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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 휴이노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공동협력 체결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HUINNO)가 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가로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단독 투자로 성사되었다. 휴이노는 최근 금융투자자(FI) 그룹을 통해 시리즈 A 유상증자를 완료했으며, 이에 더해 유한양행이 전략적투자자(SI)로 새롭게 참여했다. 유한양행은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형태로 총 50억원을 투자해 휴이노의 2대주주 권리를 확보했다.휴이노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환자가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심장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증상이 느껴질 때 언제 어디서나 심전도를 간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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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식 속보] 유한양행 상승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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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17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4위에 선정되었다. 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7년 연속 Top 6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에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되어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과 생활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유한킴벌리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건실한 경영성과, 윤리경영, 사회공헌과 노경화합 등에서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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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분유 a2 플래티넘™, 전국 이마트 판매 개시
뉴오리진은 a2플래티넘™을 이제 전국 이마트 132개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주분유 브랜드 a2플래티넘™은 a2플래티넘™은 전 세계에서 30%밖에 남아있지 않은 ‘A2 단백질만을 가진 젖소’들을 감별해내고 엄선하는 a2밀크 컴퍼니™의 독점적인 특허기술로 만든 a2밀크™가 원재료로 사용된다. 호주에서 1인당 2개의 구매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판매됨에 따라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분유’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국내 1위 제약사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에서 정식 수입, 독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수입 통관 이외에 유한양행 자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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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우한 잔류 재외국민 진료 위해 의약품 지원
대한의사협회는 주우한총영사관 내에 설치된 무료진료소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국적 의사 A원장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19일 외교부에서 운항하는 화물기를 통해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A원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우한 재외국민들을 진료하기 위해 노부모의 귀국 호소에도 불구하고 2차에 이어 3차 전세기에도 탑승하지 않고 잔류했다. 그러나 의료인력 부족은 물론 설상가상으로 의약품까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이르자 A원장은 의협에 SOS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의협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A원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그 결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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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디어리스트,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 팝업스토어 오픈
유한건강생활은 2월 13일부터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 국내 2호점인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뉴오리진의 스킨케어 라인인 ‘디어리스트’ 전 제품을 팝업 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디어리스트는 2월 10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 런칭하며, 이어 2월 20일에는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우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이다.이 개선 효과는 사슴에 함유된 풍부한 유단백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뉴질랜드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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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국내 기업들과 美 혁신생태계 뛰어든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클러스터(바이오산업 집적지)인 미국 보스턴에 둥지를 튼다.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1000여 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입주해 7만4000개 이상 일자리와 약 2조 달러 이상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산업단지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스턴에 위치한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 입주와 메사추세츠공대 산·학 협력프로그램(MIT ILP) 참여 기업을 파악하기 위해 전 회원사에 각각 공문을 보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5일 협회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목 회장이 발표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 혁신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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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1차 치료제 다국가 임상3상 개시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신약인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다국가 임상3상 시험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임상3상 시험은 전세계 1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작년 12월에 한국 식약처로부터 첫 번째 임상시험승인(IND)을 받은 이후 기관별 개시 모임을 진행하여 조만간 환자 모집이 개시될 예정이다. 또한 세르비아 및 말레이시아에도 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을 완료했다.이번 임상3상(LASER301)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80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는 시험이다.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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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식 속보] 유한양행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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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종현(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 부사장)씨 빙부상
▲박관신씨 별세, 박선란·선옥·선악·선경씨 부친상, 이준구, 박종현, 이성모, 오진무씨 빙부상 =23일, 인천시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특5호, 발인 25일, 032)5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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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금호석유·풍산·SKC코오롱PI·유한양행·삼성전자·아비코전자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금호석유·풍산·SKC코오롱PI·유한양행·삼성전자·아비코전자를 꼽았다. 18일 하나금투에 따르면 금호석유(011780)는 지난 4분기 NB Latex가 높은 이익수준을 지속하면서 합성고무의 높은 실적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NB Latex, SBR, ABS, PS, BPA/페놀 모두 마진 반등에 성공한 반면, 금호석유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풍산(103140)은 상반기부터 기저 효과와 재고 및 설비투자 사이클 저점 형성에 힘입어 중국 수출 및 설비투자 회복세를 예상했다. 전기동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게인, 신동 수출 회복 및 방산 내수 기저효과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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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셀트리온·삼성전자·서진시스템·유한양행·HSD엔진·쏠리드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셀트리온·삼성전자·서진시스템·유한양행·HSD엔진·쏠리드를 꼽았다. 11일 SK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은 최근 extention application 절차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허가를 먼저 획득할 예정으로, 지난해 하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으로 변경 허가 신청에 들어가 2020년 상반기 중으로 추가 허가 획득 예정이며 하반기 실적개선세도 전망된다. 삼성전자(005930)는 메모리 반도체 중기 최저점 통과중으로 내년부터 본격 회복이 전망된다. 지난 하반기 DRAM 가격은 하락 지속이 예상되나, 재고는 빠르게 축소될 예정이다. 5G 전환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환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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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감기약 경쟁 ‘눈길’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이라지만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탓에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며, 감기약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제약업계에서는 한방 성분의 감기약부터 어린이용 감기약, 혹은 증상별로 세분화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감기약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약품의 ‘한생액’은 우황과 맥문동 등 5가지 생약 성분과 2가지 양약 성분이 복합 처방된 진해 거담제다. 특히 우황이 가래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을 완화시키고 가래를 삭혀주는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으나, 약사의 안내에 따라 환자에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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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복합제 등 합성의약품 시장 진출 본격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애드파마(대표 이용택)와 합성의약품 연구개발 상호협력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드파마는 합성의약품 제제 개발을 맡고, GC녹십자는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생산과 상업화를 담당하게 된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애드파마는 현재 순환기, 위장관계 관련 치료제 등 다수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백신, 혈액제제 등 바이오 의약품에 집중하던 GC녹십자가 합성의약품 부문 강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주력 사업 부문에 대한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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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설립 3년만에 눈부신 성장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설립 3년 된 신생기업인 ㈜에이스바이옴(대표이사 김명희)의 약진이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에이스바이옴은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의 프로바이오틱 전문 자회사로, 모기업인 바이오니아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개별인정 받은 특허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BNR17®)’에 대한 해외 로열티 수익과 사업화로 올해 1분기 20억원에 이어 2분기 53억원, 3분기 6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누적 매출 135억원을 돌파했다. 에이스바이옴은 BNR17® 균주를 주원료로 한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BNRThin)’을 출시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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