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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자회사 제이브이엠 성장세 예고
한미사이언스 자회사 제이브이엠(JVM, 054950)이 올해 5조원대 규모로 형성돼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자동조제 분야에 진출한다. 또 기존 독보적 점유율을 확보한 파우치형 자동조제기 시장을 넘어 바이알(Vial), 블리스터 방식 자동조제 분야 등 글로벌 의약품 재포장 시장 전반을 공략해 신규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 성과도 기대된다. 원재료 및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작년 불가피하게 단행된 제품 가격 인상은 올해 전반적 실적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2022년 새해를 국내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히고, 2016년 한미사이언스와 합병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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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 선포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뤄낸 작년의 성과를 치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작년 주요 혁신 사례로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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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국제 환경규제 대응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뽑은 국제환경규제 대응 우수기업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세계적인 환경규제 확대 및 강화 추세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대응력 및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2021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 행사중 진행됐으며, 제이브이엠 이동환 전무이사가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실시간 변화하는 국제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정책 수립 및 사업화 추진 등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의약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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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 휴온스바이오파마, ‘휴톡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품목 허가 취득 外
◆휴온스바이오파마, ‘휴톡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품목 허가 취득㈜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최근 휴톡스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25일 독일 헤마토팜과 유럽 29개국 진출에 대한 97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나흘만에 중남미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테틱 시장 유통 1위 기업인 파길(FAGIL)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파길은 현지 유통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전반을 책임진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남미 지역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고려해 브라질,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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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1분기 매출 239억원, 매출대비 7.1% R&D투자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18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대비 7.1%인 17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수출이 다소 정체됐고, 소모품 등 비중 확대로 매출 원가율이 상승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1분기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자 거래처들이 유통대란을 예상하고 물량을 선구매한 덕에 실적이 아주 좋았던 점이 올해 1분기에 기저효과(基底效果∙Base Effect)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들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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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작년 매출 1154억, 영업이익 157억 기록
제이브이엠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작년 매출 1154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순이익 104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50.1%, 순이익은 80% 급증한 수치다. 작년 매출 1154억원 중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53%, 47%로 수출 비중이 확대됐다. R&D에는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하는 77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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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자동 조제기 ‘NSP’, 노르웨이 조제공장 약국에 안착
제이브이엠은 최근 미국 최대 Drug Wholesaler가 설립한 유럽 노르웨이의 자회사 N 조제 공장형 약국이 NSP를 도입해 운영한 결과, 추가 인력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장점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대부분의 해외 조제 공장형 약국은 접수 받은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NSP의 추가 도입이 기대된다고 제이브이엠은 설명했다.제이브이엠은 “의약품 분류에서부터 포장, 검수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는 NSP가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향후 유럽 내 다른 조제 공장형 약국으로의 확산과 더불어 호주, 싱가폴, 홍콩 등 다양한 국가로도 수출 지역을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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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2분기 매출 280억원…영업익 전년비 68.3% 증가한 32억원
‘의약품 자동조제 및 관리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이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북미 등 해외시장 개척에 가시적 성과를 냈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80억원과 영업이익 32억원, 순이익 18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18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68.3%, 순이익은 85.6%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매출은 7.7% 감소했지만, 수출이 34.2% 증가하며 전반적인 매출 확대를 달성했다. 이같은 수출 확대는 전년 동기대비 208% 성장한 미국 등 북미 시장의 폭발적 매출 증가가 이끌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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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1분기 매출 21.8% 성장…순익 99.9% 급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이 내실 성장 및 해외시장에서의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307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 순이익 39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19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1.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52.6%, 순이익은 99.9% 급증했다.제이브이엠의 이번 분기 호실적은 글로벌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의 팽창 덕에 회사가 강도높게 개척해온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커진데다, 내수시장에서의 매출 확대 기조가 뚜렷해진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이브이엠의 이번 분기 수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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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4월 24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40.19p, -3.60p, -0.5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2.42%), 유통(2.4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타 제조(-0.82%), 운송(-0.7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1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9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제이브이엠(+16.30%), 파수(+15.82%)이며, 하락 종목은 센트럴바이오(-9.34%), 파라텍(-9.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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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전자투표제 전면도입…”주주 권리 강화”
한미약품그룹은 주주권리 강화 및 편의성 제고, 감염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올해부터 주주 전자투표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그룹은 상장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의 2020년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3개 회사의 주주총회는 3월20일이며, 전자투표에는 3월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참여할 수 있다.2019년 말 기준으로 각 회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는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사이트에서 서비스 가입 후 안건 확인 및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전자위임장제도를 통해 의결권을 위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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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병 포장 자동조제기, 캐나다 월마트 약국 신규 입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이 캐나다 약국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최근 캐나다 월마트에 입점한 약국에 의약품 자동 병(vial) 포장 조제기인 ‘JV-CA40(현지 제품명 : CountAssist™)’을 납품하는 계약을 파트너사와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월마트는 현재 캐나다 내에만 약 4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북미권 최대 규모 소매 유통업체로, 각 점포에는 약국이 입점해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중 월마트 내 10여개 약국에 1~3대씩 CountAssist™를 납품하고 순차적으로 입점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주력 품목인 ATDPS(전자동 의약품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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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작년 매출 1101억원, 전년대비 6.3% 증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9년 한해 전년대비 6.3% 증가한 1101억원의 매출과 105억원의 영업이익, 5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은 지속적인 신규 고객 창출과 해외 비즈니스 확대로 매년 외형 성장 기조를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러한 외형 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측면에서 아직 원가율이 높은 인티팜의 매출 증가 및 경상개발비 증가, 자회사인 유럽 제이브이엠의 영업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28.9% 감소했다. 제이브이엠은 “한미사이언스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강도 높은 체질개선 및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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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제이브이엠, 인티팜 사용처 확대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하이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054950, 전 거래일 종가 2만9150원)이 약품관리자동화시스템이 인티팜이 병동 등으로 사용처가 다양화되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10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제이브이엠은 지난 2015년 약품관리자동화시스템(ADC: Automatic Dispensing Cabinet)인 인티팜(INTIpharm)을 출시했다. 인티팜은 승인된 권한자가 처방(Order)에 따른 의약품 또는 진료 재료를 관리 및 자동·수동 인출하는 시스템으로 투약시간 단축 및 정확한 투약 관리가 가능하며 그 결과 값에 대하여 실시간 추적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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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 열어
제이브이엠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제이브이엠의 지속적인 기업 가치 제고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근 불고 있는 근무 환경 변화 바람은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브이엠은 “기존에는 대형약국, ‘병원 내 약국’ 중심으로 조제 자동화 기기 수요가 치중돼 있었지만, 최근부터 중소형 약국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소형 약국에서도 제이브이엠 기기 도입을 고려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발맞춰 제이브이엠은 올해부터 하루 평균 40건 이상 직접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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