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인천시, 지적 행정 정책 공유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중구 영종하늘도시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5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적 행정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10개 군·구의 지적 및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 사항과 최신 공간정보 동향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실무 능력 향상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했다.워크숍은 ▲지적행정 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신 공간정보 동향에 관한 직무강의 ▲특별
-
인천시, 2177억원 증액된 15조 1607억원 규모 추경 편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교부세 확충 노력에 따른 보통교부세 1,132억 원(8,900→10,032억 원)과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등을 반영했다. 또한 주요 시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채 297억 원도 추가 발행했으나, 관리채무비율은 14%대를 유지한다.
-
완주군, 직원들의 AI 역량 강화
완주군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21일 완주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 직원들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AI와 완주군 미래산업’을 주제로 정창덕 나주대 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정 총장은 한국 유비쿼터스 학회 회장, 정부미래부 및 미래창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교육계와 산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연에서 정 총장은 AI 기술이 도시의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완주군이 AI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전략을
-
산업인력공단, 고교생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대상 '신기술 특강' 실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1일 포스코 인재창조원(경북 포항시)에서 차세대 산업 인재인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160명을 대상으로 ‘신기술 특강’ 프로그램 'You are #Nex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습근로자들이 미래 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분야 신기술 특강,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 △포스코 홍보관과 역사관 견학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차전지 기술 특강은 대표 이차전지 기업인 포스코 퓨처엠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이차전지 시장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
서삼석 “이재명 후보와 함께…지역발전 획기적 기반 마련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은 19일 발표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영암·무안·신안군 우리동네공약’에 대해 “산업·교통·주거환경개선 등 지역 요구를 폭넓게 반영한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며 “우리 지역 숙원 해결은 물론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공약은 이재명 후보의 ‘내 삶을 바꾸는 민생정치 잘사니즘’ 청사진에 발맞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맞춤공약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발전 전략이 함께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은 각각 군별로 6개의 핵심과제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영암
-
한국표준협회, ESG·DX 등 미래 산업 대비 전문위원·강사 모집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 이하 ‘협회’)가 내달 5일까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 혁신을 이끌 전문위원·강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표준, 품질, 인증, 교육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전문 기관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향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미래 교육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전문위원과 강사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이번 모집 분야는 ESG, 디지털 전환(DX), 전략·기획, 인사·노무·총무, ISO 경영시스템, 품질·신뢰성, 산업안전·보건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며, 특히 ISO 경영시스템 분야는 자동차 및 탄소중립 경험자를, 품질·신뢰성 분야는 품질 관련 기술사를, KS인증·단
-
인천시, ‘제7차 수소산업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5월 14일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에서 ‘제7차 인천광역시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소산업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수소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수소 및 수소화합물 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시 정책 방향에 대해 자문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핵심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
인천시, 중소기업 이자차액보전 특별자금 1100억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은행과 협력해 이자차액보전 특별자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5월 1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특별자금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24년 1월에는 NH농협은행 등과 협력해 특별자금을 지원했고, 2024년 6월에는 ㈜신한은행이 출연한 중소기업 이자차액보전사업비 10억 원을 활용해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 규모를 협조 융자 방식으로 지원했다.이번에 추진되는 특별자금은 총 1,1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신한은행 특별자금 사업에 접수했으나 대출이 실행되지 않아 남아 있는
-
롯데케미칼-중부발전, ‘재생에너지 개발 및 공급 사업 업무협약’ 체결
롯데케미칼이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롯데케미칼은 지난 13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과 ‘재생에너지 개발 및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롯데케미칼 이영준 총괄대표,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 박인철 ESG경영부문장과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 안성규 미래산업단장, 김재식 신재생사업처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케미칼과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신재생(태양광 및 풍력 등) 발전소의 성공적인 개발 및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사업 추진을 통해 양사의 RE100 목표 달성을 실현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기
-
중앙대, ‘인공지능 예술과 (불)연속성’ 국제 컨퍼런스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2025 TechArt 국제 컨퍼런스 ‘인공지능 예술과 (불)연속성(AI ART and (Dis)Continuity)’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인공지능 예술의 미학과 기술, 산업 구조, 기억과 재현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망할 이번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국가의 이론가, 예술가, 기술자들이 참여해 AI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다층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BK21 4단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첨단영상대학원,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영상콘텐츠융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후원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은 예술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
-
세종대 김대종 교수, YTN 라디오서 “더본코리아, 점주지원 늘려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본교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지난 9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가맹점 상생정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세종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더본코리아의 현금성 자산 규모와 시장 현황을 짚으며, “최근 발표한 5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금은 더본코리아 2200억원 현금성 자산의 2%다. 더 많은 지원금으로 어려운 가맹점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더본코리아는 현재 25개 브랜드, 3,06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빽다방’ 이 전체 매출 40%를 차지하고 있다. 주가는 26,300원, 시가총액 3,876억 원 상장
-
김문수, '경제 대전환' 대공약 추진... '이재명 방지 감사관' 도입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대선 주요 공약으로 '자본·기술·노동의 3대 혁신'을 대명제로 과감한 규제 완화 등을 추진하는 '경제 대전환'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후보 측은 12일 보도자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먼저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김 후보 측은 "경기도지사 시절 국내 투자를 망설이는 삼성전자를 찾아가 간곡히 설득해 '120만평의 세계 최대규모 평택 반도체 공장'을 유치한 경험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자유경제혁신 기본법'을 제정해 신기술·
-
폴리텍대, 전국 고교생 기술대회 개최..."항공·로봇 분야 첫 신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미래 산업을 이끌 기술 인재 발굴을 위한 ‘전국 고교생 기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에서 분야별 일정에 따라 개최되며, 참가 학생들은 △디자인 △전기자동제어 △30초 영상 △메타버스 게임개발 △전자캐드(CAD) △기계설계/모델링(Modelling) △바이오 △반도체 △항공 △로봇 10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 특히 올해는 항공(CATIA 기반 디지털 목업)과 로봇 분야를 새롭게 신설하여, 제1회 수상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8명(팀)에게는 총상금 2,185만원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
안도걸 의원, 광주전남 혁신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 성황리 개최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미경위)는 8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 9층 다목적강당에서 '광주·전남 혁신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열었다. 미경위 수석부위원장이자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선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인 안도걸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 방향을 찾았다. 세미나엔 이언주 국회의원(미경위 위원장)·양부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개호 국회의원·민형배 국회의원·전진숙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환영사에서 안도걸 의원은 “광주전남이 AI와 미래차·바이오클러스터와 같은 광주·전남 혁신산업을
-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 추가모집
도봉구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지난해 5월 문을 연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과 체계적인 창업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개관 이래 27개의 유망 청년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 내 청년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19세~45세 청년으로 예비창업자(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가능자) 이거나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다. 3개 사(社) 내외를 선발한다.모집 분야는 첨단 미래 산업 분야(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헬스 등), 창조산업 분야(확장현실, 영상, 1인미디어, 웹툰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문화, 디자인, 환경 등) 총 3개다.선발된 기업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