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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풍산, 1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NH농협은행과 주식회사 풍산은 협력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농협은행은 풍산의 협력기업에 심사과정을 거쳐 운전/시설자금을 빌려주고, 풍산이 맡긴 예치자금의 이자를 재원 삼아 연 0.9%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이와 별도로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3%의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풍산과 조성한 동반성장펀드가 협력기업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농협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약을 맺어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대기업의 예치자금을 활용해 중소 협력기업에 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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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 해…정·관·재계 파워엘리트 누구?
‘황금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앞두고 국내 정·관계와 재계를 이끌고 있는 '개띠 파워 엘리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추미애·유승민·김성태 의원, 김부겸 장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이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대 국회의원 297명과 지방자치단체장 245명 △정부의 장·차관급 이상 466명 △30대 그룹 및 500대 기업 CEO 및 사장단(오너일가 포함) 14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9명(겸직 포함)이 개때 해에 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조사대상 2492명의 8.4%다.분야별로는 재계가 133명이었고, 정계와 관계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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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녹지 품은 ‘숲세권 아파트’ 잇단 분양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변에 공원이나 숲을 둔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숲세권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도심이나 도심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하면서도 인근에 대형 공원이나 숲이 있어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등 거주에 따른 정서적 만족감이 크다.최근에 이러한 장점들이 아파트 실거래가에 반영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숲세권 아파트가 주변 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숲인 ‘서울 숲’ 주변이 그런 경우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숲이 있어 도보로 이용가능한 한화건설’갤러리아 포레’는 지난 4월 전용 241㎡이 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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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개통 임박한 新역세권 분양단지는 어디?
부동산시장에서 역세권의 힘은 여전하다. 역과 가까울수록, 또 교통망이 촘촘할수록 집값이 오르고 신규 공급도 활발해진다. 다가오는 2018년 착공·개통이 예정된 철도 교통망 주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다. 지난해 12월 SRT지제역이 개통한 평택시는 ‘미분양 무덤’이란 오명을 씻고 있다. SRT개통 당시 2773가구였던 미분양 주택 수는 올 10월 기준 859가구로 줄었다.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절반 이상 준 것이다.특히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개통 수혜를 톡톡히 누려 올해 분양시장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올 3월 분양한 3개 단지 2529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통장만 무려 10만1000여개가 몰리며 모두 단기간 완판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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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1시간 내외로 출퇴근 가능한 알짜단지는?
춘천, 평택, 천안∙아산 등 1시간이면 서울에 도달할 수 있는 알짜지역이 부동산 시장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로 수도권과 엇비슷한 접근성을 내세워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게다가 정부가 내놓은 투기과열지구 등에 해당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전매제한 부담도 적어 투자 상품으로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표적으로 춘천시를 들 수 있다. 실제로 춘천 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및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춘천역, 남춘천역에 ITX고속열차가 다닌다. 여기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개통 예정)라는 교통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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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일산자이 2차’ 15일 분양 스타트
GS건설이 오는 1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일산자이2차’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식사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 가구 중소형 아파트 단지에다, 10년 만에 다시 한번 나오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단지로, 일산자이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산자이 2차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추첨제 60%와 가점제 40% 비중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이뤄지며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특히 일산자이2차가 들어서는 식사지구는 고양시 민간택지지구로 청약과열지구에 포함되지 않는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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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30분…강남 생활권 新노선을 잡아라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은 집값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다.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들어서면 그 일대의 아파트값은 상승곡선을 그리게 마련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그렇다보니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이 적다.최근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과거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하지만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이나 개통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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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30분…강남 생활권 新노선 '주목'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은 집값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다.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들어서면 그 일대의 아파트값은 상승곡선을 그리게 마련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이에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과거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 또는 개통 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강남과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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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분양시장, 경기 서북부에 큰 장 선다
