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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식목일 맞이 광주지역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8일 자사 A1추진단 10여명이 5.18역사공원을 찾아 공원 환경을 더욱 푸르게 개선하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식재한 나무는 애기동백, 은목서 두 종류로 수형이 아름답게 잡힌 약 2~2.5m 크기 총 22그루 규모다. 5.18역사공원의 입구 진입로 양쪽에 심음으로써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첫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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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분양시장 ‘호남·영남’ 분양대전 예고
2분기 호남·영남 분양대전이 열릴 전망이다. 청약홈 개편과 선거 등 분양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굵직한 이슈들이 마무리된 이후인 데다가 알짜 단지들이 대거 쏟아져 그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 조사에 따르면 2분기 호남·영남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단지는 총 26곳, 2만161세대(일반분양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이 8개 단지 총 7343세대이며, 영남은 18개 단지 총 1만2818세대다. 작년 같은 기간 분양 실적(호남 2035세대, 영남 2442세대)과 비교하면 약 4.5배에 달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입지가 우수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들이 분양 예정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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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지방 나름”…대형 건설사, 지방 거점도시 공략 나서
지방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건설사의 신규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지방 도시의 경우 중견 건설사 위주로 새 아파트가 공급됐지만,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성을 내세워 분양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점도시란 앞으로 성장할 잠재능력이 갖춰져 있거나 스스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가리킨다. 이 지역들은 다른 지방 중소도시보다 인구가 많고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수요층이 풍부하게 형성돼 있다. 따라서 주택 수요 저변이 넓어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이다 보니 대형 건설사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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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청약제도 개편에 ‘청약통장’ 다시 꺼내나…4월 유망단지는?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청약 수요가 다시 분양시장에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청약제도 개편이 신혼부부와 2자녀 가구에 유리하게 바뀌면서 혜택을 볼 수 있는 3040세대가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청약제도에는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 부부 중복 청약 허용, 다자녀 특별공급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면서 신혼부부와 맞벌이 부부, 출산 가구에 보다 유리하게 적용될 전망이다.실제로, 현재 아파트 매매시장은 3040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총 41만1182건으로 집계됐다. 상위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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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휠라(FILA), ‘2024 스포츠 캠페인’ 전개 外
휠라(FILA)는 국내 5개 종목의 선수 및 구단과 함께 스포츠 본연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는 ‘2024 스포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휠라는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스포츠웨어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미션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휠라의 스포츠가 아름다운 이유(Our Sport is Beautiful)’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스포츠 캠페인은 지난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먼저 공개된 한소희 캠페인이 비주얼적인 아름다움을 통한 소통을 추구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스포츠 정신에 대한 소통에 보다 집중했다.휠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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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재개”…지역별 ‘마수걸이’ 분양 단지 눈길
4월 전국에서 아파트 1만2,000여 가구가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남 여수, 부산 기장 등 한동안 공급이 없었던 지방 도시에서 분양이 이어져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4월 전국에서는 15개 단지, 1만2,317가구가 마수걸이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전 3곳, 3,057가구 △부산 3곳, 2,622가구 △경기도 2곳, 1,930가구 △대구 2곳 1,516가구 △전남 1곳 1,272가구 △서울 1곳, 659가구 △인천 1곳, 547가구 순이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산되기 때문에 건설사에서도 검증된 단지 위주로 공급을 이어갈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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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굳건”…호수 품은 ‘수(水)세권’ 아파트 강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공급 희소성을 중심으로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으며 요즘과 같은 불황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호수 등 수변과 인접한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다. 우리나라 국토의 70%는 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국내에서 해양도시를 제외하면 주거지에 수변 공간이 있는 곳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또 탁 트인 조망과 함께 물길을 따라 조성되는 각종 운동 및 레저 시설 등을 통해 다른 곳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도 있다.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호수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집값 상승에도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부지가 한정적인 것에 반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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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초역세권 입지 ‘대구 범어 아이파크’ 분양 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84㎡ 143세대 및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 이곳은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향후 단지 바로 옆 ‘범어 2차 아이파크’ 완공시 약 1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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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을 누릴 부송4지구의 마지막 민간 아파트여서 익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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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 청약홈 개편 끝…꽃피는 계절 분양물량 ‘활짝’
청약홈 개편이 끝난 4월 아파트 분양시장에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월 25일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의 개정된 청약 규칙 시행으로 결혼 및 출산 가구의 청약 혜택이 커짐에 따라 청약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총 35곳, 3만628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2만9,22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직전 달인 3월(1만3439가구) 대비 2배가 넘는 수치다.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이 1만1138가구로 38.12%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1만8083가구(61.88%)인 것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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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역 대표 ‘부촌(富村)’서 분양대전 예고
올해 상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富村)에서 분양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부동산 침체 장기화로 주택시장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촌은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의 집값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부촌은 교통과 교육, 상업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해당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곳에 조성된다. 이에 따라 다른 곳보다 월등히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풍부한 주택 수요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도 뚜렷하다.실제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 아파트는 최근에도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현대2차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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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치 끌어올리는 ‘정비사업 아파트’…올해도 흥행 이어간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는 공급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고 인근 주거환경이 개선돼 정주 여건이 우수해지며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3월 25일 기준)까지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는 총 67곳으로, 2만2053가구로 집계됐다. 여기에 접수된 청약 통장은 43만769건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53대 1에 달한다. 이에 반해 일반 아파트는 총 283곳 공급, 10만7395가구 모집에 84만7187건이 접수돼 7.88대 1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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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H1 착공·데이터센터’ 추진…미래사업 ‘박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기업가치 제고에 힘써나갈 방침이다. 우선 주요 전략 사업지이자 자체 사업지인 H1 프로젝트(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를 본격화하고, 공릉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복합개발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나아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나갈 예정이다. 게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정책 수립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침과 동시에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해 주주들의 예측 가능성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 4.5조원 규모 H1 프로젝트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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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데이터센터 신사업 추진…“개발영역 확장”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으로 미래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로 개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행과 시공, 운영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도시, 인프라, 발전소 등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의 데이터 운영 및 기술 경쟁력을 접목해 데이터센터의 건설을 넘어 보유 및 운영 관리하는 사업 구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지난 2022년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데이터센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DX(Digital Transformation)팀을 신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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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포항시 아동센터에 쌀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포항시 지역 아동센터 여섯 곳에 쌀 3톤을 전달하며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져 온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1일 포항시 해맞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화선 해맞이지역아동센터 대표, 김윤정 포항돌봄네트워크 대표, 최영옥 선린지역아동센터장, 이호권 HDC현대산업개발 전사방파호안보강공사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쌀 3톤은 해맞이지역아동센터와 제일지역아동센터, 선린지역아동센터, 미래지역아동센터, 환여동지역아동센터, 송라면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HDC현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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