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주식 전량 매각
한진칼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한진칼이 보유 중인 진에어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주식은 한진칼이 보유한 진에어 주식 28,665,046주(지분율 54.91%)이며, 전체 매각규모는 약 6,048억원이다.한진칼은 그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회사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유상증자 참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온 바 있다. 이 때문에 2020년 이후 재원 마련 등을 위해 1조원이 넘는 수준까지 차입금이 큰 폭으로 증가해 재무구조가 약화됐다. 하지만 이번 매각 대금으로 ‘22년 도래하는 차입금의 상환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한진그룹의 항
-
[유통 이슈] 락앤락,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서 ‘6월의 피크닉 한텀’ 캠페인 전개 外
◆락앤락,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서 ‘6월의 피크닉 한텀’ 캠페인 전개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6월의 피크닉 한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환경과 나를 아끼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잠시 쉬어 가는 편안함과 함께 오감을 만족하는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해당 기간 내 카페 피크닉에서 커피 음료를 주문하면 락앤락 ‘스윙 텀블러’에 담아 제공한다. 최근 탄소배출 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소비자들
-
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일 기준으로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1인 한정)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유공자 및 그 유족, 동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국내선 항공 운임 30~50% 할인 혜택(정상 운임 기준)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를 통해 6월 한 달 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및 유족 ▲ 국가 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
-
인터파크, ‘북해도 전세기 상품’ 판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인 ‘일본’ 여행길이 2년 만에 열린다.일본 정부가 다음달 10일부터 관광 목적의 단체 여행객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한 것. 일본 여행 정상화 조짐이 보이자 예비 여행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입국 규제 완화 방침이 발표된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항공 예약률은 직전 2주 간(5/2~5/15) 대비 212% 증가했다.이에 인터파크는 한일 양국간 무사증(무비자) 허용 또는 관광비자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 맞춰 3박4일, 4박5일 등 총 2가지 일정으로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는 일본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으로,
-
[유통 이슈] 호가든,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 출시 外
◆호가든,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 출시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호가든 제로는 논알코올 음료지만 호가든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제로는 호가든 밀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이하다.호가든 제로는 밀맥주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에 취약한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여러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호가든 제로는 500ml 캔 제품으로 23일부터 대형마트 및 편의점
-
아시아나항공,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봉사활동’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코로나19로 2년간 멈췄던 교육기부봉사단 활동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마포중학교 학생 24명에게 항공 직업 강연을 열며 재개 후 첫 활동을 시작했다.첫 강연자로 나온 A380 조종사인 마대우 부기장은 ▲조종사가 되기 위한 공부 방법부터 ▲운항 승무원이 실제로 하는 일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점 등을 여러 사진과 영상을 이용해 강연을 펼쳤다.이어 강연자로 나선 캐빈승무원 이미희 부사무장은 ▲승무원 업무 이해 ▲세계를 누빌 수 있는 승무원이란 직업의 장점 ▲승무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등 학생에게 실제 도움이 되고 알고 싶어 하는 내용들로 구성해 큰 호응을
-
NS홈쇼핑, 엔데믹 맞춰 해외여행 상품 확대
홈쇼핑 해외여행 상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동남아, 유럽을 넘어 '미국 여행' 상품까지 나왔다.NS홈쇼핑이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정책에 맞춰 해외여행 상품 방송을 확대한다.NS홈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5분에 '온라인투어 미서부 3대도시 7박 10일 패키지 여행' 상품을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홈쇼핑 업계 최초로 재개하는 '미국 서부 여행'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 최신 기종인 A350과 33인승 VIP 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과 모든 일정의 숙박과 식사까지 모두 포함된 풀패키지 상품이다.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샌프란스시코 등 미국 서부 3대 도시를
-
