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로&스탁] 제넨바이오, 코로나19 DNA 백신 비임상시험 순항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제넥신 포함 산학연 컨소시움이 연구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DNA백신에 대한 비임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11일 밝히며 관련 진행상황을 공유했다.GX-19는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 6개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DNA백신 후보물질로, 제넥신은 지난 5일 GX-19를 영장류에 투여해 야생형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항하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GX-19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담당하는 제넨바이오는 최근 컨소시엄에서 선정한 백신 후보물질을 6군으로
-
한섬, 화장품 사업 진출
‘패션 명가(名家)’ 한섬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코스메슈티컬(화장품에 의약 성분을 더한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지분 인수를 통해 확보한 화장품 제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내년 초 한섬의 고품격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칼(이하 클린젠)’의 지분 51%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분을 인수한 ‘클린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린피부과’와 신약개발전문기업 ‘프로젠’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미백·주름·탄력 등에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노하
-
[로&스탁] 제넨바이오,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 DNA백신 개발 컨소시엄 참여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지난 13일 제넥신이 발족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 DNA백신 GX-19 개발 산-학-연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참여로 제넨바이오는 제넥신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에 대한 DNA 백신인 ‘GX-19’ 개발에 협력하게 됐다.16일 제넨바이오에 따르면 제넥신은 국내에서의 신속한 백신 연구개발을 위해 바이러스, 백신, 면역학, 생산 등 D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각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제넨바이오는 해당 컨소시엄에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KA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함께 참여한다.이종이식 전문기업인 제넨바이오는 장
-
美 암학회(AACR) 연례회의, 코로나19에 연말로 연기
미국 암연구학회(AACR)가 매년 4월 개최하는 연례회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연말로 연기됐다. AACR 이사회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보를 종합해 신중히 검토한 결과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로 예정됐던 'AACR Annual Meeting 2020'을 연말로 연기했다고 밝혔다.이사회 측은 "연례회의 참석자와 지역 사회의 건강 등은 AACR의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의 미국 입국 제한 시행 등은 연례회의 참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새로운 'AACR Annual Meeting 2020' 일정에 대해서는 날짜와 장소가 확인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번 행사에는 7400개 이상의 논문
-
[로&스탁] 제넨바이오, 최대주주 제넥신 추가 지분 획득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최대주주인 제넥신이 에스제이케이파트너스가 보유한 제넨바이오 주식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제넨바이오 정광원 대표이사는 에스제이케이파트너스 및 김성주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일부를 취득했다.27일 제넨바이오에 따르면 제넥신은 에스제이케이파트너스가 보유한 제넨바이오 주식 202만202주를 매수했으며, 정광원 대표이사는 에스제이케이파트너스 보유주식 31만353주와 김성주 대표이사 개인이 보유한 주식 103만6448주를 매수했다. 에스제이케이파트너스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성주 대표이사는 금번 매도대금으로 1년
-
유진證 "한독, 12년만에 영업이익 300억 달성...저평가된 중견 제약사"
유진투자증권은 한독(002390, 전일 종가 2만3150원)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12년만에 영업이익 300억을 달성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의 결실이 커지는 중으로 중견제약사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독의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6억원, 8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매출액 1,23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대폭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 70% 증가했다. 영업외손익에서는 관계회사 일부에 대한 평가손이 약 40억원 계상되었으나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일회성 이슈라서 의미를 부여할 필요
-
[29일 주식 속보] 제넥신 상승 출발 예상
-
[로&스탁] 제넨바이오, 제넥신으로 최대주주 변경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제넥신이 보유한 제넨바이오 전환사채(CB)가 13일 전환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 이번 전환청구로 제넥신은 제넨바이오 지분의 8.13%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보유 중인 전환사채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최대 11.83%까지 확보하게 된다.제넨바이오에 따르면 제넥신은 면역치료제 및 항체융합단백질 개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제넨바이오가 바이오업계에 진출해 이종장기 개발사업의 기초를 닦는 과정에서 큰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8년 경동제약과 함께 제넨바이오를 바이오업체로 전환하는데 협력한 것을 시작으로
-
제넨바이오, 차세대 면역억제제 신약개발 시동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가 제넥신의 신약후보 물질인 ‘GX-P1’(PD-L1 hyfc)과 ‘BSF-110’ (PD-L1-hyFc-IL10m)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두 물질을 기반으로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이식 분야는 물론, 현재 동종이식에서 사용되고 있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면역억제제 신약개발사업을 본격화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제넨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해당 물질을 이식 분야에 활용하는 데에 있어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전용 실시권을 갖게 된다.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최대 1910억원으로, 제넨바이오는 금번 계약시 제넥신에 70억 원을 지급하고, 향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11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66.13p, +1.53p, +0.2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1.38%), 기타서비스(1.1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2.42%), 제약(-0.5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3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2개, 3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양지사(+6.59%), 제넥신(+6.01%)이며, 하락 종목은 데코앤이(-85.62%), 메디톡스(-6.83%) 이다.
-
에이치엘비, 전복환 박사 바이오사업 총괄사장으로 영입
에이치엘비는 지난 1일자로 전복환 박사를 HLB 그룹의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에이치엘비에 합류한 전복환 박사는 발효화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다. 지난 30여년간 녹십자,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단백질치료제,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을 주도해 성공적인 산업화에 기여하였으며, 아미노산 부문 글로벌 1위인 아지노모도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여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 GMP 생산시설을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0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19.54p, +1.83p, +0.2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통신장비(1.73%), KOSDAQ 기술성장기업(1.4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타 제조(-0.95%), 종이·목재(-0.7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6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6개,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TPC(+29.34%), 신한제5호스팩(+24.34%)이며, 하락 종목은 메이슨캐피탈(-11.86%), 제넥신(-9.72%) 이다.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23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40.35p, -3.80p, -0.51%)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0.87%), 운송(0.5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2.28%), KOSDAQ 기술성장기업(-1.3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5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43개, 2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씨티젠(+9.22%), 아시아종묘(+6.69%)이며, 하락 종목은 게임빌(-5.09%), 제넥신(-4.33%) 이다.
-
현대약품, K-Pharma Fair에서 HD-6277의 개발 현황 및 파이프라인 발표
현대약품이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바이오코리아의 부대행사인 K-Pharma Fair에 참가해 자체 개발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HD-6277의 개발 현황을 11일 밝혔다.이번에 열린 K-Pharma Fair는 국내 제약 산업의 우수성 및 공신력 있는 해외 인허가 기관에서 허가를 취득해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제약사 4곳의 파이프라인과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현대약품과 아이큐어, 제넥신, 대웅제약이 참가했다.이 날, 현대약품은 HD-6277을 비롯해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방형 제재로 개발하고 있는 설포라제 CR, 레보투스 CR정에 대해 발표했다.현대약품은 당뇨병이 2040년까지 유병율 6억 이상의 수준으로 지속적인
-
하이투자증권 “유한양행, 실적 하락에도 신약과 R&D로 주가 개선 가능”
하이투자증권은 유한양행(000100, 전일 주가 22만2000원)에 대해 실적 하락이 주가에 영향을 끼쳤지만, 항암제 분야 투자 등 R&D성과가 주가에 반영될 시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5642억원(전년 대비 7.0% 증가), 영업이익 961억원(전년 대비 8.5% 증가)로 예상된다. TV광고 효과로 일반의약품은 13% 성장한 1324억원, 생활건강 사업부도 이어지는 성장세로 14% 성장한 13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한킴벌리에 대해서는 지난해 1분기 물티슈 반품과 2분기 사드 영향으로 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