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G마켓∙옥션, 온택트 ‘베이비페어’ 개최
이베이코리아가 오는 23일까지 국내외 80여개 유아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온라인 박람회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육아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하기스, 팸퍼스, 다이치, 레고, 헤즈브로, 닥스키즈를 포함한 80여개 인기 브랜드와 백화점, 홈쇼핑 등 대규모 유통 채널이 참여하는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다.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일명 ‘집콕육아족’을 위해 대대적으로 기획했다.참여사가 많은 만큼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육아용품’, ‘기저귀/분유/물티슈’, ‘유아의류/잡화’, ‘장난감/악기’ 등 총 4개의 테마관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피셔프
-
[분양캘린더] 8월3주, 전국 7921가구 청약 접수…서울은 단 1곳
다음 주 서울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 곳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단 1곳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 청약 접수를 실시한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평균 경쟁률 168대 1로 올 들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정부가 지난 4일 ‘주택공급대책’을 통해 서울에 신규 공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7,921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서울에서는 1곳
-
핌스, 2020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比 약 204% 성장
핌스가 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OLED 마스크 제조 기업 핌스(대표이사 김영주)가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핌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약 237억원, 영업이익 약 46억원, 당기순이익 약 43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106%, 약 204%, 약 212% 늘어나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회사는 이번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중국 수출 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를 꼽았다.회사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OLED 사업 지원 정책으로 현지 OLED 업체들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국 현지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외에도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고수익
-
‘부동산 3법’ 단행…규제지역과 아닌 곳 ‘희비교차’
지난 4일 종합부동산세, 양도세를 강화하는 이른바 ‘부동산 3법(종합부동산세법·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조정대상지역에 세금 폭탄이 예고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종부세법’은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한 종부세율을 현행 0.6~3.2%에서 1.2~6%로 올릴 계획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보유 기간이 1년 미만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 40%에서 최대 70%로 대폭 올리는 ‘소득세법’도 개정된다. ‘지방세법’ 개정안 의결로 조정대상지역 내 3억원 이상 주택을 증여 받을 때 내는 취득세율도 기존 3.5%에서 12%으로 인상된다. 또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주택수에 따라 취득세율도 2
-
한빛소프트, 2분기 매출 146억원·영업이익 12억
게임 및 종합 IT 솔루션 기업인 한빛소프트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45억6000만원, 영업이익 11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6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월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 증가해 흑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18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51% 증가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상반기 누적 연결 실적은 매출 242억1000만원, 영업이익 6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68억8000만원을 달성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오디션,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비게임 사업들이 동반 성장하면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2분기 중
-
주거시설 경쟁력, ‘차별화된 커뮤니티’로 결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의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커뮤니티 시설은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종류가 다소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지만 워라밸 트렌드 확산 등 사회적 인식 변화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그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분양업계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선보이며 홈캉스(Home+Vacance)가 가능한 수준으로 진화 중이다.최근 분양에 나선 아파트들의 커뮤니티 시설을 살펴보면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돕는 스포츠 특화 시설부터 호텔 수준의 스파 서비스, 주부와 아이들을 위한 카페,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그라운드까지 점점 분야가
-
돈 되는 오피스텔 따로 있다…‘브랜드 대단지’ 노려라
오피스텔은 소형 주택 선호 추세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어 마땅한 대안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여전히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수익률 보장이 가능한 내실이 있는 오피스텔을 고르기 위해서는 브랜드 대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 오피스텔은 안전한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 또한 브랜드 오피스텔은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등 단지 관리도 용이하다.단지가 클수록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점도 오피스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필수 요소다.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
내 집 마련 1순위 ‘직주근접’…산업단지 인근 새 분양단지는?
