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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최강레시 시즌2' 한정판 굿즈 오는 23일 출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Lessey & Friends)가 콜라보 한 '최강레시' 시즌 2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했던 레시앤프렌즈×KBO 한정판 굿즈 '최강레시'는 출시 되자마자 완판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23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최강레시 시즌 2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이후 에버랜드 내 KBO 최강레시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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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22일 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극장 생중계
CGV는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경기와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경기는 CGV소풍,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생중계한다"라며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경기는 CGV강변, 광주금남로, 인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KBO 리그 극장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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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0년새 2.5배 상승…‘강남4구·마용성’ 주도 속 ‘영등포’ 강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최근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인기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영등포구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이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원으로 2.84배 올랐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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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상징성 동시에”…희소성 높은 40층 이상 단지 연내 공급 이어져
주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4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관심이 쏠린다. 빼어난 전망은 물론 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과 고급스러움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40층 아파트 가치는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요약되며, 이는 아파트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다. 고층 건축물 자체가 많지 않아 눈에 확 띄며,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난해까지 준공된 건축물 중에서(31층 이상 기준)은 4756동(棟)으로 전체의 0.06%에 불과하다. 분양 단지 중에서도 40층 이상은 드물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65곳 중에서 40층 이상은 6곳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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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 위한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두산퓨얼셀이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두산퓨얼셀은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서라벌도시가스, 지엔씨에너지와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LTSA(Long Term Service Agreement, 장기 유지보수계약) 서비스를, 서라벌도시가스는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 및 사업관련 제반 인프라 지원과 LTSA 분담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사업개발과 투자,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담당한다.3사는 분산형 발전과 도시가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에 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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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물량 30% 감소, 4년 만에 최저…새 아파트 더 귀해진다
올해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에 한층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총 735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만149가구) 대비 2791가구, 약 28%가 줄어든 수치다. 2021년(2960가구) 이후 4년 만의 가장 적은 물량이며, 최근 10년 내 기록으로 봐도 2021년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은 인구와 수요 대비 새 아파트 공급량이 늘 부족했는데, 올해 분양 물량 감소로 공급 부족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서울 인구는 우리나라 총 인구의 약 18.2%를 차지하는데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은 전국 물량의 6%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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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서울 3개원, 헌혈자 초청 야구 이벤트 'BlooDream Together' 개최
‘2025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서울지역 3개 혈액원(서울 중앙‧남부‧동부)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 헌혈자를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 'BlooDream Together'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헌혈자의 날(6.14)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헌혈로 마음을 나누고, 생명을 구하는 숨은 영웅,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평소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두산베어스의 관람권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추진된 본 행사는 ▲기부 관람권 전달식 ▲구단 및 혈액원 마스코트 기념 촬영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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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화여중 치어리딩팀 ‘Youth’, 첫 도전서 전국 3위 쾌거
부산 동구 선화여자중학교(교장 남승주) 치어리딩팀이 지난 7일 용두산공원에서 열린 ‘2025 용두산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 3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 참가 54팀 중 본선에 진출한 13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6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선화여중 치어리딩팀 ‘Youth’는 결선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안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했다. ‘Youth’는 이번 대회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로 3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보였다.서시영 치어리딩팀 지도교사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에게 큰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였다”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흘린 땀의 결실을 맺을 수 있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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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1억 가까이 껑충”…국평 분양가 7.7억원 시대 돌입
전용면적 84㎡, 이른바 ‘국민평형’의 분양가가 7억원대에 진입했다.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년간 전국에서 공급된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7억723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2023년 6월~2024년 5월) 6억7738만원보다 9496만원 상승(전용 84㎡ 기준, 단순 평균 적용)한 수치로,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서울이 17억673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고 뒤이어 제주(8억8625만원), 부산(7억8775만원), 대구(7억7081만원) 경기(7억507만원), 대전(6억8600만원), 인천(6억7758만원) 순이었다. 사실상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국평 기준 7억원 이상의 분양가가 보편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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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시행 전 막차타자”…6월 말까지 1만7천여 가구 더 나온다
대선 종료 이후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가운데 이달 말까지 분양시장에는 신규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전국 분양시장에는 일반분양 물량 1만7077가구(임대 제외, 6월 기 오픈 단지 제외)가 추가로 풀릴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서울 및 수도권 물량이 7527가구로 가장 많고, 지방 광역시 5447가구, 그 외 지방 4103가구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대거 공급의 이유로는 대선 종료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내달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3단계 스트레스 DSR’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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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1년 후 코스피 목표 지수 3,240pt” 제시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11일 발간한 'KB 주식전략, 코스피 리레이팅과 주도 업종 전략' 보고서를 통해 향후 12개월(2026년 상반기)까지 코스피 지수 목표를 3,240pt로 상향 제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관세 위협이 실제 관세 부과로 이어질 경우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관세 리스크 불확실성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한국증시는 달러 약세와 내수 부양책, 자본시장 개혁 추진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력을 보여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4분기에는 관세 전쟁도 합의 국면에 접어들면서 리스크 선호도가 상승하고 투자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연준의 금리 인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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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두산연강재단, ‘제18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와 수학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3년도 수상자 26명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2024년도 수상자 6명이 이번 시찰에 참가한다.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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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두산베어스 팝업 스토어 열어
CU가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CU 신천올림픽점에 두산 야구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CU 관계자는 "해당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를 ‘먹산만을 위한 야구장’으로 잡고 팬덤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로야구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야구 팬들뿐만 아니라 편의점을 이용하는 일반 고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 경험 위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앞서 CU는 편의점을 단순히 물품을 구매하는 채널에서 벗어나 고객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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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패’ 입증…불황에도 신규 분양 단지 ‘안전자산’ 굳건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서울 신규 분양 단지는 ‘안전자산’으로서 그 위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1.0%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수도권은 +1.0%로 강보합세를, 지방은 -2.0% 하락을 전망했다. 이 같은 예측은 이미 수도권과 지방 간 시장 양극화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방증한다.실제 5월 셋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상승하며 1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남·서초·송파·용산 등 핵심 입지에 재건축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상승폭이 전주(0.10%)보다 확대됐다. 반면 지방 아파트값은 같은 기간 0.04%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청약시장에서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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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6월 분양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6월 말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3층, 5개동 총 6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A 17세대 ▲76㎡ 41세대 ▲84㎡A 13세대 ▲84㎡C 87세대 ▲84㎡D 17세대 등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약 4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게 될 영등포 뉴타운 정비사업지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 받는다”며 “특히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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