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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주거형 오피스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5일 청약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5일에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82실 규모며, 아파트(998가구)와 함께 조성돼 총 1080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4년 7월이다.이번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오피스텔은 중소형 타입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으로 선보여 실수요에 최적화된 설계로 공급된다.먼저 4베이에 3룸,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현관문 앞에 전용 세대창고가 있어 계절용품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안전하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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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한국판 뉴딜’ 및 ‘혁신금융’을 통해 ESG경영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KB금융그룹은 27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하여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7월부터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하여 운영중이며,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중심으로 2023년까지 66조원의 ‘혁신금융’ 지원 및 2025년까지 10조원의 ‘한국판 뉴딜’ 지원 등 총 76조원의 금융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혁신금융’ 4대 agenda ‘①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②혁신성장 투자 확대’ ‘③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④Start-up 육성 및 금융 연계플랫폼 혁신’에 더하여,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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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플러스, 제3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서 서울시장 표창 수상
‘이차돌’과 양대창&숯불갈비 전문 브랜드 ‘이탄집’을 성공적으로 이끈 ㈜다름플러스가 지난 11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이차돌과 이탄집을 통해 차돌박이와 양대창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점과 뛰어난 메뉴개발 및 관리 역량, 가맹점주와의 적극적인 상생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은 모범적 경영과 상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인 산업인들에게 매년 감사의 뜻과 표창을 전달하는 기념식으로,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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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반달섬 핵심 입지 ‘마리나 아일랜드’ 홍보관 개관
안강건설이 오는 27일 국내 최초 인공섬으로 주목을 받는 시화MTV 반달섬 내에 생활형 숙박시설 ‘마리나 아일랜드’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달섬 C8-5BL에 건립되는 마리나 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451실 규모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마리나 아일랜드는 시화호와 맞닿은 입지에 사업지 전면에 수변문화공원이 조성 중이다. 이에 전면 막힘이 없어 시화호 및 서해 바다 영구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하다.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도 강점이다. 마리나 아일랜드는 전 호실 발코니 및 테라스(일부 호실) 설계를 도입, 객실 내에서 탁 트인 오션뷰(일부 호실)가 가능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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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전세난에 ‘청약광풍’ 부는 민간임대아파트
최근 민간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역대급 전세난에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전세수급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해 대비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세수급지수는 191.1로 2001년 9월 193.7을 기록한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848만원으로 지난해 말(752만원) 대비 12.8%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평균 전세가격은 2018년 말 746만원에서 742만원으로 오히려 하락한 바 있다.업계 관계자는 “유래 없는 전세난에 대안처가 될 수 있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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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웅촌지역대장 이·취임식
울산온산소방서(서장윤태곤)는 20일 오전 11시 웅촌문화 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웅촌 지역 유관 기관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웅촌지역대장 이․취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24년 동안 화재, 구조 등 재난으로 부터 지역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한경문 이임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취임하는 이대건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건 남성의용소방대 웅촌지역대장은 “주기적인 홍보 및 예방활동으로 웅촌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면서 화합과 단결로 하나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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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온율·다음세대재단, 비영리 스타트업 법률지원 업무 협약
법무법인(유) 율촌(대표변호사 윤용섭, 이하 ‘율촌’),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우창록, 이하 ‘온율’),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은 11월 20일 비영리스타트업을 위한 백 오피스(back office) 조성의 일환으로 법률 서비스 제공과 비영리단체 제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다음세대재단이 (재)바보의나눔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스타트업 사무공간인 ‘동락가’에서 개최됐으며, 우창록 온율 이사장, 박은수 율촌 고문, 송인보 율촌 변호사,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그리고 비영리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3자간 업무협약은 율촌과 온율이 전문 역량을 활용해 비영리스타트업을 위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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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랑’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주)다름플러스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멀티 다이닝 브랜드 ‘다하랑’이 론칭을 기념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다하랑은 11월 12일 경기도 설악면사무소를 찾아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설악면 면장, 복지팀장, 다하랑의 이대용 총괄이사, 연정아 이사, 성현주 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설악면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가평에 위치한 다하랑은 소고기 전문점 ‘이차돌’과 양대창&숯불갈비 전문점 ‘이탄집’을 성공적으로 이끈 ㈜다름플러스가 탄생시킨 3번째 브랜드이다. 식사와 예술작품 전시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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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경엽(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씨 모친상
