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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AACR에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 항암효과 발표한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KQ, 대표이사 이상훈)와 파트너사인 I-Mab이 미국 시간으로 22일 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전미 암 학회)에서 양사가 공동연구중인 ABL111(TJ-CD4B)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AACR 초록발표에서 ‘Grabody-T’ 플랫폼 기반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중 I-Mab과 공동연구 중인 파이프라인 2개를 포함해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중인 파이프라인 (ABL105/YHC2121), 그리고 포항공대(POSTECH)와 함께 연구하는 프로젝트까지 총 4개의 포스터 발표에 공동연구기업으로 참여한다.ABL111은 위암과 췌장암에 발현하는 항원인 Claudin 18.2(CLDN18.2)와 면역세포(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4-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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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8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84.29p, -31.31p, -1.41%)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기계(0.93%), 섬유의복(0.5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2.88%), 증권(-2.61%)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1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42개,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비앤지스틸우(+30.31%), 유한양행우(+29.9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대웅(-11.27%), 금호전기(-9.8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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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암앤해머 세탁세제 국내 공식 론칭
암앤해머의 세탁세제를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하여 판매를 시작한다.유한양행에 따르면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는 미국 내 판매량 1위이며(2019 닐슨데이터 기준), 원료는 미국 와이오밍주의 그린리버 호수에서 채취하여 사용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일찍이 암앤해머 베이킹소다의 실용성과 우수함에 주목해 2003년 암앤해머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 암앤해머의 모회사인 미국 C&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암앤해머 치약 국내생산을 시작하였다. 2020년 5월부터는 암앤해머 세탁세제를 도입하여 판매를 할 예정이다.유한양행이 수입하는 암앤해머 세탁세제는 ‘클린버스트(Clean Burst)’와 ‘트로피컬파라다이스(Tropical Paradise)’ 2종이다. 암앤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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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레이저티닙 최초 마일스톤 분배 수입 약 1,190만불 수령 예정
신약개발 기업 ㈜ 오스코텍 (대표 김정근.윤태영)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1,190만달러 (약144억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한다고 5일 밝혔다.유한양행이 2018년 11월 미국 얀센과 체결한 1조4000억원 규모의 EGFR 표적 항암치료제 ‘레이저티닙’ 기술수출 계약 후 얀센의 항암치료제 (JNJ-372)와의 병용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최초 마일스톤 기술료이다.오스코텍과 자회사 제노스코는 지난 2015년 7월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한 바 있으며, 해당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이 수취하는 계약금과 마일스톤 및 판매 로열티의 40%를 분배 받는다.한편 오스코텍 관계자는, “당사 SYK저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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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유한양행, 세계 금연의 날 맞아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은 유한양행과 함께 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988년 5월에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담배회사의 담배 규제 방해 행위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니코틴 사용 예방’이다.특히, 세계보건기구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포함했으며, 대한금연학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는 흡연자 및 고령자, 만성질환자에서 위험하기 때문에 흡연자는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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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계, 코로나19 충격 완화 위한 다각적 정책지원 주문
제약바이오산업계는 2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산업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임상 지연, 원료 수급 불안 등으로 인해 의약품 개발과 생산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의 안정적 기반 유지를 위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장 부회장은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를 비롯한 신약 개발은 긴 시간과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소요되는데 산업계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신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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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빨라진 일본뇌염주의보…사전 예방이 중요
지난 3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작년보다 약 2주정도 빠르게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로, 만약 물리게 되면 대부분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나 심할 경우 일부는 급성 뇌염으로 진행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본뇌염이 발생한 후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물론 기피제 등을 통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대약품이 최근 출시한 ‘뉴이카리액’ 15%는 모기의 기피성분 중 하나인 이카리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제품으로, 60ml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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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8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1,807.13p, -8.62p, -0.47%)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2.85%), 화학(1.4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운수,창고업(-2.35%), 전기,전자 (-1.2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1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8개,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국제약품(+28.43%), 페이퍼코리아(+28.1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유한양행우(-18.40%), 청호컴넷(-13.2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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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8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8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813.84p, -1.91p, -0.11%)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3.93%), 비금속광물(2.1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창고업(-1.30%), 의약품(-0.9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4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1개,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페이퍼코리아(+28.10%), AJ네트웍스(+21.75%)이며, 하락 종목은 유한양행우(-17.21%), 청호컴넷(-11.6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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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이관순 기획정책위원장 등 10개 위원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위원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기획정책위원회 등 10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먼저 이관순 이사장이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에 선임됐다.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은 바이오의약품위원장,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홍보위원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R&D정책위원장에 신규 임명됐다. 윤웅섭 글로벌협력위원장, 윤성태 윤리위원장, 김영주 약가제도및유통위원장, 이삼수 약사제도위원장, 한성권 기초필수의약품위원장, 허은철 백신의약품위원장 등의 선임안도 확정했다.협회는 4월내로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 올해 주력사업을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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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한양행
◇전무▲중앙연구소장 오세웅 ▲임상개발부문장 임효영◇상무 ▲마케팅2부문장 정주영▲법무실장 박은희▲관리부문장 손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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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Down, 실용성은 UP…‘미니 화장품’ 출시 봇물
인기 제품의 시즌 한정으로만 선보이던 미니 화장품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가격 부담을 낮추거나 휴가철 여행용 등의 목적으로 출시된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용량이나 가격 부담이 적은 미니 화장품을 일종의 테스터 성격으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뷰티업계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디바이스까지 미니 사이즈 라인을 확대하는 한편 소용량만 모아 판매하는 별도의 존을 운영하기도 한다.피부는 기후나 계절 등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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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코로나19 극복 위한 구호품 전국 배송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극복에 뜻을 모으고 전국 각지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들로부터 전달받은 의약품·의약외품·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구호품들을 대구·경북·충북·충남·전북에 위치한 전국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보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씨제이헬스케어,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등이 최근 잇따라 대구시 등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 구호품을 보냈거나 보내기로 한 것에 이어, 협회를 통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뤄졌다. 협회는 자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국 생활치료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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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학회(AACR) 연례회의, 코로나19에 연말로 연기
미국 암연구학회(AACR)가 매년 4월 개최하는 연례회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연말로 연기됐다. AACR 이사회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보를 종합해 신중히 검토한 결과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로 예정됐던 'AACR Annual Meeting 2020'을 연말로 연기했다고 밝혔다.이사회 측은 "연례회의 참석자와 지역 사회의 건강 등은 AACR의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의 미국 입국 제한 시행 등은 연례회의 참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새로운 'AACR Annual Meeting 2020' 일정에 대해서는 날짜와 장소가 확인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번 행사에는 7400개 이상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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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이사진·감사 구성 완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갖고 이사사와 감사에 대한 선임 절차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등 13개사다. 이사사는 환인제약 등 37개사, 감사는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이사와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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