아시아나, 손님맞이 준비 ‘한창’…안전·서비스 훈련 확대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국제선 정상화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항공 안전과 기내 서비스에 필요한 대면 훈련을 전면 확대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캐빈승무원 안전 훈련은 ▲비상탈출 ▲ 비상장비 사용 ▲응급처치 ▲ 화재 진압 등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 코로나19 이후 휴직 진행으로 인해 비행 기회가 적었던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기종 교육을 별도 실시한다. 또한, 캐빈승무원들이 상시 조작해야 하는 항공기 비상구 및 탑재 장비 훈련을 추가 진행한다. 나아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년간 한시적으로 조정했던 기내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다. 감염 예방 차원에서
-
아시아나, 파리·로마 등 유럽 노선 정상화 ‘속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본격적인 유럽 노선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아시아나항공은 5~7월 유럽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2개 노선을 주 6회 운항 중이나 매월 확대해 7월에는 6개 노선을 주 17회 운항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우선 5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5월 28일부터 주1회(주4회→주5회) 증편하고 ▲인천-런던 노선 역시 5월 30일부터 주1회(주2회→주3회) 증편한다. 이어 6월에는 인천-파리 노선과 인천-로마 노선을 2년 3개월 만에 운항 재개한다 ▲인천-로마 노선은 6월 18일부터 주2회(화·토), ▲인천-파리 노선은 6월 22일부터 주3회(수·금·일) 운항한다.7월에는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
아시아나항공, ‘해외여행 붐 조성’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 해외여행 붐 조성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공개한 ‘탑승객을 찾습니다’ 영상을 모티브로 구성된 ▲절대미각편 ▲강철체력편 ▲랜선여행편 ▲외국어패치편 중 하나의 탑승객 타입을 고른 후 응모하면 국제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회원이 대상이며, △1등(1명) 장거리노선 항공권 2매 △2등(1명) 동남아노선 항공권 2매 △3등(200명) 커피 기프티콘 등을 추첨 후 증정한다.이와 함께 유럽 노선 이용객을 위한 가격할인과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9일부터 진행한다.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런던
-
아시아나항공,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 조기 회복’ 협약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와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방한 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양사가 가진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정보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국내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998년부터 총 22회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 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테마별 컨셉의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 등 변화한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나항공 앞으로도 ▲방역·예방 활동 및 항공기 안전 정비
-
아시아나, 국제선 주 18회 증편…코로나 이후 최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정부의 자가격리 해제와 국제선 정상화 계획에 발맞춰 미주·호주·아시아 등 다양한 노선에 걸쳐 운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장거리 노선은 인천-로스엔젤레스 운항을 5월에만 주 4회를 증편해 코로나19 이전의 1일 2회(주 14회) 운항으로 회복한다. 기존 주 2회 운항하던 인천-시드니 노선은 주3회(수·금·일)로 증편했으며, 7월부터는 주 4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아시아 노선 운항도 대폭 늘린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은 인천-오사카를 주 2회 증편해 매일 1회씩 운항하며, 인천-후쿠오카를 주 1회 늘려 주 3회로 운항한다. 동남아시아는 인천-하노이를 주 6회에서 7회로, 인
-
[유통 이슈] 하이네켄코리아, “무알콜 맥주…'맛'이 가장 중요해” 外
◆하이네켄코리아, “무알콜 맥주…'맛'이 가장 중요해”전국에 거주하는 2030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월 1회 이상 [1]무알콜 혹은 논알콜 맥주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홈술·혼술 등의 확산으로, 분위기를 내면서도 부담 없이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무알콜 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3개월 이내 무알콜과 논알콜 맥주 음용 경험이 있는 전국 거주 2030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무알콜 맥주를 마시는 이유로는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황에서 대안으로
-
아시아나, 국제선 운항 재개에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국제선 운항 재개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에 따른 해외 여행객들의 선수요 충족을 위해 ▲온라인 할인 쿠폰 제공 ▲특가 운임 및 부가 서비스 제공 ▲추가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우선 ‘오즈 드림 쿠폰’ 이벤트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들에게 3%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오는 18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국 노선 제외)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누구든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