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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KFC, 미국 강타한 1등 치킨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 출시 外
◆KFC, 미국 강타한 1등 치킨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 출시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글로벌 히트 메뉴 2탄으로, 가장 많이 팔린 치킨으로 유명세를 탄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을 국내 매장에 정식 출시했다.지난 달 KFC가 ‘가장 많이 팔린 버거’로 선보인 ‘스콜쳐버거’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은 지난 2018년 미국에서 동명의 제품으로 출시돼 높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같은 해 유명 컨트리 가수 ‘리바 매킨타이어’가 KFC 최초의 여성 모델로서 이 제품을 홍보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은 미국 남부 텍사스 스타일의 바베큐 소스를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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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레진, 김영훈 대표이사 체제로 제2도약 시동
글로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키다리스튜디오의 김영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김영훈 대표는 해외에서 성장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는 레진코믹스의 글로벌 사업 등을 총괄하며 키다리-레진의 글로벌 시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김영훈 대표는 다우기술 창립멤버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다우기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키다리스튜디오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8년에는 여성독자를 타겟으로 한 웹툰플랫폼 '봄툰'을, 2019년에는 프랑스 대표 웹툰플랫폼인 ‘델리툰’을 인수했다.‘독전’ ‘결백’ 등의 영화를 투자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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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7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1,928.56p, +6.56p, +0.34%)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4.51%), 서비스업(2.1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0.77%), 유통업(-0.5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9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7개,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제지(+27.63%), 다우기술(+20.0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마니커(-8.50%), 현대건설우(-6.6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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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7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31.17p, +9.17p, +0.4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3.65%), 종이,목재(1.7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0.44%), 유통업(-0.4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1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1개, 11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제지(+27.63%), 다우기술(+20.37%)이며, 하락 종목은 현대건설우(-5.12%), 태원물산(-4.4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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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과정은 2개 반(서울·천안) 구성, 48명‘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과정은 1개 반(대전)으로 구성, 24명 총 72명을 선발하여 오는 ‘20년 5월 11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주5일, 90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 유수의 클라우드&블록체인 업체의 채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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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7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44.25p, -1.06p, -0.05%)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0.64%), 의약품(0.5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0.60%), 화학(-0.3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8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0개, 2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태영건설(+8.95%), 체시스(+7.34%)이며, 하락 종목은 다우기술(-9.63%), 크라운해태홀딩스우(-5.6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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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하나금융그룹·SK텔레콤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추진
키움증권은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소시엄에 최대주주로 참여 예정인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은 4대 금융지주인 하나금융그룹, 대한민국 ICT 대표기업인 SK텔레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키움증권은 금융과 ICT를 융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온라인 증권사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14년 연속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인 ‘영웅문’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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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SKT·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인터넷전문은행' 도전
하나금융그룹은 SKT, 키움증권과 손잡고 미래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제3 인터넷전문은행』설립에 도전한다고 19일 밝혔다.3사(社)는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혁신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AI, 빅데이터 등 New ICT 기반의 『인터넷전문은행』설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구체적인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선두 디지털 금융그룹으로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로열티 서비스 ‘GLN’,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합작한 디지털뱅크 ‘라인뱅크’, 대화형 인공지능 금융비서 ‘하이(HAI)뱅킹’,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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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키움증권 권용원 사장
금융투자협회가 25일 여의도 금투센터 3층에서 열린 4대 회장 선거에서 키움증권 권용원 사장이 68.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손복조 토러스증권 회장이 각각 24.1%, 7.7%를 득표하며 그 뒤를 이었다. 산업자원부 출신의 권용원 사장은 다우기술 부사장과 인큐브테크 사장을 거쳐 2007년에 키움인베스트먼트 사장으로 부임한 후 2009년부터 키움증권 사장직을 맡고 있다. 권 사장은 “금투협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겠다”며 “양도소득세 등 자본시장 관련 세제안이 다른 국가 정책에 밀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4일부터 2021년 2월 3일까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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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기업 윤리경영 위해 준법지원인제도 확대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준법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준법지원제도는 2012년 어렵게 상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 준법지원인 요건은 변호사와 5년 이상 경력의 법학 교수, 그 밖에 법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그러나 금감원의 2016년 6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준법지원인 선임 대상 상장사 311개사 중 58.8%인 183개사만 준법지원인을 두고 있고, 41.2%에 해당하는 128개사가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변협은 준법지원인 미선임 128개사에 공문을 보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투명한 윤리경영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준법지원인 선임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128개 상장사 중 JW중외제약 등 3개사가 준법지원인을 선임했고, 강원랜드, 다우기술, 오리온 등 8개사가 향후 준법지원인 선임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변협은 “준법지원인제도는 기업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에서부터 윤리경영, 준법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서, 기업의 윤리경영, 준법경영은 기업뿐만 아니라 투자자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아직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지 않은 기업에게는 조속한 준법지원인 선임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변협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오는 4월 25일(화) 국회의원 제3세미나실에서 “준법지원인제도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관련 법ㆍ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변협에 “준법지원인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준법지원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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