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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 월 주문 첫 10만 잔 돌파
푸드테크를 선도하는 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로봇카페 비트(b;eat)의 월 음료 주문량이 지난 달 처음으로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 50개 비트 매장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비트커피’와 키오스크로 발생한 주문 내역을 합친 것으로, 전년 동기(40,236잔) 대비 약 150% 증가(100,699잔)한 수치다.비트커피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작년 12월 약 3만 건에서 지난 달 6만 건을 넘어서며 반년 새 100% 증가했다. 특히 지난 해 50% 대에 머물렀던 앱 주문 비율이 올해 들어 70%를 넘어서는 등 키오스크 보다 앱을 통해 음료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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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9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08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2%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2%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609회 ELB는 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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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네오크레마,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확대 기대...현재는 실적 성장 초기 국면”
SK증권은 네오크레마 (311390, 신규상장 예정)가 건강기능식품,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의 시장규모 성장이 기대된다며 실적 성장의 초기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6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식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기능성 당(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 및 펩타이드(효모 펩타이드) 제품 제조 및 식품 첨가물 유동 사업 등을 영위한다. 네오크레마의 지난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기능성 당 54%, 기능성 펩타이드 5%, 상품 34%, 기타 7%로 구성되어 있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기능성 식품 소재의 순도 및 제형에 따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제품 영역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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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비에이치, OLED·5G 확대되는 내년 기대해야”
SK증권은 비에이치(090460, 전일 종가 1만8400원)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으 거뒀지만 내년이 핵심이라며, 리스크 해소 관점에서 접근할 때 부품 업체 중 상위의 매력도를 지녔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비에이치는 2분기 매출액 1116억원(전 분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18.0%), 영업이익 62억원(전 분기 대비 +54.6%, 전년 동기 대비 –34.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3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 진입하면서 3분기에는 매출액 2952 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거둘 것으로 SK증권은 전망했다. 또한 OLED 침투율 확대, Y-Octa 채용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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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안구건조증치료제로 마일스톤 유입이 실적 견인”
SK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전일 종가 2만5250원)가 자가면역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 두 가지 파이프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신규 제시,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올해 연간실적은 매출액 1084억원(전년 대비 +18.0%), 영업이익 158억원(전년 대비 +189.2%)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실적성장의 주요 원인은 마일스톤 유입으로, 올 1분기에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 중국 임상 2상에 진입하면서 마일스톤 11억원을 인식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HL036의 중국 임상 2상은 3분기 중으로 결과발표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임상 3상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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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전북혁신도시 금융생태계 조성 위해 공동 노력
국민연금공단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국민연금공단 본부(전주)에서 국민연금과 금융투자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공단과 금융업계가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나아가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 및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안효준 기금이사,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공통 관심분야 논의와 정보 교류, 국내․외 금융투자확대, 금융 전문인력 양성, 공단과 협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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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LG이노텍, 미중 분쟁완화 호재... 내년 트리플 카메라 모멘텀 기대해야”
SK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0만9500원)이 화웨이 반사 수혜는 제한적이나 미중 무역분쟁 분위기 완화로 관세 리스크는 해소됐다며, 그 외에 하반기 모바일 시장은 둔화될 전망이나 트리플 카메라 채용으로 안정적인 ASP를 기록할 것이라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화웨이 반사 수혜는 북미, 중동 지역이 안드로이드 진영임에 따라 북미 고객사 출하량 영향에는 제한적이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아이폰에 대한 관세 부과 시나리오를 시장에서 반영 중이었지만 다행히도 관련 리스크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올해 북미 고객사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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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EDGC, 유전체 분석 시장 연 10% 성장 전망... 장기적 수혜 예상”
SK증권은 EDGC(245620, 전일 종가 5910원)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 수요증가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보일 수 있다고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EDGC는 유전체(유전자 및 염색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과 질환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SK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은 2015년 125억 달러에서 2020년 20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해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EDGC가 수행하는 유전자 검사 건수는 2017년 1만8034건, 2018년 4만2967건이었는데, 올해 약 7만2000건, 2020년에는 12만 건 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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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589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590회 ELB는 KOSPI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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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안산지점, 웰플렉스빌딩으로 이전
SK증권 안산지점이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웰플렉스빌딩 6층으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정문 SK증권 안산지점장은 “직원들 모두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SK증권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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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구지점, 수성PIB센터로 변경 이전
SK증권이 13일 대구지점을 수성PIB센터로 변경해 수성구 범어동 요아킴 빌딩(우리은행 빌딩) 3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SK증권 백영수 센터장은 “대구의 여의도라 불리는 범어동 금융타운 이전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PI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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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이달 상장하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펀드 청산과 정부 정책으로 실적 기대”
SK증권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307930, 신규상장 예정)가 업계 내에서 타사와 비교했을 때 초기 투자 비중이 높고 펀드 청산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최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정부 정책도 우호적인만큼 최고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8일 분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중소 및 벤처기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기업으로 2006년 설립 이후 총 18개의 펀드를 설정하였으며, 누적운용펀드규모는 약 4300 억원을 넘어섰다. 120여개가 넘는 투자 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산펀드수익률(IRR)은 약 17%로 업계 평균 수준인 10%를 상회하며, 지난 2017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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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1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573회 ELS는 NIKKEI225 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6.0%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6.0%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574회 ELB는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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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PE, 단독 GP로 폐기물업체 경영권 인수 딜 성공
SK증권 PE는 창원에너텍 지분 100%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창원에너텍은 사업장 폐기물, SRF(폐기물 고형연료) 소각을 통해 발생한 열에너지로 스팀을 생산∙판매하는 폐기물 중간처분업체다. 2018년 기준 매출액, EBITDA는 각각 147억원, 61억원이다. 이번 거래는 SK증권 PE가 단독 GP(업무집행사원)로 진행한 첫번째 Buy-out(경영권 인수) 딜로 알려졌다. 그동안 SK그룹 계열사로서 PEF를 통한 계열사 추가 편입에 제약이 있어 타 운용사와 공동 GP형태로 PE사업을 영위했으나, 작년 7월 그룹에서 분리된 후 단독 GP가 가능해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SK증권 PE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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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CMA 개설 이벤트 실시
SK증권은 모바일에서 신규 CMA를 개설하고, 친구에게 추천하면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CMA가 없는 기존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개설 후 해당 월말 CMA 잔고가 10만원 이상이면 익월에 1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친구에게 이벤트를 추천하고 친구가 CMA 잔고 요건(10만원)을 충족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 5천원씩 추가로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말 까지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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