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28일 실적 발표]현대모비스·KT·롯데쇼핑·현대제철 등
◆27일 실적 발표 종목 매출 및 영업이익(2분기 기준)▲NAVER (A035420) - 매출액 1조1300억원, 영업이익 2852억원▲ SK텔레콤 (A017670) - 매출액 4조3456억원, 영업이익 4233억원▲KT&G (A033780) 매출액 1조1616억원, 영업이익 3,865억원▲SK이노베이션 (A096770) - 매출액 10조5610억원, 영업이익 4212억원▲기아차 (A000270) - 매출액 13조6000억원, 영업이익 4040억원▲삼성SDI (A006400) - 매출액 1조45억원, 영업이익 55억원▲LG유플러스 (A032640) - 매출액 3조97억원, 영업이익 2080억원▲현대글로비스 (A086280) - 매출액 4조1888억원, 영업이익 1816억원▲현대건설 (A000720) - 매출액 4조2178억원, 영업이익 2818억원▲삼성중공업
-
삼성중공업, 2분기 매출 2조 2,997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삼성중공업은 2017년 2분기 매출 2조 2,997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것은 물론이고, 2016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2조 7,208억원) 및 전분기(2조 4,370억원)에 비해 각각 15.5%, 5.6%씩 감소했다. 이는 수주 잔고가 줄어들면서 도크 가동률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2분기 영업이익은 20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적자 2,838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2016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흑자행진도 지속했다. 특히, 지난 5월 발생한 크레인 사고로 인한 해당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원가 증가, 함께 조업이 중단된 다른
-
[27일 실적 발표] NAVER·SK텔레콤·SK이노베이션·KT&G 등
◆26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기준)▲현대차 (A005380) - 매출액 24조3080억원, 영업이익 1조3445억원▲삼성물산 (A028260) - 매출액 7조3190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 ▲건설부문(연결기준) 매출액 3조 1630억원, 영업이익 1530억원 ▲상사부문 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아모레퍼시픽 (A090430) - 매출액 1조2050억원, 영업이익은 1015억원▲셀트리온 (A068270) - 매출액 2462억원, 영업이익 1383억원▲S-Oil (A010950) - 매출 4조6650억원, 영업이익 1173억 원▲아모레G (A002790) -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LG이노텍 (A011070) - 매출액 1조3396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대우건설 (A047040) - 매출액 3조1252억
-
가스公, 호주 프렐류드 사업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출항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9일, 참여 중인 호주 프렐류드(Prelude) 사업에 투입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건조가 마무리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다. 프렐류드(Prelude) 사업은 호주 북서부 해저에 위치한 프렐류드 및 콘체르토 가스전을 개발하여 해상에서 액화·수출하는 대규모 상·하류 통합 LNG 프로젝트로서, 가스공사를 비롯해 쉘(Shell), 인펙스(INPEX, 일본), 오피아이씨(OPIC, 대만)가 참여하고 있다. FLNG(Floating LNG)는 해저 가스전을 개발하여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처리, 액화, 저장 및 출하할 수 있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로, 육상 설비와 달리 가스전 고갈 시, 다른 가스전으로 이
-
위기의 중소조선사 외면하는 은행권…RG발행 비율 '1%'
시중은행 및 국책은행이 일감절벽에 극심한 경영난에 빠져있는 중소형 조선사들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위 소속 정유섭 의원이 2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은행권의 중소조선사 대상 선수금 환급보증(RG) 발행이 전체 실적의 단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RG는 선박이 계약대로 인도되지 못하면 발주사가 조선사에 낸 선수금을 은행이 대신 지급해준다는 일종의 보증서다. 은행으로부터 RG가 발급돼야 비로소 수주계약이 성사돼 조선사가 조업에 착수하게 된다.그런데 17개 국책은행 및 시중은행이 올해 4월까지 조선사를 대상으로 신규 발행한 RG는 35건, 1조4,200억원으
-
경남거제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안전사고 수사결과 발표
경남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5월 1일 오후 2시52분쯤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골리앗크레인과 지브형 타워크레인의 충돌로 31명의 사상자(6명사망, 25명 중경상)가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 사고당시 조선소장 등 25명을 형사입건하고 그 중 8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수사요원 43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꾸려 45일간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위험한 작업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장애물 확인 미흡 및 신호소통 혼선, 관리자들의 안전관리 소홀 등이 결합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참여 현장조사 8회 및 검
-
삼성중공업 사고, 32t크레인 갑자기 쾅...흡연실 덮쳐 변
삼성중공업 사고로 15명이 사상자가 나왔다.경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내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건조 중인 선박 위를 덮쳐 근로자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삼성중공업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부상을 당한 10여 명중 4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삼성중공업 사고에 대한 인명피해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다.이날 전도된 크레인은 길이가 50에서 60m 정도 그리고 무게가 32톤으로 추정이 되는 대형 크레인으로 알려졌다.또 이날 인명피해는 크레인이 전도되면서 흡연실을 넘쳐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
대법원, 4대강 나눠먹기 건설사들 벌금…입찰담합 원인 MB정부 제공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원이 4대강 사업 공사를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현대건설ㆍ대림산업ㆍGS건설ㆍSK건설ㆍ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각 벌금 7500만원을, 삼성중공업에는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또한 항소심까지 벌금 7500만원을 선고받았던 삼성물산은 최근 제일모직과의 흡수 합병으로 법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결정했다.벌금 7500만원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담합행위를 한 건설업체에 법원이 내릴 수 있는 최고 형량이다.특히 이번 사건 항소심 재판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건설회사들의 입찰담합을 인정하면서도, 그 원인은 이명박 정부가 제공했다면서 정면으로 비판한 점은 눈여결 볼 대목이다.서울...