▲강숙자 씨 별세, 정경엽(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 경태(동해ENC 팀장) 모친상, 김성기(대창단조 재무팀장) 최기호(자영업) 장모상, 12일 오전 6시, 부산 광혜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051)5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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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도 입지·설계·서비스 등 입맛대로 선택 가능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은 살리면서 주거지원계층에 대한 지원 등 공공성을 높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입지에서부터 설계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입주민들이 느끼는 주거 서비스의 질이 향후 아파트를 구입할 때 영향을 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 회사 브랜드 이미지까지 좌우할 수 있어 건설사들이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나선 덕이다.현재 주택시장에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는 개인렌탈부터 홈클리닝 등 다양한 생활을 지원해주는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비롯해 북카페, 어린이집,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8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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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분야 청년 창업 애로청취…적극 지원약속
최근 포스코건설 경영진이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문제해결에 나서면서 창업성공 가능성을 높여줬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11일 포스코건설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1, 2회 수상자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건축사업 및 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본부장들이 함께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했다.초청받은 청년 창업자들은 신소재 기능성 플라스틱 마감재를 개발 중인 ▲아키플랜트 ▲건설중장비 스마트 매칭 플랫폼을 개발하는 ‘백호’ ▲고강도 콘크리트 누수방지 아이템을 개발하는 ‘두오모’팀 ▲XR기술 기반 중장비 안전 관리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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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면 자연이 활짝’…‘파크 프론트(Park-front)’ 단지 눈길
대형공원이 인근에 위치한 일명 ‘파크 프론트’(Park-front)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동시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가까이에서 여가, 문화, 취미 등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도심 한 가운데에 임의적인 자연환경 조성이 힘들기 때문에 대형공원이 인접한 ‘파크 프론트’ 단지는 희소성이 매우 높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녹지에서 발생되는 ‘피톤치드’는 대표적인 산림치유인자로, 항염과 항균, 살충, 면역증진, 스트레스 조절 등 인체에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주고 있다. 이는 경관과 음이온, 소리, 햇빛과 함께 인체의 건강유지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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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집, 대창 이벤트 실시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양대창&숯불갈비 전문점 ‘이탄집’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창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월 9일 밝혔다. 이탄집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1월 30일(월)까지 이탄집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대표메뉴인 대창을 특별 할인하여 9,900원에 제공한다.이와 함께 이탄집은 대창 할인 이벤트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안창살’ 무료 쿠폰도 증정한다. 1인분 12,900원 상당의 ‘안창살’ 무료 쿠폰은 11월 11일(수)부터 11월 30일(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받은 즉시 사용 가능하며, 메인메뉴 주문 시 테이블 당 1매 사용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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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민간임대, 사이즈·설계 업그레이드하자 실수요에 ‘인기’
최근 중형 면적으로 구성된 민간임대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임대아파트는 좁은 면적과 낮은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방 1개 또는 2개에 화장실 1개를 갖춘 소형 면적이 대부분이어서 3인 이상 가구가 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대부분 복도식 평면 설계로 채광과 환기 등에서도 불편함이 많았다.하지만 최근에는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민간임대아파트가 속속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인당 주거 면적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형 면적으로 구성된 민간임대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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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가입
중흥건설그룹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중흥건설그룹 계열사 중흥토건은 지난달 31일 7000억원 규모 경남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을 주간사로 신동아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일원을 재개발하는 이 사업은 아파트 3219세대와 오피스텔 218실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2044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2024년 3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중흥토건은 올해 ▲부산 효성재건축 221세대 ▲천안 문화구역 833세대 ▲서울 봉천2구역 254세대 ▲대전 선화1구역 1828세대 ▲서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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