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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이사, '온판상담소' 현장 방문해 운영 현황 점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전용 상담센터인 ‘온판상담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개소한 ‘온판상담소’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과 관련된 사업 안내, 공고 알림, 문의 응대, 애로사항 해소 등 다양한 정보제공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4년 개소 이후 약 8만건이 넘는 안내, 문의 응대를 수행했다. 현장을 찾은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온판상담소’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 성과 등을 보고받았으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담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상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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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겨울철 연탄재 수거 사업 실시
원주시는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겨울철 연탄재 수거 사업을 실시했다.연탄재 수거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및 생활 전반을 점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활동에는 대창봉사단(대표 이승환)과 봉주르 원주봉사단(대표 김동희)이 참여했으며, 독거어르신 7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지난겨울 사용한 1천여 장의 연탄재를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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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김포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행사 진행
롯데건설은 김포 풍무동에 공급하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특별공급 및 1·2순위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인증 행사가 운영된다. 청약자들의 로얄층·로얄동 당첨을 기원하는 취지로,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해 청약 인증을 하면 된다.주말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 행사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 중 응모권을 접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이 이뤄진다. 추첨일은 1차 6일, 2차 13일, 3차 20일이며 매회 오후 2시에 진행된다.한편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남동, 남서)으로 배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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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 일동홀딩스, 2025년도 정기주총 개최..."중간 배당 조항 신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9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의 경우 주주 및 투자자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서,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와 관련한 규정을 개정하는 것이 골자이며, 중간 배당에 관한 조항의 신설도 포함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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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롯데건설이 오는 28일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9개동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5㎡A 267가구 ▲65㎡B 134가구 ▲75㎡A 59가구 ▲75㎡B 39가구 ▲75㎡C 23가구 ▲84㎡A 98가구 ▲84㎡B 100가구 등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입지가 우수하다. 풍무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조사의 결과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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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파트 분양가 3.3㎡당 평균 3천만원 돌파…두배 ‘껑충’
지난 2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역대 최초로 3000만원을 돌파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20만원으로 나타났다. 월별 평균 분양가에서 30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월(1628만원)과 비교해 한달 새 약 2배 가까운 상승이며, 이전 최고 분양가인 2024년 8월의 2474만원과 비교해도 600만원 이상 높다. 2월에 평균 분양가가 크게 상승한 것은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분양가가 높은 강남권에서 신규 분양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 2월에는 1631가구가 분양하는 데에 그쳤고, 이 중 서초구 방배동의 ‘래미안 원페를라’가 포함돼 있다. 1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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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장수 돌침대, 창립 33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外
가구 브랜드 ‘장수 돌침대’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로 마련한 ‘순금 100돈 증정 이벤트’ 1등 당첨 고객에게 순금 33돈을 전달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장수 돌침대는 1992년 설립 이래 지난 33년 간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에 현대 과학 기술을 접목해, 돌침대와 돌소파 등 다양한 건강 가구를 선보이며 건강한 수면 문화를 창조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장수 돌침대는 지난 해 5월 창립 33주년을 기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돈의 순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지난 1월에 장수 돌침대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2025 전략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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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 큰 짐은 이제 외부에”…아파트 ‘세대 창고’로 실내 더 넓게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 세대별 ‘전용 창고’를 두는 설계가 각광받고 있다. 부피가 큰 여가·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고, 사실상 방 한 칸에 버금가는 수납 면적을 ‘덤’으로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대 창고는 주로 각 동(棟)의 지하에 배치돼 편리하게 물품을 옮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부 단지에서는 세대당 1~1.5㎡(높이 약 2m) 크기의 공간을 별도로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창고는 전용면적에 산입되지 않고 ‘서비스 면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용적률 부담 없이 확보도 가능하다.지하 세대창고는 주로 레저·스포츠용품 보관 공간으로 인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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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전남대 창업중심대학 뽑혀…매년 약70억 정부 지원받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전남대학교가 신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혁신의 중심 대학을 육성키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지역 내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은 정부 지원을 받아 창업 관련 교육과 투자 연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알다시피 이번 선정으로 전남대학교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창업기업지원·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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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장 불안 커져…수요자 신규 분양으로 ‘눈길’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세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입주 물량 감소와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겹치며 전세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2023년 6월 2억5,666만원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단 한 차례의 하락 없이 19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2억7,546만원을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당분간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세가율도 상승세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2023년 7월 66.1%까지 하락한 이후 반등해 올해 1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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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주 물량 ‘반토막’…내년 6만가구대 ‘급감’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내년부터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15만 가구 내외를 꾸준히 유지해왔던 신규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신축 프리미엄’ 현상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R114 렙스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11만3465가구를 기록한 후 2026년 6만9642가구로 급감한다. 10만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5년(9만2640가구) 이후 10년만이다. 최근 10년(2015~2024년)간 수도권 연평균 14만4977가구가 입주했던 점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입주 물량이 사실상 ‘반토막’ 나는 셈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올해 3만1300가구에서 내년 7768가구로 줄고, 같은 기간 경기도는 6만183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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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일반분양 물량 전월 대비 60% ‘뚝’…경기 108개월만에 ‘제로’
지난달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23년 2월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에 공급된 일반분양 아파트는 총 3751가구로 2023년 2월(2725가구) 이후 약 2년만에 가장 적었다. 전월(9435가구)과 비교하면 5684가구, 60% 이상 급감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강원, 경남, 경북, 전남, 제주 등 11개 지역에서 1월에 분양 물량이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에 물량이 없었던 것은 2016년 1월 이후 108개월 만이다. 서울도 2023년 2월 이후 23개월 만에 분양이 없었다.충남은 1322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이 있었으며 전북(836가구), 부산(551가구), 대구(418가구), 충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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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024년 매출 3조2248억 기록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 3조2248억, 영업이익 940억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각각 전년 대비 4.9% 증가, 5.3% 감소한 수치다"라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3조를 돌파하는 등 외형성장을 이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고물가, 고금리 등 내수 경기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라며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3.4% 증가한 8502억, 252억이다"라고 밝혔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3931억원으로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급식시설 대상 식자재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요양시설 등 공급처와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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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아파트 분양가 22개월만 ‘최저’…한달새 3.3㎡당 평균 423만원 하락
1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628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연속 2,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오다 한 달 만에 423만원이 하락했다. 이는 1,619만원을 기록한 2023년 3월 이후 22개월 만의 최저치다. 다만 분양가 안정을 점치기에는 아직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분양가가 가장 높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대전, 울산, 제주 등에서 1월 분양 물량이 없었기 때문이다. 통상 전국 평균 이상의 분양가를 기록해온 이들 지역이 통계에서 빠지면서 1월의 전국 평균값이 일시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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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대전시 마수걸이 분양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출격
롯데건설은 2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에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 총 394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이 단지는 대전에 공급되는 첫 번째 롯데캐슬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이자, 스카이라운지 등 지역 최고 수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로 조성된다.롯데건설에 따르면 먼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의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대전천 조망 및 보문산, 식장산을 아우르는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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