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로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취약계층 20세대 및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4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나눔활동으로 제천시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가정용 체온계 및 생필품인 라면‧참치캔 등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인 ‘학대피해아동쉼터’, ‘가정폭력피해보호센터’, ‘한부모‧다문화아동보호센터’, ‘불우청소년지원센터’ 등 4곳에는 제천화폐 50만원 및 기관용 체온측정기와 쌀, 간식, 세탁세재, 주방세재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특히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의료용품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 같은 때, 구하기 어
-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가스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가스 플랜트 기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Shell사의 자회사인 사라왁(Sarawak) Shell사로부터 ‘말레이시아 Shell OGP(Onshore Gas Plant for Rosmari Marjoram)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1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500만 달러, 우리돈 약 60억원 규모다.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 주 빈툴루(Bintulu)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플랜트는 하루 8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처리하는 설비다. 심해가스전으로부터 뽑아 올린 가스는 이번 플랜트에서 황 등 불순물이 제거된 후 현재 가동 중인 인근의 LNG 액화설비로 보내져 원료로
-
최초 분양단지 ‘퍼스트 프리미엄’ 청약통장 몰린다
부동산 시장에서 최초 분양 이미지를 내세운 이른바 ‘퍼스트 프리미엄’이 새로운 흥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첫 번째라는 상징성과 높은 희소가치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데 유리하다는 분석이다.‘퍼스트 프리미엄’은 공공택지지구 혹은 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분양에 나서거나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를 일컫는다. 우선 공공택지지구나 신도시의 첫 분양단지는 가장 위치가 뛰어나고, 살기 좋은 곳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후속 단지보다 집값 상승률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특히 공공택지지구의 경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닌다.이어 건설사들이 자체 브랜드
-
희소성 커진 수도권 택지지구…2분기 1만여 가구 분양
수도권 택지지구 내 아파트 공급 물량이 점차 줄며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2분기 1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내 경기·인천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신규분양 단지는 15개 단지 1만140가구(임대 제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분기 경기, 인천지역 택지지구에 공급된 21개 단지 1만9258가구에 비해 약 9000가구 줄어든 물량이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수도권 일대 3기신도시 지정이 이뤄졌다지만 실제 공급까지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수도권 택지공급 물량은 감소할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에도 도심권 집값 상승이 이뤄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분양가 경쟁
-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취약계층 20세대 및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4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나눔활동으로 제천시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가정용 체온계 및 생필품인 라면‧참치캔 등을 전달했다.사회복지시설인 ‘학대피해아동쉼터’, ‘가정폭력피해보호센터’, ‘한부모‧다문화아동보호센터’, ‘불우청소년지원센터’ 등 4곳에는, 제천화폐 50만원 및 기관용 체온측정기와 쌀, 간식, 세탁세재, 주방세재 등 생필품도 전달을했다고 전했다.특히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의료용품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
-
IBK기업은행, 신입행원 250명, 장애인 30명, 청년인턴 300명 채용
기업은행이 올 상반기 총 580여명의 신입행원과 장애인, 청년인턴의 채용을 시작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50명의 신입행원 공개채용 모집 공고를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보다 30명 늘어난 규모다.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와 면접을 거쳐 7~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영업’과 ‘디지털’로 나뉜다.채용은 학교,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보훈 대상자,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받는다.기업은행은 필기시험에 주관식을 도입하고, 모집 분야별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
-
아이파킹, 현대자동차그룹 '카페이' 주차장 부문 제휴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In Car Payment System)' 주차장 부문 제휴를 체결했다.파킹클라우드는 지난 1월 제네시스 첫번째 럭셔리 SUV GV80 '제네시스 카페이(car pay)'를 시작으로 3월에 출시한 기아자동차 준대형 SUV 4세대 쏘렌토 ‘기아 페이’, 4월 7세대 올 뉴 아반떼 ‘현대 카페이’ 등 올해 신차 모델부터 주차장 제휴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고, 순차적으로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운전자가 출발 전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해 주차비를 결제하면 요금소에서 무정차로 편하게 나갈 수 있다. 또한, 아이파킹과 제휴 맺은 다양한 멤버십 및 카드사 포인트로 프로
-
규제에도 서울 재건축, 재개발 시장 청약 경쟁 ‘치열’ 올 2분기 3,773가구 일반분양
