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GS25 진또갈비삼각김밥, 4일간 50만개 신기록 세웠다
편의점 삼각김밥이 미디어 커머스와 결합하며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1일부터 선보인 진또배기맵싹갈비삼각김밥(이하 진또갈비삼각김밥)이 4일간 50만개 넘게 팔리며 삼각김밥 단일 품목으로는 최단 시간 5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진또갈비삼각김밥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가수 이찬원씨가 경연 메뉴로 선보였고, 20일 방영분에서 우승 메뉴로 확정돼 GS25가 상품화했다.진또갈비삼각김밥은 대구의 명물 동인동 매운 찜갈비 볶음밥에 톡톡 터지는 식감의 옥수수 마요네즈 소스가 가미돼 매콤하고 고소한 맛의 균형을 잘 살린 상품이다.편스
-
부산소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 추진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및 개표소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1일 개표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공무원 3,614명과 491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6,383명이 동원되어 투표소 918개소에 강화된 화재예방순찰에 나선다. 선거일인 6월 1일에는 16개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부산시내 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를 하고,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가용 소방력 100%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총력 대
-
부산지법, 보복 집단 상해가한 칠성파 행동대장 징역 4년6월
부산지법 형사11단독 김유신 판사는 2022년 5월 18일 칠성파 소속 행동대원인 피고인이 20세기파 소속 조직원인 피해자 H에게 집단으로 흉기와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찌르는 등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20대)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2022고단104). 칠성파 행동대원인 피고인은 2021년 5월 7일 0시경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친구인 G의 생일을 이유로 피해자 20세기파 조직원인 H(20대) 및 I, J, K, L, M, N, O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같은 날 오전 1시 20분경 노래방으로 옮겨 계속하여 술을 마시게 됐고, K가 술에 취해 L에게 5만 원권 지폐를 덮은 술잔을 건네주자 화가 난 L이 K에게 욕설을 하여 K, L이 서로 싸움을
-
국민의힘,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현장 방문... 지원 정책 발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재개발을 추진 중인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 의장 등은 이날 오전 경기도 군포의 한 재개발 추진 아파트와 금정역 원도심 재개발 추진지역을 잇달아 찾는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신속 추진 등 정책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주·횡성·춘천·양구·인제·고성·강릉 등 강원도 주요 도시를 잇달아 돌며 유세를 펼친다.
-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상암MBC점 잇따라 오픈
동원홈푸드가 샐러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잇따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은 33평 44석 규모로,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스퀘어는 지하철 1, 4호선과 공항철도, KTX 등이 지나가는 서울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건물 내 국내외 기업이 다수 입주해 유동인구와 직장인의 유입이 많다.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이 위치한 상암동 MBC몰 역시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SBS, MBC, YTN, CJ E&M 등 주요 방송국과 대형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샐
-
대유에이텍,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본격 추진
자동차 시트 제조 기업인 대유에이텍(대표 권의경)이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투자 계획 발표에 따라 본격적인 전기차 전용 시트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한다.대유에이텍은 지난 18일 현대차·기아가 발표한 오는 2030년까지 21조원에 달하는 전기차 투자계획에 발맞춰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R&D)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올해 3월 수주한 기아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V’의 3열 시트를 생산하기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대유에이텍 화성시트사업부에 신규 라인을 신설한다. 최초 수주 물량인 연 7만대의 시트를 원활하게 납품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시트 생산설비를 재정비
-
국민의힘, 수도권·충청·PK 등 유세 ‘총력전’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아흐레 앞둔 23일 전국 각지에서 총력 유세전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일제히 참석하는 데 이어 전국의 전략적 요충지를 각각 찾아 유세에 나서며 바닥 표심을 훑었다. 전날부터 부산·경남(PK)을 돌며 유세전을 펼치고 있는 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 대표는 이날에도 울산과 창원, 부산 등을 방문해 민심 확보에 나섰다. 공동선대위원장인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전,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중구 및 강남구에서 각각 지원 유세에 나섰다.