올 연말 경기 서북부지역의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김포, 고양, 파주 등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12월에만 6500가구가 넘는다. 업계에 따르면 12월 경기 서북부지역에서는 아파트 6개 단지, 총 653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김포시가 4개 단지 3847가구, 고양시 2개 단지 2687가구 등이다. 이들 지역은 내년 김포도시철도 개통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서북부는 택지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서울 마곡지구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한 김포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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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 울산지부, 제13회 플라타너스결혼식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21일 문수컨벤션웨딩 그레이스홀에서 ‘2017 법무보호전진대회’ 및 ‘제13회 플라타너스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윤해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의장, 전영도 법사랑위원울산지역연합회장, 변기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울산지부 운영위원장, 김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법사랑위원, 운영위원, 보호위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자원봉사자 역량결집을 위한 법무보호전진대회 및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모범 대상자 6쌍에게 단란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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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홍보대사 이수희 학생, 영주 풍기인삼 아가씨 ‘진(眞)’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이 학교 학생홍보대사 ‘알림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희 학생(22·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이 ‘2017 경북영주 풍기인삼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풍산읍 남원천변 특설무대에서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의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2명이 보름 동안 합숙하며 갈고 닦은 워킹, 포즈, 스피치, 군무, 장기자랑 등을 선보였다.이수희 학생은 빼어난 미모와 함께 평소 대학 학생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배운 스피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6월 대구대 학생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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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GS건설, 일산 식사지구에 ‘일산자이2차’ 11월 분양
경기 일산의 부촌으로 꼽히는 식사지구에 또 하나의 자이(Xi)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은 오는 11월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일산자이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94가구 △61㎡ 58가구 △66㎡ 108가구 △76㎡ 136가구 △77㎡ 286가구 △84㎡ 12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단지가 위치한 식사지구는 이미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일산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과 인접하며 일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3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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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풍동2지구 ‘일산풍동 데이앤뷰’ 뜨거운 인기
업무대행사 와이에스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앤뷰’가 8.2 부동산 대책 수혜를 누리는 대표 단지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정부가 지난 8월 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주택 투기 억제를 목표로 높은 수위의 규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 자격 및 대출 요건, 조합원, 오피스텔 등 투기 수요를 잡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규제가 적용된 것. 그러다 보니 8.2 부동산 대책의 규제로부터 비껴간 지역의 주택시장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투자자들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알짜배기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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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실적발표] 삼성화재·DGB금융지주·지역난방공사 등
◆28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연결 기준)▲현대모비스 (A012330) - 매출액 8조2824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KT (A030200) - 매출액 5조8425억원, 영업이익 4473억원▲롯데쇼핑 (A023530) - 매출액 6조9900억원, 영업이익 873억원▲현대제철 (A004020) - 매출액 4조3000억원, 영업이익 3448억원▲NH투자증권 (A005940) - 매출액 1조5298억원, 영업이익: 1471억원▲에스원 (A012750) - 매출액 4899억원, 영업이익 501억원▲BNK금융지주 (A138930) - 매출액은 1조1413억원, 영업이익 2226억원▲유한양행 (A000100) - 매출액 3551억원, 영업이익 207억원▲금호석유 (A011780) - 매출액 1조2391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제일기획 (A030000) -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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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실적 발표] NAVER·SK텔레콤·SK이노베이션·KT&G 등
◆26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기준)▲현대차 (A005380) - 매출액 24조3080억원, 영업이익 1조3445억원▲삼성물산 (A028260) - 매출액 7조3190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 ▲건설부문(연결기준) 매출액 3조 1630억원, 영업이익 1530억원 ▲상사부문 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아모레퍼시픽 (A090430) - 매출액 1조2050억원, 영업이익은 1015억원▲셀트리온 (A068270) - 매출액 2462억원, 영업이익 1383억원▲S-Oil (A010950) - 매출 4조6650억원, 영업이익 1173억 원▲아모레G (A002790) -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LG이노텍 (A011070) - 매출액 1조3396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대우건설 (A047040) - 매출액 3조12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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