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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컨테이너형 보안 라인업 출시
안랩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Cloud Protection Platform, 보충자료 참조)’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및 서버리스 파드 환경을 지원하는 신규 보안 라인업을 추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로 ▲쿠버네티스 환경에 최적화된 안티멀웨어 솔루션 ‘Anti-malware for Container(안티멀웨어 포 컨테이너)’ 출시 ▲호스트 기반 침입 탐지/방지 시스템 (Host IDS/IPS) 등을 진행하며 쿠버네티스 환경에 최적화된 배포 및 검사 방식과 서버리스 환경에 대한 보안 커버리지를 확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안랩 CPP’는 하나의 관리 서버에서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등 다양한 인프라 환경을 일관된 방식으로 보호·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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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분기 매출 572억 기록
안랩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10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508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는 전년 동기대비 연결 기준 매출은 76억원(15.4%), 영업이익은 9.9억원(1871.7%) 증가한 수치다"라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2억원(11.4%), 영업이익은 1억원(3.6%) 각각 증가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1분기에는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성장 흐름을 보인 가운데, 자회사 실적 개선 또한 연결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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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서 ‘RSAC 2025’ 전시 진행
안랩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 컨퍼런스 2025’에서 전시 행사를 성료했다. 안랩 관계자는 "RSAC는 매년 전 세계 보안 전문가 40,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정보 보안 분야 최고 권위의 전시회다"라며 "안랩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IT-OT 융합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등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참관객 1,5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한 가운데, 안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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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자발적 이행 완료
안랩이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온실가스 제3자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이에 대한 검증 의견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안랩 관계자는 "온실가스 제3자 검증은 특정기간 동안 업체 및 사업장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하고 보증하는 절차로, 기업이 공개한 배출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검증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개년 동안 안랩 본사와 국내 자회사(제이슨, 나온웍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등 4곳)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원(직접배출(Scope1) 및 간접배출(Scope2))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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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Japan IT Week Spring 2025’에 참가
안랩이 4월 23~25일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 2025’에 참가해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안랩 관계자는 "약 1,000개 기업이 참가, 약 70,000명(추산)이 방문한 이번행사에서 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CPS(*)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안랩 CPS 플러스)’ ▲일본향 중소기업용 SaaS형 보안솔루션 ‘V3 Security for Business(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 등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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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블록체인컴퍼니, 차세대 디지털 기술 인재 양성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23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차세대 디지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NextGen 융합 펠로우십’ 참여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랩 관계자는 "‘Next Gen 융합 펠로우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일경험 ESG 지원형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디지털 신산업 분야 직무 교육과 실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ABC는 주관 기관으로서 맘이랜서, 아키아카, 하이서울기업협회, 국립공주대학교 등 참여기관 4곳과 해당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직무 교육, 실습 프로젝트 운영, 취업 연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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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단지 등에 업은 ‘콤팩트시티’ 집값 두 배 넘게 ‘쭉’
부동산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하나의 장점을 갖춘 지역보다 주요 인프라가 압축된 ‘콤팩트시티’ 내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첨단산업단지를 등에 업고, ‘자족도시’로 거듭난 지역의 경우 도시 개발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더해져 더욱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이다.콤팩트시티란 도시 기능을 집약해 고밀개발하는 것으로 압축 도시로도 통한다. 주거, 업무, 산업, 상업, 공공 등 주요 시설이 집약해 있다 보니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도시 내에서 모든 것을 영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첨단산업단지 배후지역의 경우 한 도시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자족도시로 거듭나 지역 가치가 크게 증가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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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올 1분기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기관 사칭’이 25.3%로 1위를 기록했다"라며 "이어 ▲단기 알바 위장(22.5%) ▲가족 사칭(17.5%) ▲청첩장 위장(8.1%) ▲카드사 사칭(8.0%) ▲텔레그램 사칭(6.6%) ▲정부 지원금 위장(4.5%) ▲공모주 청약 위장(2.4%) ▲허위 결제 위장(2.1%) ▲택배사 사칭(1.4%) ▲부고 위장(1.4%) 등이 뒤를 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단기 알바 위장’ 유형은 직전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285%)을 보였다. 