-
여야 지도부,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 집결... 문 전 대통령도 5년만에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와 주요 정치권 인사들이 이날 추도식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추도식을 찾는다. 선대위 부위원장인 정미경 최고위원과 박성민 당 대표 비서실장, 허은아 수석대변인,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도 함께한다. 민주당은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소속의원, 당 원로 인사들이 대거 집결한다. 특히 지난 10일 임기를 마치고 경남 양산으로 낙향한 문재인
-
GS샵, 본격 무더위 시작되는 초여름 앞두고 에어컨 특집방송 실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무더위가 오기 전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에어컨 특집방송을 선보인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도 높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더위가 본격화되는 초여름을 앞두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 것이다.우선 5월 21일(토) 낮 12시 50분과 오후 7시 25분에는 ‘삼성 에어컨 특집방송’을 진행하고 ‘삼성 무풍 클래식’ 절전 모델을 판매한다.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무풍 냉방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무풍 제습, 청결한 관리를 도와주는 자동청소건조기능이 특징이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
삼양사, 국제 식품박람회에서 스페셜티 소재 선보여
삼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원투 펀치’로 글로벌 고객을 공략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장내 유산균의 성장을 돕는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2(IFIA Japan 2022)’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은 IFIA는 식품 소재와 식품 첨가물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 등을 발표하는 국제 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약 3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삼양사는 작년부터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
-
울산 에쓰오일공장서 폭발사고…사망 1·중상 4·경상 5명
5월 19일 오후 8시 51분경 울산 온산공단(석유화학단지) 에쓰오일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후 8시 57분 대응1단계에 이어 오후 9시 40분 2단계 발령했다. 오후 9시 50분 타시도 소방력 공동대응 요청(부산, 경북). 20일 0시 24분 인명검색중 사망자 1명 발견, 0시 28분 연소확대 우려없어 타 시도 소방력 철수했다. 오전 5시 24분 탱크의 연결된 부위에 화염를 냉각조치하고 있으며, 배관과 탱크내부에 가연성가스가 모두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화재확대는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다만 화재완진까지는 약2~3시간 더 소요 예상된다.알킬레이션 추출 공정중 C4컴프레이션 후단 밸브 정비작업 중 폭발 후 화
-
부산해경, 명지 순아항 인근 해상서 1명 실종… 총력 대응중
부산해양경찰서는 5월 19일 오후 1시 45분경 명지 순아항 인근 해상에서 1명이 실종되어 명지파출소,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급파하여 집중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현재 잠수요원 6명 투입, 사고해점에서 신호대교 부근까지 광범위하게 수색중이며 현재 3차 수색 종료했으며 민간어선 동원, 그물을 이용해 해상 수색중이다. 사고해점 수중 시야는 10cm, 수심은 최고 8~11m, 최저 1m이며 사고해점 주변은 뻘과 자갈로 이뤄져있다. 부산해경은 실종자 A씨에 대한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세력 - 해경(3) : 명지파출소, 신항파출소, 중앙해양특수구조단 - 유관기관 : 소방 - 민간세력 : 하동호 등 15척
-
한전KPS, 정부 원전수출 정책에 맞춤형 조직개편 단행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원전의 수출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전KPS는 핵심 부서를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참여한 ‘원전수출전략 추진 전담반(TF)’를 구성하고 19일 ‘킥 오프(Kick Off) 회의’를 가졌다. 이 TF는 원전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원전사업본부장인 황인옥 부사장을 반장으로 국내외 원전사업부서, 기획부서, 연구부서 등 관련 사업 핵심인력 23명이 동원됐다. 원전수출전략팀, 행정지원팀, 기술지원팀, SMR사업화팀으로 구성된 TF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가칭 ‘원전수출전략추진단’에 전력그룹사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해
-
울산 북구 염포산 부근 막사 화재
5월 19일 오후 2시 20분 울산 북구 염포동(염포산 부근) 막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3시 4분경 완진됐다.소방은 부주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인원 36명과 장비 15대가 동원됐다.
-
대구지법, 광주사태 유언비어 날조·유포 혐의 피고인들 재심서 무죄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상오 부장판사·정주희·박소민)는 2022년 5월 18일 광주사태 유언비어 날조 관련 반공법위반, 계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망인), 계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재심에서 피고인 B(개명), D, E, F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2020재고합7).피고인들은 60~70대이다.1979. 12. 12. 국군보안사령부 사령관 겸 계엄사령부 소속 합동수사본부 본부장이던 전두환 등은 군사반란으로 군의 지휘권과 국가의 정보기관을 장악한 다음 1980. 5. 17. 정권을 탈취하기 위하여 폭력적 불법수단을 동원하여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계엄사령관 육군대장 이희성은 1980. 5. 17. 구 계엄법(1981. 4. 17. 법률 제3442호로 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