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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3분기 매출 147억원…전년비 36% 증가
한빛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47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3분기 누적 연결 실적은 매출 389억원으로 전년비 22% 증가하고 영업이익 11억원으로 흑자를 지속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국가대표 PC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을 중심으로 기존 게임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구조를 유지했다.또한, 스퀘어에닉스와의 신작게임 2건(삼국지난무, MMOTPS) 공동개발 프로젝트 관련 매출이 지속 반영될 예정이어서, 게임 사업의 탄탄한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아울러 계열사인 한빛드론의 급성장이 당사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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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오디션' KeG 전국결선 유튜브 생중계
한빛소프트가 제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대통령배 KeG) 오디션 종목 전국결선 실황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국결선이 열리는 11월7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을 통해 유저들에게 경기 화면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오디션 담당 PM 3명이 특설 부스에서 진행을 맡는다.이번 대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돼 현장 응원이 어렵지만, 유저들은 선수들의 실시간 스코어를 확인하고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며, 장외 온라인 응원전을 펼칠 수 있다.한빛소프트는 경기 중간 휴식 시간을 활용해 생중계 시청 중인 유저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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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런데이' 330만명이 이용했다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런데이'가 비대면 달리기 앱으로 각광받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런데이 누적 방문자수가 33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9월과 10월 방문자수가 11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상승했다.현재 매일 평균 2만명 이상의 유저가 런데이를 이용하고 있으며, 재방문율은 90%에 육박한다. 유저 연령층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으며, 20~30대 유저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런데이는 나만의 트레이너가 옆에서 같이 달려주듯 육성으로 운동 방법을 말해주는 게 특징인 운동 앱으로, 달리기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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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AI'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한다
한빛소프트는 (주)바른생각과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2일 밝혔다. MOU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음성합성 AI 솔루션을 지원하고, 바른생각은 이를 언어 장애인 교육 및 취업에 활용한다.한빛소프트는 또한 바른생각과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제반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바른생각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특히 장애인에 적합한 IT기술 솔루션 및 교육서비스,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한빛소프트는 딥러닝 방식의 음성합성 AI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실제 사람 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를 통해 텍스트 입력만으로 대화하는 듯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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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그린피스 캠페인 '어스앤런' 진행
한빛소프트의 달리기 앱 ‘런데이’를 활용한 비대면 기후위기 캠페인이 유저들의 성원속에 마무리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지난 9월21일부터 10월19일까지 4주 간 런데이와 함께 진행한 ‘어스앤런 버추얼(Earth&Run Virtual)’에 9000여명의 유저가 참여, 누적 9만7000여km를 달렸다.‘어스앤런 버추얼'은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한층 더 두드러진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비대면 달리기 캠페인이다.그린피스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기존에 예정된 대규모 야외 행사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플랫폼으로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면 전환했다.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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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11월16일 한국·일본·대만 동시 출시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를 11월16일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맡고,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RPG로 지난 9월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진행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과 대토벌전(보스전)을 최종 점검했다.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아름다운 고퀄리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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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리폼 이벤트' 진행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오디션은 오는 11월5일까지 '2020 리폼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폼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 내 의상 아바타(캐릭터)를 원하는 모습으로 고쳐 제안하면, 실제 아이템으로 구현한다. 당선작 선정은 유저 앙케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다음달 19일 1차 당선작이 발표되며 이를 놓고 12월2일까지 앙케이트를 실시해 12월3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게임 내 아이템 업데이트는 내년 1월 중 이뤄질 계획이다.리폼 아바타는 게임 상점에서 녹색의 ‘REFORM’ 표시가 붙어있어 다른 아이템들과 차별화되며 희소가치를 지닌다. 오디션은 소통하는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리폼 이벤트를 처음 시작했고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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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파이널 테스트 실시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10월8일부터 10월12일까지 5일 간 실시할 예정으로, 금일부터 10월7일까지 10일간 테스터를 모집해 포커스그룹테스트(FGT)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과 대토벌전(보스전)을 최종 점검한다.