끝없이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많은 제약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재건축, 재개발 분양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7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해마다 재건축, 재개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이 상승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것. 한국감정원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 이후부터 2020년 4월 8일까지 서울에서 분양된 재건축, 재개발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에는 8,887가구 공급에 98,567명이 청약해 11.09대 1을 기록했고, 이후 2018년 31.87대 1(4,233가구, 134,920명 청약), 2019년 41.93대1(5,281가구, 221,473명 청약), 2020년(232가구, 15,082명 청약) 65대 1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고공행진 중
-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 성장 지원 이벤트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그라나도 에스파다는 4월9일부터 7월2일까지 신규가문지원월드 전용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유저들은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 내 NPC인 '바이올렛'이 부여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확정적으로 획득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열흘 단위로 무기·방어구 관련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첫날 바이올렛으로부터 받은 교환권을 이용해 '37등급 무기' 또는 '산토 데 블랑 방어구'를 얻고, 열흘 간 퀘스트 보상으로 '성장 촉진제'를 획득해 강화할
-
[분양캘린더] 4월3주, 대구-인천-충남 등 전국 9곳 청약 접수
4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2900여 가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9곳에서 총 2,95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된다.이번주는 대구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특히 대구는 지난달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최고 청약경쟁률 340대 1을 기록해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델하우스는 모두 사이버로 오픈한다. 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
‘대대광’ 집값 3년째 오름세…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우수’
지방 주택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대대광’(대구, 대전, 광주)의 집값이 3년 연속 오름세에 치닫으면서 ‘맹주’ 역할을 굳건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파트의 매매,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오피스텔의 연간임대수익률은 대내외적 악조건에도 소폭 상승하거나 하락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년 3월~20년 3월) 대구 집값은 매매가 7.4%(943만원→1,013만원), 전세가 3.7%(690만원→716만원) 상승을 보였다. 대전은 각각 26%(742만원→935만원), 8.5%(571만원→620만원) 올랐고 광주 역시 13.4%(663만원→752만원), 4.5%(509만원→532만원) 상승을 보였다. 이는
-
불황 속 더욱 빛나는 ‘진짜 역세권’, 신규 분양 어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심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역세권 신규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높은 안정성을 갖춘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역세권 아파트는 어느 곳이든 이동이 빨라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 체증에서 자유로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역 주변으로 형성된 상업시설들이 활성화될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편리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이 같은 역세권 아파트는 최근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꾸준한 주택 수요를 통해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하지만 같은 역세권도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그 가치는 다르게
-
㈜서한,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4월 분양 예정
㈜서한이 4월 중 대전 유성둔곡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A1블록)는 전용 59㎡ 816세대로 이 가운데 546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2단지(A2블록)는 전용 78~84㎡ 685세대로 총 1,501세대 규모다. ㈜서한의 대전 첫 진출 분양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둔곡지구는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구축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다. 대전과 세종의 중간에 위치해 두
-
‘제로금리’ 시대…옥죄는 규제에 비조정대상지역 ‘풍선효과’
사상 최초의 0%대 금리와 주택시장에 대한 고강도 규제가 계속되면서 대규모 유동자금이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몰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규제의 표적이 된 서울의 거래량은 전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8월 거래량은 -25.2%(8778건→6566건)로 급격히 낮아졌다. 하지만 이에 반해, 비조정대상 대표지역으로 손꼽히는 인천과 대전은 3.4%(2763건→2857건), 3%(2368건→2439건)의 거래량 증가세를 보이며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비조정대상지역 풍선효과는 청약시장에서도 확인됐다. 지난해 7월 이후 현재까지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6개 단지가 인천
-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타이틀명 확정·로고 공개
한빛소프트는 6일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버전의 정식 타이틀명을 '그라나도 에스파다M'으로 확정 발표함과 동시에 로고도 함께 공개했다.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14년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IP를 모바일 버전으로 계승한 작품이다.이 게임은 현재 MMORPG 개발 경험이 많은 한빛소프트 및 모회사인 T3엔터에인먼트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 로고는 원작의 로고 위에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의 'M' 글자를 매치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그라나도 에스파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