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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하영호(SK증권 신사업추진부문장)씨 모친상
▲김복삼씨 별세, 하영호(SK증권 신사업추진부문장)·봉수(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본부장)·연심(청주여상 교사)씨 모친상= 14일 오전 6시, 서울시 도봉구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오전 5시 40분 이천 호국원. 02)90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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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삼성전자·대우조선해양·이녹스첨단소재·한화에어로스페이스·제일기획·카카오·기아차·LG생활건강·CJ ENM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 SK증권은 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이녹스첨단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일기획, 카카오, 기아차, LG생활건강, CJ ENM을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2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 바닥권을 통과할 전망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7조원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반도체 및 IM 실적 업사이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LNG선 공급량을 상회하는 LNG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로테르담항에서의 LNG선박연료 판매량이 급증하며 한국 조선업 수혜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가동률 상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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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PE사업부, 독립법인 SKS PE로 새 출발
SK증권은 PE사업부를 분사해 SKS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이하 SKS PE)로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SKS PE는 SK증권 PE사업부의 모든 인력 및 업무를 이관 받아 기존 운용하는 펀드의 GP(업무집행사원)를 수행할 예정이며, 2005년 부터 SK증권 PE BIZ를 이끌고 있는 유시화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SKS PE는 전략투자사업부, PE투자사업부, 리스크관리실, 경영지원실로 조직을 구성하였고, 전략투자사업부에는 조효승 사업부 대표가 해외투자, 대형 프로젝트 딜 및 세컨더리(사모펀드의 기존 지분 등에 투자) 분야에, PE투자사업부는 김병수 사업부 대표가 Growth Capital 및 Buy-out딜(기업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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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 업무 협약 체결
SK증권은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증권 고객에게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세미나, 컨설팅 업무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은 세무법인 동안과 정영화, 김형석 세무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SK증권 강성호 상품혁신본부장은 “가업상속 및 승계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SK증권 고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세무 세미나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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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2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15회 ELS는 KOSPI2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0%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0%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616회 ELB는 KOSP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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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네이버·에스에프에이·한국가스공사·현대차·대우조선해양·CJ ENM·에이스테크·LG화학
KB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은 21일 금주의 주간추천종목으로 네이버, 에스에프에이, 한국가스공사,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CJ ENM, 에이스테크, LG화학 등을 꼽았다. KB증권에 따르면 NAVER(035420)는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과 라인의 비용축소를 맞은 상황이며, 레버리지는 2020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 네이버 파이낸셜 분사로 향후 공격적인 확장 기대감도 상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에프에이(056190)는 올해 연간 수주 1.5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 277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2020년 적정투자보수는 전년대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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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보톡스 시장 내 성장으로 체질 개선중”
SK증권은 대웅제약(069620, 전일 종가 16만9000원)이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 보톡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긍정적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6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SK증권은 우루사(+21.6%YoY), 가스모틴(+11.1%YoY), 인플원(+14.1%YoY) 등 자체개발 품목의 성장세에 힘입어 7월 원외처방 실적이 전년대비 15% 증가한 67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원외처방의 실적성장세는 활발한 영업마케팅의 결과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하반기 실적 성장세에 긍정적일 전망이나 무엇보다도 보톡스 수출이 동사의 중장기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SK증권은 전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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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카사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SK증권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업인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 서비스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카사코리아는 부동산신탁 수익증권을 기초로 전자증권(DABS)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SK증권은 ▲DABS 운영 ▲플랫폼 이용 계좌개설 서비스 ▲블록체인 노드 참여 등 카사코리아와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양사 협의를 통해 투자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 받는 카사코리아와 향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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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라닉스, 신규상장 예정된 통신·보안 기업...자율주행 및 IoT시대 수혜 전망”
SK증권은 라닉스(317120, 신규상장 예정)가 자동차 하이패스용 DSRC칩이 국내 Before Market에서 8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 진출 및 통신·보안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4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2003년에 설립된 라닉스는 시스템반도체 기반의 토탈솔루션(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차세대 통신·보안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하이패스 단말기 통신칩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했으며, 자동차 및 IoT 통신·보안 솔루션 분야의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비중(상반기 기준)은 주력 제품인 DSRC 칩이 99.5%이다. 라닉스가 생산하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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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푸드테크로 ‘오피스 상권’ 공략 가속화
유통업계가 오피스 상권을 푸드테크의 테스트 베드(Test bed, 신기술 시험 무대)로 삼아 침체된 소비 시장의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일정한 소비 패턴과 구매력으로 유통 트렌드를 주도하는 직장인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 푸드테크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는 타깃으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에 커피, 편의점, 급식업체 등 오피스, 공장 상권과 밀접한 기업들이 푸드테크를 접목한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오피스 족(族)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b;eat)는 지난해부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카페테리아에 꾸준히 입점하며 ‘오피스 푸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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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텔레콤·엔씨소프트·LG생활건강 등
KB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은 31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 삼성SDI, S-Oil, 엔씨소프트, 대우조선해양, 쏠리드, LG생활건강, 에이스테크, 고려아연 등을 꼽았다. KB증권에 따르면 S-Oil(010950)은 2020년 미국과 중국의 생산량 감소를 통해 Gasoline 수익성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IMO2020 시행으로 하반기부터 Diesel 가격 강세가 예상되며, RUC/ODC는 6월 준공식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인 상업가동을 지속중이라고 전했다. 삼성SDI(006400)는 하반기 국내 ESS 출하 및 수주 정상화, 소형전지 및 전자재료 사업부 평균 12% 이상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외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편광필름 수요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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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1000억원 규모 신한카드 ESG채권 대표주관사로 참여
SK증권은 1000억원 규모의 신한카드 ESG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 관련(Governance)등 공공 이익을 위한 특수목적 채권 중 사회적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사회적 채권’이다. 이번 ESG채권은 평균 만기 4.6년이며 평균금리는 1.40%대로,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발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표 주관을 맡은 SK증권은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산업은행 원화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남부발전(녹색채권 1,000억), 기업은행(지속가능채권 3,000억), 우리카드(사회적채권 1,000억) 등 굵직한 ESG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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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 S등 2종 공모
SK증권은 30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12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6%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6%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613회 ELB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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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파기, 국내 증시에 끼칠 영향은?
정부가 한일정보보호군사협정(GSOMIA·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증시에 끼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증시에 부정적 이슈임에는 분명하나 그 영향은 단기적·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윤정선 KB증권 연구원은 "정치적 이슈지만 증시에서 보면 좋은 이슈는 아니다"라며 "그 자체로 판단하기보단 한일 관계가 묘연하게 진행되는 점과 관계 개선에 시간이 걸리는 점 정도로 증시에서는 해석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외교적 문제다보니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증시에 미칠 영향이라면 이런 부분 때문에 양국 수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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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KT&G·현대홈쇼핑·한솔케미칼·NAVER·LG생활건강·LG화학·에이스테크·만도
하나금융투자, KB증권, SK증권은 17일 주간추천종목으로 KT&G, 현대홈쇼핑, 한솔케미칼, 네이버, LG생활건강, LG화학, 에이스테크, 만도 등을 꼽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KT&G(033780)는 ASP 믹스 개선에 기인한 국내 담배 마진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수출 담배 기저효과와 수원부지 개발 이익도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홈쇼핑(057050)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저평가상태로, 송출수수료 부담 및 계열사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KB증권은 한솔케미칼(014680)의 경우 올 하반기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에 대해 2012년 이후 7년만에 단가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일본 공급 의존도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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