삼국지난무는 지난 프리미엄테스트를 통해 제기된 유저 의견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을 개선해 더욱 전략적인 모습으로 진화한 상태다. 특히 전투의 핵심인 전술 기능을 더욱 보강하고 무장들의 스킬 체계와 밸런스를 전반적으로 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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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30만 돌파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RPG로 프리미엄테스트부터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기대작이다.이 게임은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출시 단 하루 만에 사전예약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빛소프트는 유저들의 이 같은 성원에 부응코자, 이날 성우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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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오디션' 유저 혜택 강화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국가대표 PC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 유저 혜택이 대폭 강화된다. 한빛소프트는 9월3일 점검 이후부터 오디션의 '슈퍼스타 멤버십' 등급을 9단계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루키, 스타, 월드스타, 슈퍼스타 등 4개 등급으로 운영했지만 이제는 루키, 아이언스타, 브론즈스타, 실버스타, 골드스타, 플래티넘스타, 사파이어스타, 루비스타, 에메랄드스타로 혜택이 늘어난다.슈퍼스타 멤버십 개편은 유저 친화적 운영의 일환이다. 등급을 보다 세분화 함으로써 라이트유저부터 헤비유저까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맴버십 포인트에 따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유저들은 출석, 팸 출석,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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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전투 시스템 개선안 공개
한빛소프트는 하반기 출시 계획인 실시간 부대 전략 RPG ‘삼국지난무’의 전투 시스템 관련한 개선안과 개발 내용을 28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 7일 편의성 및 신규 콘텐츠인 '의상' 관련 내용을 공개한 데 이어,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진행 상황을 추가로 공개한 것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삼국지난무 전투의 핵심인 전술 기능을 더욱 보강하고 무장들의 스킬 체계와 밸런스를 전반적으로 조정함으로써 보다 전략적이고 화려한 전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한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과 천하전은 진행속도와 점수 체계를 개편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연합전이 되도록 했으며, 거점 내구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난공불락의 거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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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복귀유저 혜택 강화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복귀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보강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9월3일 신규·복귀유저 전용서버인 '블루서버' 오픈을 앞두고 일부 변경된 운영정책을 발표했다.이제 카스티야 및 리볼도외 서버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는 경우 신규·복귀유저 전용서버에서는 가문 생성이 불가능하다. 기존 유저들의 유입을 제한함으로써 신규·복귀유저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또한, 이번 서버부터 '사전오픈제'가 도입돼 27일 오후 5시부터 가문(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가문을 생성하고 스타토니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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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MMORPG '에이카'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한빛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이카'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에이카에 따르면 ▲신규 필드(전장)인 '발할라' ▲신규 PVP 콘텐츠인 '발키리 수호전' ▲새로운 재화인 '시즌코인'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을 올해 4분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신규 PVP 콘텐츠인 '발키리 수호전'은 여신을 지키려는 '수호국'과 여신을 파괴하려는 '공격 4개국'으로 나눠 펼쳐지는 초대규모 전투다. 유저들은 게임 역사상 가장 거대한 1000 vs 1000의 전쟁을 구현한 '에이카'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게 된다.또한, 유저들은 신규 필드인 '발할라'에서 새로운 NPC들을 도와 강력한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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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드론, 자체 개발 드론 '시그너스' 실전 배치
한빛소프트 계열사인 드론 종합 솔루션기업 한빛드론이 자체 개발 국산드론 '시그너스'를 본격 실전 배치하며 미래 드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한빛드론에 따르면 인천테크노파크가 진행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무인항공기(드론)기업 기술경쟁력 지원사업'과 '송도 신도시 해안가 정찰 및 실종자 수색 용역사업'에 참여한다.사회문제 해결형 드론기업 기술경쟁력 지원사업의 경우 '시그너스'에 대기 포집장비를 탑재해 거주지역과 밀접한 산업/공업단지, 대기관측소와 떨어진 단지의 공기질을 무인으로 분석하는 과제로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한다.'시그너스'가 수집한 정보는 지상의 제어시스템으로 전송돼 직관적인 '실시간 공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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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2분기 매출 146억원·영업이익 12억
게임 및 종합 IT 솔루션 기업인 한빛소프트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45억6000만원, 영업이익 11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6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월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 증가해 흑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18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51% 증가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상반기 누적 연결 실적은 매출 242억1000만원, 영업이익 6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68억8000만원을 달성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오디션,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비게임 사업들이 동반 성장하면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2분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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