일자리가 가까운 곳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주변에 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은 편리한 출퇴근뿐 아니라 워라밸 등 여유로운 삶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사 경험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물은 결과 ‘직주근접’이 30.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설이나 설비 상향(42.6%)’ 이유에 이은 2순위다.하지만 입지적 이유로 본다면 ‘직주근접’이 가장 높았다.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을 고려한 이유가 23.9%, 자녀 양육 및 교육환경 때문이라고 응답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서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청약마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선보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가 최고 114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3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8,883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5.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25㎡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114대 1을 기록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95세대 모집에 4,785명이 몰리며 평균 50.4대 1의 경쟁률로 100% 소진되며 흥행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
-
지방분양 ‘둘 중 하나’ 10대건설사…8~9월 공급 활기
8~9월 지방에 분양되는 아파트 2곳 중 1곳이 10대 건설사 시공 단지로 나타났다. 거듭된 부동산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는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주요 건설사가 짓는 ‘똘똘한 한채’ 선호도가 커지고 있어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9월 지방에서 10대 건설사가 1만6734가구(16개 단지)를 공급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방에서 예정된 물량 3만3610가구(38개 단지)의 절반에 달한다. 대부분 10월 초에 있는 추석 전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특히 대형건설사들은 지방 중소도시 분양에도 세심하게 공들이는 분위기다. 수도권 주택 시장은 규제 여파로 공급에 부담
-
핌스,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OLED 마스크 제조 기업 핌스(대표이사 김영주)가 1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핌스의 총 공모주식 수는 2,000,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5,000원~19,000원이다. 이번 공모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기준 380억 원 규모다. 신주모집 자금은 주로 자가 공장 확보를 위한 시설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OLED 공정용 메탈 마스크는 유기물을 선택적으로 패터닝(Patterning)해 발광보조층, 발광층, 전극층을 만드는 증착(Evaporation)공정과, 산소와 수분을 차단하여 유기물의 발광 특성을 유지시켜주는 봉지(Encapsulation)공정에 사용된다.핌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FMM(Fine Metal Mask)의 처
-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제 4공장’ 건설… ‘초격차’ 경쟁력 시대 개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광역시 송도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건설에 나서며, 바이오 의약품 CMO(위탁생산)/CDO(위탁개발) 시장에서 초격차(Super Gap) 경쟁력 시대를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8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4공장 증설을 발표했다.제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로 현재 기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시설인 3공장(18만 리터)의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제 4공장 건설에 1조 7,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향후 제2 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가 진행되면 전체 투자비는 2조원을 상회한다. 이는 지난 2017년 완공된
-
비비씨, 코스닥 상장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미세모 소재 기반 덴탈케어 전문기업 ‘비비씨’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비비씨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1,200,000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27,100원~30,7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기준 325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과 3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달 9일과 10일 청약을 실시해 9월 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2008년 설립된 비비씨는 테이퍼 소재를 기반으로 미세 칫솔모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유일의 테이퍼 소재 개발을 통해 품질력을 인정
-
2분기 전국 분양권 전매 3만4000건…전분기 比 2.8% 증가
2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건수가 전분기와 전년동분기 대비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원인별 현황에 따르면, 2분기 기준 전국의 분양권 전매 건수는 3만4,077건으로 전분기 대비 2.8%(930건) 상승했으며, 전년동분기 대비는 55.14%(1만2,112건)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 분양권 거래가 상승한 광역시·도는 부산(3,014건→3,902건), 대구(1,873건→2,422건), 전남(1,316건→1,851건), 경북(1,114건→1,417건), 경남(1,819건→2,109건) 등이다. 전년동분기 기준으로는 부산(1,772건→3,902건), 충북(754건→2,435건), 인천(1,200건→2,601건), 충남(347건→1,742건), 전남(835건→1,851건) 등 순으로 분양권
-
‘분양가상한제’ 시행…8월, 칼날 피한 서울 ‘막차 분양’ 집중
지난달 29일 수도권의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당초 지난 4월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의 분양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3개월 유예 끝에 본격적인 시행된 것이다. 분양가 상한제의 여파로 서울의 분양시장은 모처럼 분주해졌다. 규제 여파를 피하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 신청 일정을 서두른 결과다.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하고 8월에 청약을 받는 서울 소재 단지는 9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에 청약을 진행한 단지가 단 3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은 물량이 집중된 것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