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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올 추석 10명 중 7명 고향 방문"
올해 추석은 고향 가는 발길이 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을 것으로 예상된다.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유진IT서비스 등 계열사 임직원 1023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설문결과, 10명 중 약 9명(88.8%)이 고향 방문이나 여행 등의 이동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79.6%, 2022년 81.1%가 이동 계획을 밝힌 것에 비해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특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 일정을 묻는 질문에서 가장 많은 응답자가 ‘고향 및 가족방문(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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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유진기업 부장, 산업재해 예방 유공 석탑산업훈장 수상
김진용 유진기업 부장이 레미콘 업계 안전보건 관리체계 개선 및 안전의식 제고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김진용 유진기업 부장은 30년 넘게 레미콘 업계에 몸담으며 안전개선팀장으로서 자사 및 업계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전국 29개소 사업장의 분기별 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하며 유진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질적 안전문화의 정착과 레미콘 업계와의 공생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유진기업 안전개선팀은 지난해 3월부터 사업장별 위험성평가 내부메신저 채널을 운영하며, 실시간 안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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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시공능력평가 70위 기록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동양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0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81위에서 11단계 상승한 순위다"라며 "2013년 법정관리 여파로 2017년 244위까지 밀려난 순위는 유진그룹이 인수한 이후 8년간 무려 174단계를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73,00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의 적정 건설업체 선정을 위해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결과는 매년 7월 말경 연례로 공시되며, 각종 건설 사업에서 입찰자격을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된다.올해 2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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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10명 중 2명, 고물가로 여름휴가 안 간다"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높아진 물가로 인한 고민이 여름휴가 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계열사 임직원 1056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유진그룹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추이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집계됐다. 10명 중 8명가량(82.3%)이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휴가지로는 국내여행 54.3%, 해외여행 23.0% 순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반면 휴가를 떠나지 않는 이유에서는 지난해와 다른 양상이 확인됐다. 올해 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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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초지연 레미콘’ 상용화 시스템 구축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일반 레미콘 대비 2배 이상 시간이 경과해도 시공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초지연 레미콘’ 상용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26일 밝혔다.유진기업 관계자는 "선보인 ‘초지연 레미콘’은 평균기온이 높은 여름철과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역 내 건설현장에 안정성이 확보된 레미콘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미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재료인 시멘트의 수화 작용으로 점차 경화되기 때문에 일정 시간 내에 타설을 해야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라며 "특히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시멘트 수화 반응이 촉진되어 타설시간이 더욱 제한되며, 하루 평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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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 기술협력 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경기 성남시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삼표산업, 유진기업과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레미콘 품질관리 기술 교류 △품질관리 표준화를 위한 기술자문 △관련 법·제도 개선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이란 LH가 공공기관 최초로 개발 중인 시스템이다. 레미콘 품질시험 데이터 정보를 축적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레미콘의 생산·배합·운송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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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가정의 달 예상 경비는 79.6만원"
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7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올해 가정의 달 예상 경비는 평균 79.6만원을 사용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조사된 80만원 대비 0.4만원 줄어든 수치다"라며 "통계청이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기준으로 전년 4월 대비 소비자물가가 2.9% 상승한 점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예상 경비는 줄어든 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행 계획이 줄어든 점도 예상 경비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라며 "가정의 달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응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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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세 번째 안전가이드 북 발간
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유진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레미콘 업계 내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유진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가이드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발행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는 레미콘 선도기업인 유진기업이 10여년간 24개소의 레미콘 사업장에서 실시해온 위험성평가 실행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하고 있다"라며 "▲위험성평가의 개요 ▲위험성평가서 작성방법 ▲위험서평가 작성 사례 등이 이미지 및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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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수요지식회’ 진행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기업인 유진기업이 대표적인 사내교육 프로그램 ‘수요지식회’를 진행한다고 28일밝혔다.유진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수요지식회’는인기 TV프로그램이었던 ‘수요미식회’를 콘셉트로 차용한 사내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에게 유용한 교양강좌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4년 1분기 수요지식회의 주제는 ‘돈을 불리는 나만의 기술’로 사전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재테크ㆍ경제 분야가 선정됐다.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주식 유튜버로 ‘주식캐스터 여니’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지연 ▲박종훈 KBS 경제기자 등 명사들의강연이 총 3회에 걸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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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친환경 레미콘 4개 규격 추가인증 획득
유진기업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레미콘 저탄소제품 4개 규격 인증을 추가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 규격은 ’25-21-120 수도권’, ’25-24-120 수도권’, ’25-24-120 강원도’, ’25-27-180 수도권’ 등 4개 규격이다. 인증제품은 ‘굵은골재 최대치수(mm)-강도(MPa)-슬럼프(mm)’ 순으로 표시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증으로 유진기업은 총 71개 규격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성 제고를 위해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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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설 명절경비 평균 84만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로지스틱스, 유진한일합섬 등 계열사 임직원 1,04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설 명절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올해 설 명절 예상경비는 평균 84.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결과인 79.3만원 대비 약 6.7% 증가한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세대별 예상경비는 20대가 평균 48.8만원, 30대가 75.5만원, 40대 97.8만원, 50대 이상이 98.4만원을 기록했다"라며 "30대와 40대의 예상 지출액은 지난해 조사된 70.1만원과 92.4만원에서 각각 7.7%, 5.8% 증가하여 전체 평균 상승에 기여했다"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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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옥외전광판 매체 기부로 공익 캠페인 동참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그룹 사옥 옥외전광판 매체 기부를 통해 공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2022년 2월부터 서울 여의도 소재의 유진빌딩 외벽에 전광판을 운영 중이다"라며 "유진빌딩 전광판은 가로 18.5미터,∙세로 11.3미터 크기로 광고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과 그룹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설치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 금융센터, 초고층 오피스, 백화점, 호텔 등이 위치해 교통과 유동인구가 많아 자연스레 높은 광고 효과를 가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옥외전광판은 오전 6부터 자정까지 매일 18시간 송출되며 외부광고와 유진그룹 및 계열사 영상, 공익광고 등을 노출한다.유진그룹은 사랑의열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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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유진그룹 올해도 기부로 시작 外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올해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 5억원씩,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올해로 9번째를 맞는 기부 시무식은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기부금은 약 29억원에 달한다.유진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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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유진그룹 동양, 기업문화 혁신으로 차세대 리더 육성한다 外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계열사 동양(대표이사 정진학)이 기업문화 혁신을 통한 차세대 리더 양성에 나섰다.동양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경영시스템에 전반에 대한 혁신과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청년중역회의를 지속 운영해 오고 있다.청년중역회의는 실무를 담당하는 젊은 직원이 경영진들과 회사경영에 함께 참여해 조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키움과 동시에 리더십 함양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게 돕는 프로그램이다.올해로 4기째 운영을 하고 있는 동양의 청년중역회의는 매 기수마다 동일한 프로그램이 아닌 이전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 및 발전시켜 운영하고 있다. 이번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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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유진그룹 온라인 나눔 바자회 ‘착한경매’, 작년보다 기부금 늘었다 外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내 온라인 나눔 바자회 ‘착한경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유진그룹 온라인 사보 ‘유진에버’에서 매년 말 진행하는 착한경매는 임직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사내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판매금액의 40%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행사다. 물품을 제공한 임직원은 자신의 명의로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기부한다.2015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은 착한경매는 여느 해보다 호응이 뜨거웠다.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로지스틱스,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 1천여 명이 참여했다.지난해와 비교해 기부물품 접수건수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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