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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납세자의 날 맞아 감사와 격려의 자리 마련
부산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낸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충과 건전재정 운영에 이바지한 우수납세자 34명(법인 19, 개인 15)과 지방 세정 발전에 공헌한 세정협력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 ▲우수납세자 수상 소감이 담긴 인터뷰 영상 상영 ▲수상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우수납세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광역시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지방세 일정 금액(법인 2천만 원, 개인 2백만 원) 이상을 성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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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유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아산시는 공유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공유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관련 제도 미비와 이용자의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해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이에, 시는 개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제도적 정비를 통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공유전동킥보드 견인 제도 시행 ▲안전운행 시스템 강화(무면허 운행 방지, 최고속도 제한 등)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에 대해 논의됐다.또한, 공유전동킥보드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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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미국 하버드대 특강···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 재확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인 하버드대 특별 강연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경기교육 변혁의 길을 세계에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임 교육감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을 찾아 경기미래교육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의 교육 발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이번 행보를 통해 미국 내 교육관계자는 물론 한인 동포 사회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임 교육감은 첫 일정으로 지난 25일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MIT 한인 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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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미국 매사추세츠주 벨몬트 고등학교 견학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벨몬트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질 가이저 벨몬트 교육감을 비롯해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 아이작 테일러 교장 등이 참석했다.임태희 교육감은 벨몬트고에 다니는 한국계 학생 10여 명의 안내로 학교를 견학했다. 이후 ▲꽃게를 해부해 갑각류의 구조를 알아보는 해부학 수업 ▲다섯 개의 점을 사용해 그래프를 완성하는 수학 수업 ▲‘챗GPT를 통해 과제를 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는지’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하는 영어 수업 등에 참관했다.벨몬트고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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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하버드생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캠브리지 하버드대에서 하버드 학생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경기도) 교육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에 이은 질의응답(Q&A)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등과 공동 개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행사에 참가한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페르난도 레이머스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페르난도 레이머스 교수는 “지난해 국제포럼에 참가할 당시 우리가 상상만 하던 미래교육의 현장이 경기도에 펼쳐진 모습을 보고 하버드대 학생, 교수들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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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잠원동 본사 매각 추진…“재무건전성 강화”
롯데건설이 롯데 그룹 전반에 걸친 재무구조 개선과 자산 효율화의 일환으로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컨설팅에 착수하고, 자산 효율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섰다.롯데건설은 부동산 등을 비롯해 현재 1조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본사 사옥 부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고부지 및 사업토지 등에 대한 자산의 활용방안 생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에 따르면 본사 사옥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8년 건립된 이후 노후화가 진행돼 왔다. 부지 면적은 약 1만㎡로, 지난 2023년 9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돼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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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미래교육 알리기 본격 행보 시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해 경기미래교육 알리기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임 교육감 일행은 공항 도착 직후 하버드대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한인학생회와의 간담회를 위해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로 이동한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소개하고, 한미 초·중등 교육 및 대학입시와 관련한 의견을 다양하게 나눌 예정이다.이어 26일(현지시간) 오후에는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간담회를 갖는다. 레이머스 교수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서 열린‘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해 경기교육의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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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 선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주 위성센터에서 기후경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김 지사의 비전은 오늘 발표한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에 담겼습니다. 김 지사는 “기후위기는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 라고 진단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실패하면 매년 성장률이 0.3%p씩 떨어지고 2100년에는 GDP가 21% 줄어들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분석보고서를 인용했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은 그간 “‘기후 내란’ 상태였다”고 김 지사는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OECD 최하위, 기후위기대응 수준도 전 세계 최하위권인 윤석열 정부의 기후대응 역주행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퀀텀점프’가 필요할 때”라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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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안전 최우선 교통사고 잦은 20곳 집중 개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3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사거리 19곳과 도로구간 1곳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개선 대상 지역은 ▲강화군 유성아파트 앞 삼거리 ▲중구 KCC스위첸아파트 앞 사거리 ▲동구 방축삼거리 ▲미추홀구 남부역 삼거리 등 4곳 ▲연수구 먼우금사거리 등 2곳 ▲남동구 길변원사거리 등 2곳 ▲부평구 동소정사거리 등 4곳 ▲계양구 신대사거리 ▲서구 심곡삼거리 등 3곳을 포함한 총 19개 지점과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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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관련 스타트업 모집
대교에듀캠프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5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 프로그램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출하고 스타트업(창업기업)이 수요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이다. 이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중기부로부터 최대 1억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으며, 성과에 따라 최대 1억 20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 지원 기회도 얻게 된다.대교에듀캠프는 ‘느린학습자 조기 진단 및 맞춤형 상담∙교육 선생님 매칭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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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교원 심리치료 지원확대…교원지위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정신질환을 앓은 교원의 치료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통해 교원에 대한 심리치료 비용이 일부 지원되고 있다. 그런데 잘 알다시피 그 범위가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일어나는 것에 국한돼 있을 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 기준이 모호해 교원이 치료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종오 의원실이 건보공단에서 제출받은 ‘보육시설·교육기관 직장가입자 우울증·불안장애 진료 현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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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 하버드대학교(美) 강단에 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26일(현지시간) 대한민국 교육과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강단에 선다. 미국 하버드대 현지 교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한국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 교육감은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의 경기 공교육 플랫폼 소개와 경기미래교육 추진 방향,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필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약 2시간 이어지는 강연과 질의응답(Q&A)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강의 원고는 임 교육감이 직접 작성하고 퇴고 과정을 거쳐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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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 “GTX-D Y자 노선…신속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
국회 정무위원회 3선 중진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인천계양갑) 국회의원은 22대 국회 ‘수도권 동서축 연결 GTX-D 추진 의원모임’이 첫 세미나를 개최하고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GTX-D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동수·추미애·진선미·김주영·이해식·서영석·박상혁·김용만·모경종) 의원 등이 지난 18일 공동 주최한 세미나엔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여기에 국토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인천광역시 교통국 등이 참석해 GTX-D 노선의 (필요성·진행경과·향후추진방안) 등을 토의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GTX-D 노선은 2021년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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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전략기획세미나 개최... '조기대선 플랜B' 등 이미지 쇄신 필요성 제언
국민의힘이 20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 열리는 조기 대선 정국에 대비한 전략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탄핵 심판이 기각돼 윤 대통령이 다시 복귀했을 때를 가정한 '플랜A'와 함께 탄핵 인용에 대비한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이어 "탄핵이 인용되면 두 달 후에 대선이 있다"며 "두 달 동안 탄핵에 반대하고 이에 대해 부정적인 주장을 했다는 국민의힘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 교수는 "이미지를 변신해야 하는 이유는 중도층 이탈 우려 때문"이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탄핵 찬성' 응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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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뉴이프, 천안시 어르신 인지∙정서 케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교뉴이프는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인지 증진 및 정서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치매 예방과 인지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그룹형 인지 케어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강사 지원 및 서비스 인력 양성 △복지관 및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 어르신 중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인지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대교뉴이프는 자체 개발한 ‘브레인 트레이닝 워크북’을 활용해 오는 3월부터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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