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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전라북도, 편의점 지역 마케팅으로 농가 상생 확대 外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전라북도와 지역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편의점 지역 마케팅을 통한 농가 상생에 앞장선다.7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우수 농특산물 소비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으며, 도청 내 위치한 CU전북도청상록회점의 개점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지역특산물 수매 규모 확대 ▲우수 원재료 활용 신상품 출시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홍보 등 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 최다 점포 네트워크가 가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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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E-순환거버넌스, 편의점 폐전자제품 재활용 추진 外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ESG경영 실천을 위해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편의점 폐전자제품의 친환경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CU 관계자는 "BGF리테일과 E-순환거버넌스는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 순환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이행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분야의 ESG 활동을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다.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전국 1만 7천여 CU에서 수명을 다한 폐전자제품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해 유해 물질의 안전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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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렛酒고 행사 진행 外
CU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 ‘케이행성 1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이달 8~9일 단 이틀 간 인기 주류 상품들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렛주고’ 행사를 진행한다. CU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케이행성 1호점이 위치한 CU올림픽광장점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 30여 개 주류 특화 점포에서 진행되며, 위스키, 전통주, 와인 등 30여 종의 다양한 인기 품목 총 1,600병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먼저 CU올림픽광장점에서는 다양한 인기 주류 상품들을 이틀 동안 일별로 한정 판매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최대 2병까지 구매 가능하다. 8일에는 ‘위린이(위스키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폭넓은 팬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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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토스,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한다 外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CU 관계자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와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유통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고객 경험을 다양화하고 관련 서비스를 활성화해 신규 고객 확보 등 비즈니스 시너지를 강화하는데 내부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1만 7천여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00억 원을 투자해 리빌딩한 커머스 앱 ‘포켓CU’로 MZ세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토스는 누적 이용자 2천 5백만 명이 사용하고 국내 최고의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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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 전국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外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대형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전국 산불 피해 현장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지역은 서울 인왕산 인근 지역을 비롯해 대전, 홍성 등 소방 대응 2단계, 산불 3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피해가 컸던 3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지역들에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며 주택 및 시설 파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라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2일 구호 요청을 받은 즉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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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매달 ‘쓔퍼세일’ 진행 外
CU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고객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부터 +1 증정 행사 등 구매 혜택이 한층 강화된 ‘쓔퍼세일’을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쓔퍼세일은 기존 월 단위로 진행되는 증정행사와는 별개로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CU에서 인기 있는 상품들을 엄선해 ▲+1 증정 ▲4입/6입 맥주 번들 할인 ▲한정 기간 특가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행사다. 파격적인 할인을 통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CU가 이러한 행사를 선보이게 된 배경은 물가 인상 속에 짠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전체 매출에서 1+1 행사 상품의 매출 비중이 지난 2020년 17.2%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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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포비빅’ 빵 출시 外
CU가 뽀로로 애니메이션 속 북극곰 캐릭터 ‘포비’의 확장판 캐릭터 ‘포비빅’ 콜라보 빵을 출시하며 업계 내 캐릭터 콜라보 트렌드를 이끌어간다고 29일 밝혔다.CU 관계자는 "‘포비빅’은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북극곰 캐릭터 ‘포비’의 변형 캐릭터로, 착하고 우직한 포비가 참을 인 세 번을 넘기면 ‘흑화(선량한 캐릭터가 어두운 성격으로 변화)’해 거침없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바뀐다는 캐릭터 스토리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통쾌함을 선사하는 포비빅이 솔직하고 통통 튀는 10~2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보이면서 CU는 업계 최초로 포비빅 콜라보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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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2탄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출시 外
