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명문제약, 3년 넘게 하도급 업체에 어음 할인료 미지급... 갑질 논란?
명문제약이 3년에 걸쳐 하도급 업체에 어음 할인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또 다시 '갑질' 논란의 중심에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정책국은 '심사관전결경고서'를 통해 명문제약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와 관련 지난 7일 명문제약에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명문제약은 26개 수급업자에게 어음 할인료 5803만6000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6항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경고 조치했다.명문제약은 이런 공정위의 조치도 별일 아니라는 입장이다. 명문제약은 2016년부터 지난해 그리고 올해 연이어 반복적으로 경고를 받아 왔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5월과 2016년 1월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31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3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91.28p, -0.95p, -0.0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약품(1.30%), 의료정밀(0.9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광물(-1.79%), 건설업(-0.9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9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0개, 1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동양네트웍스(+12.37%), 명문제약(+10.67%)이며, 하락 종목은 대원전선우(-9.98%), 계양전기우(-9.62%) 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