트댄스에 향후 4년간 양사가 보유 중인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 및 신규 제작 IP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의 22년도 글로벌 시장 웹툰 매출이 1천억원 이상, 전체 매출의 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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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키다리스튜디오, ‘불법 유통 근절’ 위해 ‘잡았다 요놈’ 캠페인 진행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플랫폼 <봄툰>이 불법 웹툰 근절을 위한 ‘잡았다 요놈’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독자들은 캠페인을 응원하는 웹툰 작가들의 그림을 <봄툰>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키다리스튜디오를 포함한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이하 웹대협) 소속 7개 웹툰사는 대대적인 웹툰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개별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하고, 웹툰을 사랑하는 국내외 웹툰 독자와 창작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웹툰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 유통을 뿌리뽑겠다는 목표다. 개별 사이트는 7개 웹툰사 각각의 색깔을 담아 준비됐다.지난해 10월 출범한 웹대협은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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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7개 웹툰사, ‘불법 유통 근절’ 위한 캠페인 진행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이하 웹대협) 소속 7개 웹툰사가 대대적인 웹툰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다. 개별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하고, 웹툰을 사랑하는 국내외 웹툰 독자와 창작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웹툰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 유통을 뿌리뽑겠다는 목표다.지난해 10월 출범한 웹대협은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탑코, 투믹스(이상 가나다순) 등 국내 웹툰 산업을 이끄는 플랫폼들이 함께하고 있다. 작가의 창작욕과 수익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불법 유통을 막아 소중한 저작권을 지키고, 웹툰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웹툰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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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오리지널 콘텐츠 역량 강화 위해 웹툰제작스튜디오 확장 이전
키다리스튜디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웹툰 제작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했다.키다리스튜디오는 사내 웹툰 아트매니저와 프로듀서들이 독립된 환경에서 콘텐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근 마포구 서교동으로 웹툰제작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키다리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글로벌 웹툰사업 강화와 함께 이의 원천이 되는 콘텐츠 역량 확대를 위한 결정이다.서교동 웹툰제작스튜디오에는 키다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 웨이브, 웹툰 플랫폼 봄툰의 콘텐츠를 수급 서비스하는 봄툰공작소 등 키다리 소속 아트매니저와 프로듀서 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웹툰제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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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프랑스 자회사 델리툰, 웹툰 연매출 첫 100억원 돌파
키다리스튜디오의 프랑스 자회사 델리툰이 지난해 사상 처음 웹툰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최근 사업보고서를 통해 자회사 델리툰SAS가 지난해 109억 2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33억1700만원) 대비 약 230% 성장한 수치다.델리툰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한국형 웹툰 타입의 플랫폼으로, 주로 한국웹툰을 프랑스어로 번역해 서비스 중이다. 현재 프랑스는 물론 스위스 벨기에 캐나다 등 전 세계 프랑스어권에서 한국 웹툰 독자 층이 증가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프랑스 웹툰플랫폼 델리툰을 인수했으며, 이후 국내 웹툰 콘텐츠를 발판으로 현지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델리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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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레진, 김영훈 대표이사 체제로 제2도약 시동
글로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키다리스튜디오의 김영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김영훈 대표는 해외에서 성장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는 레진코믹스의 글로벌 사업 등을 총괄하며 키다리-레진의 글로벌 시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김영훈 대표는 다우기술 창립멤버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다우기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키다리스튜디오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8년에는 여성독자를 타겟으로 한 웹툰플랫폼 '봄툰'을, 2019년에는 프랑스 대표 웹툰플랫폼인 ‘델리툰’을 인수했다.‘독전’ ‘결백’ 등의 영화를 투자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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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브랜드 리뉴얼…레진코믹스에서 ‘레진’으로 브랜드명 변경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업)가 레진코믹스 런칭 7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레진은 자사 웹툰 플랫폼의 브랜드명을 종전 레진코믹스에서 ‘레진’으로 변경,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새로운 콘텐츠로의 영역 강화 등 웹툰의 가치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고 6일 발표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레진'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창작자를 연결, 다양한 재미로 세상과 함께한다는 의지를 담아 '재미로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과 새로운 캐릭터도 선보였다. 메인 캐릭터 ‘재이미’와 서브 캐릭터 '코잉'은 앞으로 레진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이처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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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키다리스튜디오, 글로벌 시장 강화 위해 전략적 제휴
레진엔터테인먼트와 키다리스튜디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강화에 나선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업)와 키다리스튜디오(대표 김영훈)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사는 레진코믹스와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가운데 개발 가능한 콘텐츠를 발굴해 레진코믹스 미국과 키다리스튜디오의 프랑스 자회사인 델리툰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레진코믹스 한국 웹툰은 프랑스어로 델리툰에서, 키다리스튜디오의 한국 웹툰은 레진코믹스 미국에서 영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6년 웹툰 사업을 시작해 연간 70여 편의 타이틀을 만드는 국내 최대 웹툰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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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유진證 "미스터블루, 국내 무협 웹툰 IP·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이 성장 견인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미스터블루(207760, 전 거래일 종가 7850원)가 기존사업인 콘텐츠 서비스 및 만화출판사업으로 2015년 100억원대 매출에서 2017년 300억원대로 실적 성장을 이룬 후 지난해 하반기에는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성공으로 급성장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뒀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미스터블루는 2002년 설립, 2015년 1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온라인 만화 콘텐츠 서비스 및 만화 출판 사업 영위업체로 주요 매출 비중(2019년 기준)은 콘텐츠 서비스 44.6%, 게임 서비스 51.0%, 만화 출판 4.1%다.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디지털 만화 산업은 웹툰 시장 성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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