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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새 CM송 공개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 홍보 나서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CM송(광고 음악)을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과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에어 했다.이번 CM송의 핵심 메시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당신을 위한 가전’이다. 특정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계절가전 기업이 아닌, 사계절 내내 일상을 새롭게 하는 종합가전 기업인 신일의 이야기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와 신나는 리듬은 소비자의 귀를 사로잡는다.신일은 공식 SNS 채널에 자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웨디’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으며, 앞
신일, 제6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신일전자’로 변경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002700)이 이달 3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신일산업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통해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주주총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열 감지 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의결권 행사가 필요한 주주에게 의결권 대리행사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공지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보고 한 뒤, 부의안건으로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현금배당 1주당 20원)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1명, 정
[에누리 주간IT - 12월 1주] 대설(大雪) 한파 속 난방가전 수요 늘어... 아이패드 최저가 상승에도 인기 여전 절기상 ‘대설(大雪)’이었던 만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가 지속된 한 주였다.12월 1주 (12/2~12/8)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전기히터, 온수매트, 가습기 등 겨울 가전의 수요가 대폭 늘었다.신일산업의 전기히터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판매 순위 내 2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만 원대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단가이지만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매출 순위 9위에도 진입했다.겨울철 실내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가습기 역시 가성비 좋은 듀플렉스와 샤오미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한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
[에누리 주간IT-8월 2주] 태풍의 영향으로 제습기 인기 급상승…LG전자, 가전매출 TOP10 석권 태풍의 영향권 속에 낮 최고 기온이 37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진 만큼 여름철 계절가전의 인기가 뚜렷한 한 주였다.8월 2주 차(8/5~8/11)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주간 판매 순위 1위는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 2위는 르젠 선풍기, 3위는 한일 선풍기가 차지하는 등 큰 변동 없는 상위권 순위가 유지됐다.한편, 비소식이 잦았던 만큼 제습기의 매출이 전주 대비 112%가 증가하며, 잠시 주춤하던 ‘위닉스 제습기’가 새롭게 8위를 차지했다.가전 매출 순위에서는 LG전자의 제품들이 TOP10을 석권했다.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주를 이뤘고, 최저가가 하락함에 따라 매출 순위 2~30위권에 머물던 냉장고, 세탁기 제품들이 7
[에누리 주간IT- 8월1주] 르젠 선풍기·신일 써큘레이터·한일 선풍기 등 계절가전 상위권 점령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도와주는 계절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한 주다. 8월 1주차(7/29~8/4)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선풍기, 공기순환기 등 계절가전 강세가 이어졌다. 르젠 선풍기 ‘LZEF-DC180’가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신일산업 써큘레이터 ‘SIF-PC30DCC’, 한일선풍기 ‘EFE-499R’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3 ‘3010S’가 새롭게 판매순위 8위에 진입했다. ‘3010S’면도기는 건식뿐 아니라 습식 면도도 가능한 제품이며, 충전식 제품이다. 2016년 모델이지만 가성비 좋은 면도기로 여전히 수요가 높은 제품 중 하나다. 주간매출부문
[에누리 주간IT–7월 3주] 신일산업 써큘레이터 1위 차지, 한일 선풍기 8주만에 순위 하락 지난주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가전 주간 판매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7월 3주차(7/15~7/21)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5월 4주 이후 8주간 가전 판매순위 1위를 지키던 한일선풍기 ‘EFE-499R’가 2위 자리로 내려왔다.새로운 1위는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 ‘SIF-PC30DC’다.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제품으로 특히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차가운 공기가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줘 고객들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장마와 함께 태풍의 영향까지 더해져 많은 비가 내린 기간인 만큼 위닉스 제습기 ‘DXAE100-IWK’가 순위권내 재진입을 이뤘다.힌편, 잠시 주춤했던 르젠의 인공지능 선풍기 ‘LZ
[에누리 주간IT-7월 2주] 가격인하 효과에 쿠쿠 전기밥솥 판매 급상승… 삼성전자 그랑데 의류건조기 순위권 진출 여름시즌 냉방가전과 함께 가성비 좋은 생활가전 및 전자제품의 인기가 고루 높은 한 주였다.7월 2주 차(7/8~7/14)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한일 선풍기가 8주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와 선풍기가 그 뒤를 이으며 최상위권을 유지했다.지난주 잠시 주춤했던 쿠쿠의 전기밥솥은 2019년 2분기 국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문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가격 인하 효과에 힘입어 10위권 내 다수가 진입했다.매출부분에서는 삼성전자의 그랑데 의류건조기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출했다.이는 올해 연초 최저가 171만 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7월 7일 132만 원으로 약 23% 감
