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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27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47.41p, -6.33p, -0.97%)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유통(0.90%)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통신장비(-2.46%), 종이·목재(-1.9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2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89개,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알톤스포츠(+29.32%), 세원(+25.7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파인텍(-13.84%), GV(-12.9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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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국세청은 국회의원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에 대해 즉각 과세하라"
녹색당은 11월 13일오전 11시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1인당 매년 1811만원의 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것에 대해 탈세제보를 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소급 소득세 추징을 국세청에 촉구했다. 탈세제보는 국세청에 전자접수를 할 예정이다고 했다. '밑빠진 독' 국회앞에 갖다놓는 퍼포먼스도 펼쳤다.녹색당이 탈세제보하는 내용은 국회의원이 받는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에 대한 것이다.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와 제7조에 따르면, 입법활동비는 “입법기초자료 수집.연구 등 입법활동을 위하여” , 특별활동비는 “회기중 입법활동을 특히 지원하기 위하여” 각 지급되는 것이다.녹색당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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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인천가톨릭대 호스피스·완화의료 산학협력 업무협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5일 인천가톨릭대학교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통한 상호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 ▲공동 연구개발 및 학술 정보 교류 ▲학생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인턴십 시행 등을 진행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성모병원 고동현 행정부원장, 간호부 이은정 처장, 권역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장 최동원 교수, 간호학과장 임수진 교수, 간호학과 김경아 교수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양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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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4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68.45p, +1.25p, +0.19%)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건설(3.56%), 운송(2.4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통신장비(-3.38%), 일반전기전자(-1.34%)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6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3개,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SDN(+27.72%), 우원개발(+23.9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세원(-17.02%), 케이엠더블유(-14.4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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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4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67.20p, +4.86p, +0.7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3.56%), 기계·장비(1.6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부품(-2.14%), 컴퓨터서비스(-0.6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0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2개,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W홀딩컴퍼니(+20.22%), 젬백스지오(+15.97%)이며, 하락 종목은 세원(-15.17%), 한국유니온제약(-10.8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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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울산시당 "채무제로였던 울산시, 3년만에 부채가 1900억?"
자유한국당울산시당은 29일자 신권철 대변인 논평에서 “울사시 곳간이 비었다. 채무제로였던 울산시가 3년 만에 부채가 1900억원으로 는다고 한다. 도대체 송철호 시장은 어떻게 살림을 살았길래, 울산시 곳간이 이토록 급속도로 망가지는가”라고 했다.그러면서 “근본원인은 문재인정부의 퍼주기 복지다. 문재인정부의 무능과 실정 그리고 손대는 것마다 망가뜨리는 준비 안 된 국정운영에 화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국민세금을 쏟아 붓고 있다. 또 나라가 어찌되든 선거만 생각하는 편 가르기 국정운영이 퍼주기 복지를 만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툭하면 떨어지는 세금 폭탄, 보험료 인상, 왜 죄 없는 국민 유리지갑만 열려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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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 경제·금융 및 금융산업,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 발간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0년은 글로벌 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국내경제도 민간부문의 부진을 정부투자로 상쇄하는 절름발이 성장을 예상한다. 국내경제 성장률은 2년 연속 1%대의 저성장을 기록하고, 국내 제조업의 구조적 회복도 지연되면서 내년은 1%대 성장 고착화에 대한 시험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무역전쟁 장기화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경기 하강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경제 성장률은 ‘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도 생산가능인구의 급감과 투자부진 장기화 등을 감안할 때 GDP 2%대 시대가 조기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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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인사
국세청은 10월 21일자로 서기관 3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고 하반기 국세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임용구분별 균형을 고려했고 인력의 업무성과와 기여도를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했다.유재준 과장(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은 2000년 행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세청 정책보좌관, 조사분석과장, 혁신정책담당관 등 주요 직위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차질없는 추진 등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조세탈루 행태를 정밀 분석해 조사관리 체계를 정교화했으며, 국민의 변화 기대에 부응하는 국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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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탈세․탈루 사업자 추징액 6조원대, 상위 1%가 3조원 넘어
작년 국세청이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부과한 부과세액(탈세+탈루액)이 6조 782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가 총 세무조사 부과세액의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의원(김포시 갑)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에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 9,569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해 총 6조 782억원을 부과했으며, 이중 부과액 기준 상위 1%의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차지하는 부과액은 3조 1,571억원으로 총 부과액의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 세무조사 후 부과세액을 보면 법인사업자 4,795개에 대해 세무조사를 한 결과 92%인 4,408개 법인이 탈세나 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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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 대체 특별법발의 기자회견
사형제도폐지 종교·인권·시민 단체 연석회의는 10월 10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사형제도 대체 특별법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10일은 세계사형페지운동연합이 정한 17번째 세계사형폐지의 날이다.대한민국은 국제사회로부터 이미 2007년부터 ‘실질적 사형폐지국가(Abolitionist in Practice Country)’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사형집행이 중단 된지는 마지막 사형집행일인 1997년 12월 30일 이후 22년이 다 됐다. 15대 국회부터 19회 국회까지 매 국회마다 빠짐없이 총 7번에 걸쳐 사형제도 폐지 특별법이 발의 됐지만 단 한 번도 법제사법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했다. 이에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 국회를 맞아 8번째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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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 취임
부산본부세관은 30일 오전 본부세관 4층 대강당에서 제51대 제영광(諸英光·행시 37회) 본부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제영광 세관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병, 부산・경남지역의 경기 부진 등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관세행정을 펼쳐줄 것을 강조했다. 또 “현재 직면한 어려운 국내상황 극복을 위해 세정지원, 신속통관 등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해 불량 먹거리와 사회 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제 세관장은 특히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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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역외탈세 추징 1조 3천억 넘어
최근 일부 상장기업들이 역외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역외탈세에 대한 추징세액이 연간 1조 3천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연간 역외탈세 세무조사 건수는 226건, 조사결과에 따른 추징세액은 1조 3,37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이후 역외탈세 세무조사 건수는 연간 220~240건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조사 결과에 따른 부과세액(추징세액)은 매해 소폭 증가해왔다. 부과세액 대비 징수율도 8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진 의원은 “일부 기업들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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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김현준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등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확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펼치거나 기업의 해외 진출, R&D 등에 있어서 세정 운영의 묘를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5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김현준 국세청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상의 회장단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10대 세정 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동현 SK 대표이사, 손옥동 LG화학 사장,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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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2기 구성 완료...2번째 사회적 대화 '시동'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20일 2기 경사노위 위촉직 위원 11명이 위촉됐다고 밝혔다.경사노위 위원장은 문성현 현 위원장이 연임됐고, 상임위원 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이 위촉됐다.근로자위원 중 청년 대표로는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비정규직 대표로는 문현군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위원장이 위촉됐다.사용자위원 중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로는 각각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재위촉됐다.공익위원으로는 김윤자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선현 오토인더스트리 대표이사, 황세원 LAB2050 연구실장, 이철수 서울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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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츠 스콜레, ‘프로젝트 소사이어티’ 참가자 모집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직무 교육 브랜드 ‘커넥츠 스콜레’(이하 스콜레)가 기업 내 특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이끈 대표, 임원 등이 강연자로 나서는 ‘프로젝트 소사이어티(Project Society)’를 시작하고, 첫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젝트 소사이어티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리더의 사례 발표를 통해 기업의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프로젝트 세미나다. 프로젝트 리더나 중간관리자 이상, 스타트업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 등 방향성을 가지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조직 내 리더들에게 적합하다.첫 번째 프로젝트 소사이어티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온·오프라인 서비스 경험’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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