이는 최근 유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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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W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 2025년 상반기 융합보안협의회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SW융합대학(학장 이은석) 융합보안트랙(융합보안대학원, 사업단장 조형민 교수)은 22일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5년 상반기 융합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균관대 융합보안대학원의 산학연 협의체인 융합보안협의회는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정기 모임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융합보안 분야의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랩, 엔텔스, SGA 솔루션즈, 인텔리코드, 메디칼스탠다드, 아우토크립트, 와이에스티, 에델테크 등 10여개 기관이 참석했다.조찬 모임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단장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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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대만 ‘CYBERSEC 2025’서 현지 맞춤형 보안 솔루션 소개
안랩이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포럼 ‘CYBERSEC 2025(사이버섹 2025, 보충자료 1 참조)’에 참가해 현지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안랩 관계자는 "‘CYBERSEC’은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행사다"라며 "안랩은 올해 처음으로 ‘CYBERSEC’에 참여해, 현지 공인 파트너 ‘T-Tech System Corp.’과 전시 부스를 공동 운영했다"라고 말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IT-OT 융합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제품군 (AhnLab EPS/XTD/Xcanner) ▲안티 랜섬웨어 제품군 (AhnLab EDR/MDS) 등 대만의 산업 환경에 적합한 주요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보충자료 3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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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안랩 AI 플러스’ 선보여
안랩이 4월, 자체 구축 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런칭했다.안랩 관계자는 "‘안랩 AI 플러스’는 안랩이 30년간 축적한 위협 분석 데이터, 악성코드 및 침해 사고 대응 경험 등 방대한 보안 정보를 기반으로 개발한 자체 AI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안랩 AI 플러스’는 ▲생성형 AI 및 LLM 기반 지능형 보안 탐지·분석 강화 ▲다양한 제품·서비스 적용으로 AI 기반 운영 확장 ▲자체 수집 데이터 기반 학습 체계로 고도화된 AI 서비스 제공 및 보안성 확보 등 주요 기능으로 자사 제품 및 서비스 전반의 AI 기반 지능화를 지원한다.안랩은 SaaS형 ‘안랩 XDR’에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Annie)’를 처음 연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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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hnLab XTG(안랩 XTG)’ 선보여
안랩이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AhnLab XTG(안랩 XTG, 이하 ‘안랩 XTG’)’를 출시했다.안랩 관계자는 "‘안랩 XTG’는 안랩의 고성능 방화벽 역량과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강력한 네트워크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라고 전했다. ‘안랩 XTG’는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 ▲초대용량 트래픽 처리 성능 강화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연동으로 엔드포인트-네트워크 통합 보안 구현 등 복잡해진 업무 환경과 고도화된 위협 속에서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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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기후변화 리스크를 주제로 임직원 ESG 특강 실시
안랩은 4월 2일(수), ‘기후 리스크 관리와 재무적 영향’을 주제로 ESG 특강을 진행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김재윤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실 과장이 맡아, 2024년 발표한 『기후변화 리스크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리스크의 유형 ▲기후변화 리스크의 경제적 영향 ▲기업경영에서의 시사점 등을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김재윤 과장은 “기후변화 리스크는 대응이 없거나 늦을 경우 국내 경제에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안랩의 산업 특성 상 기후변화 리스크의 직접적인 영향이 적어 보이더라도 공급망 내 여타 산업/기업이 받는 영향이 파급·전이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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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첫 AV-TEST 평가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 통과
안랩의 PC용 백신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인 ‘AV-TEST’의 2025년 첫 평가(1~2월)에서 인증을 획득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평가의 ‘홈 유저’와 ‘비즈니스 유저’ 부문에 참여해 ▲진단율(Protection, 악성코드 탐지 능력) ▲성능(Performance,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력) ▲사용성(Usability, 오탐 여부)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각 항목당 6점, 총 18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제품을 의미하는 ‘우수 제품(Top Product)’에 두 부문(‘홈 유저’ 및 ‘비즈니스 유저’ 부문) 모두 선정되었다"라며 "안랩 V3는 국내 PC용 보안 솔루션으로는 유일하게 2013년부터 AV-TEST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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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블록체인컴퍼니-그라운드엑스,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 ‘클립(Klip)’ 등 사업 양수도 계약 체결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31(월), 블록체인 기술 기업 '그라운드엑스'와 그라운드엑스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 ‘클립(Klip)’ 등의 사업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ABC는 그라운드엑스의 ‘클립’ 및 ‘KAS’ 서비스와 함께, 해당 서비스의 기술 인프라, 고객 지원 체계 등 관련 사업 일체를 양수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지갑 서비스인 ‘ABC 월렛’과 ‘클립’을 통합하며, 신뢰성과 보안성을 갖춘 국내 웹3 이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ABC는 영업 양수 절차를 완료한 이후 ‘ABC 월렛’과 ‘클립’의 기존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서비스 통합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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