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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용호램프 5톤화물차량 화재발생
7월 31일 오후 1시 36분경 부산남구 광안대교 용호램프 200m지난 지점 1차로상(해운대방면)에서 A씨(50대·남)운전의 5톤화물차량(파지운송)화재가 발생했다.소방차가 현장도착해 오후 1시 45분경 진화완료했고 차량엔진부분 일부 소훼됐다(엔진과열추정). 경찰은 현장도착해 주변 교통 관리 및 차량우회 조치했다. 1개차로는 통행가능하며 차량견인시까지 30분 소요예정(후방약간정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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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선 낙동대교 중간지점 교통사고 발생
7월 31일 낮 12시 38분경 남해지선 낙동대교 중간지점 2차로상(사상방면 감천램프1km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톤포터차량(낙동대교 하자보수 공사차량, 3명탑승)이 식사를 하러가기 위해 2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다 B씨(40대·남)운전의 트레일러 차량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1톤포터차량 동승자(50대·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현장조치 및 교통관리를 했다. 두 차량 견인하는 과정(1시간 소요)에서 3개차로 중 1개차로만 부분통제 했고 후방에 3km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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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듀테크’ 제공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042510)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와 손잡고 7,951명 응시자에 안전하고 편리한 ‘에듀테크’ 환경을 제공했다. 에듀테크란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CT 기술을 접목한 교육 서비스를 뜻한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4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와 ‘태블릿PC 기반의 온라인 시험 센터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스마트 단말 관리 솔루션인 ‘원가드(OneGuard)’를 온라인 시험용 태블릿PC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대 교육용 태블릿PC에 적용된 ‘원가드’는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에듀테크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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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미래통합당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 선임…12명 중 청일점
미래통합당 서범수(울산 울주군)국회의원은 30일 개최된 제20차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으로 선임됐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최근 박원순 전 서울시장까지 성폭력 사건에 휘말리는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자 미래통합당은 특위 구성에 착수했다.통합당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는 총 12인으로 구성됐으며 재선의 김정재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전주혜 국회의원, 범죄심리학 박사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 김성경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 등 각계 여성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남성으로는 서 의원이 유일하게 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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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31일 견본주택 오픈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견본주택을 3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5개 동 총 111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879가구 △84㎡B 197가구 △84㎡C 15가구 △84㎡D 15가구 △84㎡P(최상층 펜트하우스) 8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非)규제지역이어서 만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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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꿈꾸는 달팽이’, 카카오프렌즈 ‘리틀프렌즈 사운드토이북’ 출시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카카오프렌즈의 리틀프렌즈와 함께 오는 8월 1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사운드토이북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틀프렌즈 사운드토이북’은 대교의 사운드북과 토이북을 제작해온 노하우와 카카오프렌즈의 익숙한 캐릭터 IP를 결합하여 선보이는 제품이다.이번에 1차로 먼저 출시하는 ‘리틀프렌즈 사운드토이북’은 ‘딸깍딸깍 달님 스위치’와 ‘후후 생일 케이크’ 2종으로 만3세부터 7세의 유아동이 재미있는 소리를 들으며 놀이를 즐기면서 읽는 사운드토이북이다.‘딸깍딸깍 달님 스위치’는 책에 달린 스위치를 조작하며 아이들에게 책에 관심을 갖게 하면서 호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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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역대 최저 0.5% 금리 동결…수익형 부동산 반사이익 보나?