[에누리 주간IT- 7월 1주] 방학시즌 앞두고 PC업그레이드 수요증가에 관련 부품 판매↑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를 앞두고 냉방가전의 수요가 늘어난 한 주였다. 7월 1주차(7/1~7/7)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한일선풍기 ‘EFE-499R’가 5월 4주 이후 7주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고, 신일산업, 샤오미 르젠 등의 선풍기 제품군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지난주 3위였던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 ‘SIF-PC30DCC’제품은 2위로 올랐다. 냉방과 난방 보조용으로 쓰이는 써큘레이터는 본래 캠핑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해 만들어졌던 것으로, 공기순환에 도움을 주는 전자제품이다. 실내 공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용도로 여름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과 함께 필수 냉방가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8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44.77p, +0.56p, +0.0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0.53%), 운수,창고업(0.4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장비(-0.34%), 의료정밀(-0.1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9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3개, 2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신일산업(+4.42%), 상상인증권(+4.16%)이며, 하락 종목은 두산(-5.50%), 하나니켈2호(-4.00%) 이다.
[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0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55.72p, -10.81p, -0.52%)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0.89%), 통신업(0.5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3.38%), 건설업(-1.62%)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0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26개,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신일산업(+18.32%), 드림텍(+14.4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키위미디어그룹(-11.48%), 아시아나IDT(-9.77%) 이었다.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0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69.52p, +2.99p, +0.1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통신업(1.38%), 섬유의복(1.0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1.15%), 기계(-1.0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4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5개,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드림텍(+19.85%), 신일산업(+19.16%)이며, 하락 종목은 인스코비(-7.63%), 미래아이앤지(-7.23%) 이다.
신일, 제6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002700)은 지난 26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7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2018년에도 매출액 1687억 원을 올리며 최대 실적을 새롭게 경신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외부감사인 선임 보고를 한 뒤, 부의안건으로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1명, 이창수), 사외이사 선임의 건
[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20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71.41p, -6.21p, -0.29%)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23%), 의료정밀(0.1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1.01%), 운수장비(-0.9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4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2개, 2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DB하이텍1우(+9.73%), 신일산업(+7.61%)이며, 하락 종목은 컨버즈(-9.44%), 폴루스바이오팜(-7.32%) 이다.
전자랜드, 12월 이른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 8% 증가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이른 한파에 올해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난방가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전자랜드의 전체 난방가전 판매량에서는 59%를 전열기기가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전열기기는 내부의 코일 및 램프를 이용해 열을 만드는 방식으로, 기기에서 가까운 곳에 즉시 난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해 온돌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어 온풍기는 18%, 석유난로는 3% 판매비중을 기록했다.한편 전자랜드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진행, 온풍기·히터·전기매트 등 난방가전을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
전자랜드, 31일까지 한파대비전 진행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진행, 겨울 필수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온풍기·히터·전기매트 등 난방가전, 가습기를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별로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만 해당된다.이밖에도 신일전자의 온수매트, 전기히터, 온풍기 또는 보국전자 전기매트 중 일부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한편 전자랜드는 12월 3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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