-
문재인 당대표 “대우조선 부실, 경영상의 과오가 근본원인”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가 30일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 간담회 및 임원진 간담회, 고성시장 방문, 백두현 고성군수 예비후보 간담회를 잇따라 소화하며 지역현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대우조선해양 간담회에는 문재인 대표, 김기식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 백두현 예비후보(중앙당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변광용 거제시지역위원장, 김성갑ㆍ박명옥ㆍ최양희 거제시의원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표는 “저는 대우조선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다. 87년 처음 노조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쭉 함께 해왔다. 그 시기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석규 열사 사건으로 구속...
-
창원지법 거제시법원, 5월부터 야간법정 개정 사연 보니?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거제시법원(판사 조우래)는 5월부터 야간법정을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거제시법원의 민사소색 사건 관할인 거제시는 대우, 삼성 중공업 조선소 및 관련 외주업체 종사가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주간에 재판 출석이 어렵다고 하는 민원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이런 어려움을 일부라도 해소하고자 소액사건심판법 제7조의 2 규정에 의거, 이번에 야간 법정을 개정하게 됐다.야간법정 개정은 월 1회 세 번째 목요일 저녁 7~9시 원고와 피고가 모두 동의한 사건에 한해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동양건설산업 매각무산? 대량감자 215:1 주주 강력반대
[로이슈=전용모 기자] 이지건설㈜ 이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순항을 예상했던 동양건설산업 매각절차가 무산위기에 놓였다.동양건설산업주주모임(대표회장 류승진)이 법원의 열람복사 허가를 받아 공개한 회생계획변경계획안을 분석한 결과, 출자전환 후 주식 재병합에 의한 자본의 감소에 따르면 기존 주식의 병합과 회생채권의 출자전환 후 회사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215주를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로 재병합한다.이에 따라 기존 1296만2666주(100%)의 기존주주들은 출자전환후 재병합 및 신주발행 후 6만1379주(2,54%)가 돼 주주들은 모두 감당하기 힘든 불이익을 받게된다. 이런식이라면 주주들 1주당 가격...
-
민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17대 과제’ 뭘 담았나?
[로이슈=손동욱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장주영)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국)는 이후 자료수집과 조사를 거쳐 8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17대 과제를 선언ㆍ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김용민 변호사가 사회를 진행하고, 김도형 민변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했으며, 권영국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발족 경과ㆍ취지ㆍ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또 조영관 변호사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17대 과제를 발표하고,...
-
삼성중공업 시추선 기술 빼낸 선급검사관 유죄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삼성중공업의 시추선(Drill ship) 건조기술을 빼내 보관하다 적발된 중국인 선급검사관에게 유죄가 확정됐다.미국선급협회(ABS) 선급검사관인 중국인 J(40)씨는 2007년 9월부터 삼성중공업 ABS에서 홍콩의 한 해운회사로부터 발주 받은 건조 중인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선급검사 업무를 담당했다.그런데 J씨는 2007년 10월 동료 선급검사관의 컴퓨터 메모리카드에서 삼성중공업이 수백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시추선 건조기술에 대한 설계도면 등 영어비밀 파일을 빼내 보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1심인 부산지법 형사8단독 강문경 판사는 2008년 12월 산업기술의 유출발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
-
유류피해연합 “삼성 편든 고영한 대법관되면 큰일”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은 10일 11개 시ㆍ군으로 구성된 서해안 유류 피해민 총연합회(회장 국응복)와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삼성 편들기 고영한 대법관 후보는 스스로 사퇴하라”며 임명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고영한 대법관 후보자 양 의원과 유류피해 총연합회는 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먼저 “우리들은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 아니 평등해야 한다’라고 들었고 배웠지만, 힘없는 국민들은 그동안 이 말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를 보면서 울분 ...
-
대법관 후보 4명 판결 분석…‘재벌 편들기’ 심각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박영선, 이춘석, 최재천, 박범계, 우원식, 이언주)들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고영한ㆍ김병화ㆍ김신ㆍ김창석 대법관 후보자들이 진행한 판결을 분석한 결과 ‘재벌 편들기’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5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박영선 의원(민주통합당 특위 간사)은 먼저 “이번 인사청문회는 대법관 3분의 1이 교체되는 것으로 사법부가 어느 방향으로 가게 될지를 결정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대법관 구성이 50대ㆍ서울대ㆍ남성위주 법관 출신으로 획일적이고 편중된 측면이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친재벌 편향 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