초저금리∙초강력규제 시대에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도시형생활주택 같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대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상 최저치인 연 0.5% 수준의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투자 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6일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인 0.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앞서 5월 28일 열린 금통위에서는 연 0.75%였던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0.5%로 낮춘 바 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물론 예금금리도 낮아진다. 이에 예적금은 기본 금리 2%를 주는 상품은 실종됐으며 1%대 금리를 주는 주택담보대출도 등장했다. 실제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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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남파고택’ 한식당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남 나주 고옥 ‘남파고택’과 협업, 7월 31일(금) 강남점에 남도 반가 음식을 정갈하고 세련되게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남파고택’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남파고택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내림 음식’으로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이번 오픈으로 남파고택 홈스테이로만 만날 수 있었던 고택의 맛과 정취를 담은 특별한 상차림을 서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됐다.전국 12대 종가 중 하나인 남파고택은 1824년 남파 박재규가 건립한 후 나주 밀양 박씨 일가가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전남지역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크고 오래된 양반가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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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가덕신공항은 세계적 복합물류 공항이다"
시민단체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은 27일 성명을 내고 “가덕신공항은 세계적 복합물류 공항이다. 동남권 만이 아닌 미래국가 물류시대를 준비하는 국가성장 동력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산항 신항과 관문공항이 연계발전 할 수 있는 최상의 Sea&Air지역 및 국가의 발전모델이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신속 정확 안전 고효율 저비용을 지향하는 물류시대를 살고 있다. 국제 대교류시대에 물류거점은 국가, 도시를 초월하여 글로벌 물류의 중심성과 연계성이 탁월한 지역에서 태동하고 발전한다. 부산항 신항과 신공항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이며 성장 동력이다. 미국의 뉴욕&뉴저지항과 JFK공항, 중국의 상하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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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소규모 그룹 프로그램 ‘우리끼리 클래스’ 오픈
대교그룹의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트니트니는 친한 친구들끼리 소규모로 그룹을 형성하여 참여할 수 있는 ‘우리끼리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영유아수업 1위 놀이체육 기업인 트니트니가 올해 초 대교에 인수된 후 처음 선보이는 수업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신체 활동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리끼리 클래스’는 소규모로 친한 친구들끼리 그룹을 형성하여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고 음악, 율동, 놀이 등 학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수업이 진행된다.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만 12개월부터 만 6세까지 연령에 제한 없이 원하는 인원을 모아 해당 수업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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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 갖고 범죄예방환경개선 논의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는 7월 24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범죄예방환경개선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창원시의회 부회장(노창섭) 및 상임위원장(조영명, 문순규, 박춘덕, 이천수), 창원권 5개 경찰서(창원중부, 창원서부, 마산중부, 마산동부, 진해) 생활안전계장 및 CPO(범죄예방진단팀)담당자, 창원시청 시민안전계장(김혜정) 등 주무계장, 셉테드 전문가인 경남대 교수(김진혁) 등 28명이 참석했다. 올해 창원시 관내 5개경찰서와 창원시가 추진중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이 적용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인 △안심하고 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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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설립자 고 이태영 총장의 미망인 고은애 여사 별세…영광학원의 큰 별로 소천
고 창파 이태영 대구대학교 설립자(총장)의 평생 동반자였던 고은애 여사가 7월 3일(미국시간) 밤 미국 LA에서 영면에 들었다. 향년 90세이다. 오랜 세월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했고, 영광학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다 영광학원의 큰 별로 소천했다.고(故) 고은애 여사는 1930년 10월 17일 순국선열 고채주 손녀로 통영시에서 출생했다. 1955년 3월 일본 동경 오츠마여자대학을 졸업한 이후 일본과 한국에서 사회사업과 특수교육 분야에 광범위한 활동을 했다. 한 사람의 사회적 봉사와 희생이 그 사회를 변화시키는 행복 바이러스의 역할을 해온 그가 세상을 떠난 자리는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고은애 여사는 4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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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진흥 MOU 체결
대교문화재단은 관악문화재단과 관악구 지역 문화예술진흥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문용린 대교문화재단 이사장과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악구 지역 문화예술사업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행사 등 공공 수행 및 상호 지원 △문화기반 사회공헌활동 공동기획 추진 △문화 전시, 강연, 공연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 등 상호간 협력 및 홍보 △문화예술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과 시설 및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문용린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대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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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47% 상승…규제 여파로 ‘반사이익’
서울 오피스텔이 주택시장을 정조준한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량이 대폭 늘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매매가가 5억원이 넘는 오피스텔도 부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서울 오피스텔은 총 6,302건이 거래됐다. 이는 전년 동기(4,284건)에 비해 47%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5억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도 지난해 214건에서 올해 452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전고점을 돌파한 오피스텔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140㎡는 22억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10월 거래가인 21억원보다 1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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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장마철 야간 무면허로 목숨 건 낚시행위 적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2일 오후 8시 40분경 부산 강서구 명지동 신호대교 인근 해상에서 등록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무면허로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한 소유자 B씨(59·남)와 조종자 C씨(59·남)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로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명지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해상 순찰 중 등록판을 부착하지 않고 낚시 중이던 A호(1.14톤, 60마력, 모터보트, 승선원 4명)를 발견하고 B씨와 C씨를 상대로 위법사항을 확인했다. (수상레저안전법 제56조 1항 및 제20조) 최대 출력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려는 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면허를 받아야 하며, 무면허로 조종을 할 경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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