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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국토지신탁 시행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분양 완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가 정당계약기간 3일 만에 분양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세대)’은 지난 2월 말 순위 내 청약기간에도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2순위 내 전 타입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과열된 반면 지방 중소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지난 2016년 이후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기반산업의 위축, 과거 상승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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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시공자 재선정 놓고 ‘파열음’
인천시 동구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재선정을 두고 조합의 비상식적인 행보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최근 조합은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해지 수순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재선정 절차를 강행하더니, 급기야 현장설명회시 과도한 현금 보증금을 요구하면서 사실상 건설사들의 참여 기회를 원천 차단했다. 게다가 다시 해보겠다며 입찰한 기존 시공자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적용, 이를 빌미로 입찰자격을 박탈했고, 급기야 재입찰까지 제한했다.이를 두고 업계에선 상식을 벗어난 행위라는 지적과 함께 조합이 내정된 건설사와 결탁해 수의계약을 노린 편법을 쓰고 있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이같은 조합의 무리한 시공자 재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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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랜드라 남달라”…상가 시장에도 퍼진 ‘브랜드 파워’
잇따르는 규제와 초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가 시장에서 브랜드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상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아파트 시장에서 증명된 ‘브랜드 파워’가 상가 시장으로도 퍼지고 있는 것이다. 브랜드 상가는 브랜드 건설사들이 직접 참여해 자금 안정성이 높고,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단지 내 상가처럼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춘 우수한 입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일반 상가에 대비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되고, 다양한 금융조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도 있다.이러한 요소는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은 상가 투자에서 안정장치 역할을 하게 돼, 임차인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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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설 완판신화 ‘단지 내 상가’가 바통 이어받아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주거시설이 완판(완전판매)된 단지 내 상가들이 주거시설의 분위기를 이어 완판행진을 이어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완판된 주거시설의 고정수요를 갖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주거시설 분양을 통해 사업성이 검증되었다는 점도 수요자가 몰리는 이유 중 하나다.단지 내 상가는 일반적으로 단지 내 입주민을 겨냥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음식점, 세탁소, 미용실, 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입점해 경기의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입주민 고정수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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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8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25.98p, -16.19p, -0.72%)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0.30%), 섬유의복(0.1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1.07%), 은행(-0.9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9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0개, 24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우진(+9.58%), 한전기술(+5.75%)이며, 하락 종목은 KBSTAR 글로벌4차산업IT(합성 H)(-2.90%), 삼호(-2.8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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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 오픈 3일간 1만 2000여 명 다녀가
삼호는 지난 14일 오픈 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17일 밝혔다.이러한 높은 관심은 충남 금산군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분양임과 동시에 새롭게 공급되는 단지 여서다. 특히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에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인기가 높았다는 분석이다.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 청약 일정은 2월 24일(월) 1순위, 25일(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 2일(월)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3월 16일(월)부터 3월 18일(수)까지 청약당첨자 대상으로 3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자격은 충남지역이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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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창원 등 우리동네 ‘첫 브랜드 아파트’ 분양 잇따라
지역 내 첫 출사표를 던지는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상반기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충남 계룡, 경남 창원, 부산, 울산 등 주요 지역 내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지역내 첫 브랜드 아파트는 상징성이 큰 데다 건설사가 해당 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상품에 공들인 경우가 많다. 지역 주민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향후 성공적인 후속 분양을 위한 차원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분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대형 업체들은 지금까지 공급 실적이 없었던 지역에 도전장을 내고 ‘첫 분양’에 나서고 있다” 며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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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 14일 오픈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가 충남 금산군 중도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461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75㎡A 53가구 △75㎡B 165가구 △84㎡A 132가구 △84㎡B 111가구 등이다.분양일정은 오는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16일~18일 3일 간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청약자격 기준을 살펴보면 충남지역이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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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지들, ‘신종 코로나’ 우려에도 견본주택 오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수천 명이 몰리는 견본주택에 이에 대한 대비로 오픈 일정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견본주택으로 전환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 1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감염 시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실제로 지난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일부 견본주택 오픈 일정이 1~3주 연기되기도 했다. 이번 분양시장에서도 당초 7일 오픈 예정이었던 대구 청라힐스자이는 오는 21일 견본주택 개관 시기를 연기했으며, 마곡지구 9단지(공공분양)도 분양일정을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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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연말까지 3만6천여 가구 분양
충청권에 분양 큰장이 선다. 대전광역시를 포함한 충청권에서 연내 3만 6천여 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인기 지역이었던 대전은 물론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계룡시와 금산군, 홍성군 등에서 분양이 재개된다. 반면 인기지역인 세종시는 2012년 조성이후 처음으로 분양물량이 단 한 가구도 없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내 충청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40개 단지 3만6,093가구이다. 지역별로는 △대전 12개 단지 1만1,580가구 △충남 22개 단지 1만7,653가구 △충북 6개 단지 6,860가구 등이다. ■ 미분양 감소세... 대전·세종을 중심으로 청약열기 번져 충청권 부동산시장은 지난해 대전시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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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2월 분양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가 충남 금산군 중도리에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을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5~84㎡ 461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75㎡A 53가구 △75㎡B 165가구 △84㎡A 132가구 △84㎡B 111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금산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2019년기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7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및 스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및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5년 연속 수상 등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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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부터 홍삼, 호텔 식사권, 디저트까지…개인 맞춤형 명절 선물 눈길
2020년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초점을 맞추는 ‘초(超)개인화’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아 아쉬움이 큰 만큼 세심히 고려한 선물을 챙겨준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욱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온 가족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 확산에 따라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건강 친화 식품이 2030 밀레니얼 세대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설 선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기식과 식물성 단백질 음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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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 <승진>▲신한리더십센터 부장 강영홍(M2) ▲브랜드전략본부 부장 강주성(P4) ▲디지털전략팀 팀장 김대성(P4) ▲회계팀 부장 이상종(M1) ▲IR팀 부장 박철우(M1)<전보>▲전략기획팀 본부장 김지욱 ▲경영관리팀 본부장 고석헌 ▲전략기획팀 팀장 유진용 ▲플랫폼마케팅팀 부장 최자영 ▲미래전략연구소 팀장 전효진◆신한은행 부서장 인사 <부서장 승진(SM)>▲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승 ▲영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윤호 ▲도곡동지점 커뮤니티장 유경림 ▲강남구청지점장 유주선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정기 ▲화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정우 ▲한양대학교지점장 전용섭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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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발길 붙잡는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눈길’
최근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길을 따라 저층 위주로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유동인구 유입에 최적화된 구조로 경쟁력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정부의 12․16 대책에 따른 풍선효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우수한 집객력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 다르게 대로변에 점포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이동에 제약이 없고, 편리한 쇼핑 동선이 확보돼 고객들이 상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두 번째는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역세권이라면 지하철 이용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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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분양일정 확정
삼호가 13일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GTX-B노선(예정)과 국철 1호선, 인천 1호선 등이 경유하는 부평역 인근에 들어서며 안심 도보 통학환경을 갖추고 마트, 병원, 체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375세대 중 6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로는 ▲59㎡A 타입 19세대 ▲59㎡B 타입 22세대 ▲59㎡C 타입 18세대 ▲59㎡D 타입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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