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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2023 서울커피엑스포’ 얼리버드 티켓 오픈 外
서울커피엑스포 사무국은 오는 4월 5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 입장권을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는 ‘Blend Your Business’를 주제로 열리는 상반기 최대 규모 B2B 커피 전문 전시회다"라며 "커피를 비롯한 머신, 인테리어, 디저트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는 약 250개사 850부스가 참여해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의 주빈국으로 초청된 필리핀의 커피 산업과 문화를 살펴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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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조현상 부회장, 다보스서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 外
◆조현상 부회장, 다보스서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고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효성그룹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제53회 다보스포럼이 스위스에서 4박5일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조 부회장은 2020년 이후 3년만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 부회장은 포럼 기간 동안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고 부산 EXPO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국의 밤’행사에서 조 부회장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 Young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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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 外
◆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이 뜨겁게 격돌했다"라고 밝혔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허웅(KCC)이 김국찬(현대모비스)을 19-13으로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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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조 말론 런던, New 코롱 인텐스 컬렉션 출시 外
◆조 말론 런던, New 코롱 인텐스 컬렉션 출시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새로운 디자인의 ‘코롱 인텐스 컬렉션(Cologne Intense Collection)’을 1월 5일 공개했다.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그동안 블랙 보틀로 선보여봤던 ‘코롱 인텐스 컬렉션’을 각 향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항 별로 틴티드된 새로운 디자인의 보틀로 리뉴얼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말론 런던의 코롱이 영국에서 찾은 원료를 담은 향으로 영국의 헤리티지를 보여주었다면,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찾아낸 희귀하고 진귀한 원료를 담아 이국적이고도 예상치 못한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코롱 인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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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KCC건설 스위첸, ‘2022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내일을 키워가는 집>이 2022 서울영상광고제 creative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엄마의 빈방>, 2020년 <문명의 충돌>, 지난해 <등대프로젝트> 등 3연속 금상을 수상한데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KCC스위첸 <내일을 키워가는 집>은 앞으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유일한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한 캠페인이다. 놀이터의 한 순간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성해 인위적인 연출은 배제하고, 소리와 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SMR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익숙한 일상의 풍경이지만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낯선 화면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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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노선 따라 ‘웃돈’ 형성…수혜지역 부동산 ‘불티’
트램이 차세대 대중교통 수단으로 각광 받으면서 트램 노선이 지나는 지역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다. 특히 전기, 수소를 연료로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등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노면과 같은 높이의 레일을 따라 운행하게 돼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트램이 지역 내 들어서면 역세권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출퇴근이나 자녀 통학이 편리하고, 트램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트램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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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광역시, 3.3㎡당 평균분양가 1794만원…대전 1641만원 ‘최저’
올해 6대 광역시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민간분양 기준)가 1700만원대를 돌파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1월 둘째주 기준) 6대 광역시에서 분양한 102개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1794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609만원보다 185만원 높아진 금액이다. 지역별로는 대구(1879만원), 부산(1846만원), 인천(1826만원), 광주(1785만원), 울산(1658만원)순이다. 대전(1641만원)은 광역시 중 가장 낮은 분양가를 보였다.평균 분양가가 가장 비싼 대구는 수성구에 8개 단지가 분양되면서, 작년(1679만원)보다 200만원 올랐다. 특히 수성구 평균 분양가는 2408만원으로 분양가가 가장 낮은 중구(1563만원)보다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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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DB로보틱스, 세계 최초 AI창호로봇 개발
로봇이 사람들 삶의 질을 대폭 바꿔놓고 있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이나 사무실 같은 실내 공간에서 인간을 대신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화재나 가스누출 등 갑작스런 사고로 발생하는 인명피해까지 원천 차단하는 로봇이 탄생한 것.‘극한 환경 전문로봇 개발업체’인 ㈜DB로보틱스가 세계 최초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로보틱스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로봇이 잠에 빠져 있는 사람을 대신해 일산화탄소 등 유독 가스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킨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119에 자동 신고까지 가능하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까. DB로보틱스가 만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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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KCC건설은 오는 4일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에서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서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62~84㎡ 138세대 및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아파트의 경우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은 지난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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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청약 경쟁률 1위 ‘주상복합’…연내 1만가구 분양
코로나19 이후 주거문화가 변화하면서 주상복합이 3년 연속 청약 경쟁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청약 경쟁률 1위 단지는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르엘 대치’ 아파트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단지는 1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6만824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55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후 2021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평균 809.08대 1)’, 2022년(10월 기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평균 199.74대 1)’ 등 연도별 전국에서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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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 4.78%…대전·광주 순 높아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이 4.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이 수도권보다 수익률이 높았고, 권역별로 대전, 인천 등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4.78%로 나타났다. 지방은 5.46%로 수도권 4.61%보다 높았다. 지방에서는 대전이 6.94%로 가장 높았고, 광주 6.26%, 세종 5.40%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가장 높은 5.13%를 기록했다.오피스텔 시장은 지방 위주로 다소 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면적이 넓은 주거형 오피스텔은 실거주용으로도 대체돼 선호도가 높다. 풍부한 수납공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등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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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KCC건설, 용문역 초역세권 ‘대전 에테르 스위첸’ 11월 공급
KCC건설은 11월 대전광역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구 둔산 생활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 등으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KCC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24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대전 2호선 트램(예정)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또 인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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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싹 풀린 지방…4분기 분양 ‘순항’ 예고
세종을 제외한 지방 전역이 부동산 규제 ‘청정지역’이 됨에 따라 4분기 지방에서 선보일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12월 지방에서 6만여 가구가 분양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4분기 5만2000여 가구, 2020년 4만2000여 가구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올 들어 연초부터 시장 관망세 분위기가 이어졌고, 원재값 상승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이 연말까지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특히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 규제가 풀려 지역 시장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비규제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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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업계 최초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 선봬
코오롱글로벌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컬러 디자인 체계를 구축한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1일 건설업계 최초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Color Universal Design)’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디자인 적용을 위해 KCC 컬러디자인센터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의 배색을 연구 및 개발하였으며 최근 준공 완료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제 활용된 컬러 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매뉴얼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코오롱글로벌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동시에 이뤄져 안전에 취약한 주차공간에 최우선 적용하고 추후 공용공간과 인포메이션 시스템 등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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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2년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중 ESG경영 관심도 '톱'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발표, 이달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들의 지난 2분기 ESG경영 관심도를 살펴본 결과 도급순위 5위인 'GS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DL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순으로 높은 ESG경영 관심도를 보였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0대 건설사에 대한 ESG경영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참고로 빅데이터 집계 시 'ESG'와 '건설사 이름' 사이에 키워드간 글자수가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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