CU가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에 이어 이달 28일 물가 안정 도시락 2탄으로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정식’을 선보인다.CU가 지난 16일 출시한 제육 한판 도시락은 알찬 구성과 최종 할인가 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고물가 속 먹거리 부담에 시름이 깊어진 직장인과 대학생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출시한지 2주도 안돼 누적판매량 100만 개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CU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바싹불고기 한판 도시락은 중량만 약 500g으로 푸짐함과 가성비를 한층 강화한 상품이다"라며 "이전 상품이 440g인 것과 비교해보면 10% 이상 중량을 늘린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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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식품 밀웜 사료로 쓴다 外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그린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일(KEIL)’과 업무 협약을 맺고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밀웜 사료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고 밝혔다.BGF리테일 관계자는 "그린 바이오 산업은 농업 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산업으로, ‘케일’은 물과 곡물의 소비량이 적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 5.4조원 규모의 국내 그린 바이오 산업을 2027년 1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발표하는 등 그린 바이오 산업 관련 친환경 정부 정책 역시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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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 50만 개 돌파 外
CU가 지난 16일 출시한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이 출시 엿새 만에 누적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했다. CU 관계자는 "이는 지난 2015년 백종원 도시락 론칭 당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다"라며 "고물가시대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을 갖춘 이번 상품이 하루 8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메인반찬인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에 감자조림, 호박볶음, 볶음김치, 계란두부부침 4종의 부반찬을 담고 백미밥 위에는 구운 햄을 얹어 총 7종의 반찬으로 구성됐다.백종원 제육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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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2+1보다 1+1 구매 더 늘었다 外
최근 계속되는 물가 인상 속에 짠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의점에서도 2+1 보다 1+1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지고 있다.CU 관계자는 "편의점을 대표하는 프로모션인 +1 증정 행사의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행사 상품 중 1+1 상품의 매출 비중이 10%p 이상 증가한 반면, 2+1 행사 상품의 비중은 6%p 가량 감소했다"라고 전햇다. CU의 전체 판촉(증정, 할인 등) 행사에서 연도별 +1 증정 상품의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 보면, 1+1 행사 상품의 비중은 2020년 17.2%, 2021년 21.1%로 증가했고 물가 인상이 본격화된 2022년 27.2%까지 크게 증가한 뒤 올해(1~2월) 29.0%까지 올랐다.같은 +1 증정 행사이지만 2+1 행사 상품은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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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더본코리아, 백종원 라면 2종 누적 판매 265만 개 돌파 外
더본코리아가 이마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협업해 선보인 라면 2종(빽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이 출시한지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265만 개(23년 2월 말 기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일반 국물라면이 2달도 채 안 되어 200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 유통채널로부터 색다른 라면 출시에 대한 의견을 받아 이마트와는 봉지라면, CU편의점과는 용기라면 각 1종씩을 선보였다"라며 "해당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으며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일명 ‘품절 라면’이라는 수식어까지 등장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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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와 BGF리테일 등과 AMI+스마트기기 기반 Auto DR 실증을 위한 MOU 체결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5일, BGF 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 파란에너지(대표 김성철), 메를로랩(대표 신소봉)과 AMI+스마트기기를 활용한 Auto DR 실증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전기 사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자발적인 전기 절약과 수요 반응을 유도하는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두 기기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수동 반응에 기인했던 국민DR 참여 방식을 자동 반응으로 전환함으로써 DR 참여율과 전력감축량을 기존 대비 향상시키는 기술을 실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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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한국전력거래소, 전력 감축 자동화 시스템 도입 外
BGF리테일이 한국전력거래소와 전력 감축 자동화 시스템(Auto Demand Response, 이하 Auto DR) 실증 업무 협약을 맺고 전력 저감 고도화 작업을 통한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에 앞장선다. 15일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Auto DR 실증 업무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류철한 경영지원부문장과 전력거래소 김상일 전력시장 본부장을 비롯해 전력 수요 관리사업자 파란에너지, 스마트기기 설비 업체 메를로랩 실무진들이 함께 참여해 편의점 전력 저감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Auto DR 실증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원격 검침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스마트 기기 기반 전력 감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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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백종원 신상 도시락으로 런치플레이션의 해법 제시 外
CU가 장기화된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이달 16일 출시되는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편의점 간편식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가 안정 기여에 뜻을 모으고 할인과 함께 알찬 구성까지 갖춘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CU 관계자는 "이달 31일까지 4,500원짜리 제육 한판 도시락을 기본 800원 할인한 3,7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페이머니 혹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가 가진 높은 가성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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