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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13~15일 온라인 진로박람회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설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2021년 꿈 나침판 해운대진로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ON나’를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진로·진학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1부 행사는 메인 스튜디오인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학교현장을 이원생중계로 연결 방송하고 2부 행사는 직업인과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영구·해운대구·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역체험처, 대학교, 고등학교 등 84개 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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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조국 전 장관 배우자의 지시로 증거은닉 증권사 PB 유죄 원심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은 2021년 7월 8일 조국 전 법무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된 후 비리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그의 배우자인 정OO의 지시나 부탁으로 증거은닉 사건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 피고인이 타인의 형사사건에 관한 증거인 하드디스크들, 컴퓨터를 숨겨두어 은닉했다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대법원 2021. 7. 8. 선고 2021도3019 판결).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된 후 비리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피고인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인 정OO의 부탁에 따라, 정OO의 주거지에 있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들을 건네받고, 정OO과 함께 동양대에 있는 정OO교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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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총회서 추경 논의... 재난지원금 확대 여부 ‘쟁점’
더불어민주당은 7일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향을 논의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부터 추경안을 보고받고서 최배근 건국대 교수, 이상이 제주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 토론을 듣는다. 이어 의원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의총은 코로나19 확산이 악화되면서 화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추경안에서 재난지원금 대상을 소득 하위 80%로 정했지만 당 지도부에선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대선 국면을 앞두고 재난지원금으로 대상자에 차별을 둘 경우 자칫 여론이 나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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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일 의총서 첫 추경 토론... 재난지원금 80%·100%안 놓고 집중 논의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7일 의원총회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첫 토론을 가진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6일 정책조정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처리와 관련해 "흑자 추경이라고 해도 치열하게 토론해서 (예산을) 제대로 쓰겠다"고 말했다. 소득 하위 80% 대상 재난지원금 등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대한 보완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추경 심사부터 집행 전 과정에 조금도 차질이 없도록 당정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수진(비례) 원내부대표는 회의에서 "세금과 복지는 분열의 씨앗이 아니라 상생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며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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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입] 상위권 대학 특목고·영재학교·자사고 강세
2021년 6월 대학알리미에 처음으로 공시된 2021학년도 4년제 대학(일반대, 교육대, 산업대, 각종대학) 입학자의 출신 고교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소재 유명 대학 입학에 서울 소재 고등학교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상위권 대학일수록 특목고 및 영재학교, 자사고 출신 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주요 대학별로 서울대는 출신 고교 지역으로 서울이 1,187명(34.5%)로 가장 많고, 중소도시 1,068명(31.1%), 광역시 706명(20.5%) 순이고, 연세대는 서울 1,277명(28.8%), 중소도시 1,255명(27.6%), 광역시 630명(14.2%) 순, 고려대는 중소도시 1,460명(32.1%), 서울 1,395명(30.7%), 광역시 817명(18.0%)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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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목처, 생태적 회심 위한 ‘2021 하비에르 Immersion – 제주, 순례의 길’ 프로그램 개최
서강대학교 이냐시오 인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주에 걸쳐 '2021 하비에르 Immersion – 제주, 순례의 길' 프로그램을 생태적 회심(Ecological Conversion)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주 순례의 길 프로그램은 제주 강정에 위치한 ‘성프란치스코 평화센터’를 베이스로 해 제주순례, 친환경 농가 체험, 생태환경 관련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따라 16명의 학부 재학생들과 6명의 인솔자가 3인 혹은 4인 1조로 나뉘어 소규모 활동으로 진행하며, 활동 중 코로나 19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순례단은 이틀에 걸쳐 제주권 순례와 서귀포권 순례를 하게 되며, 4·3평화공원과 알뜨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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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식량안보 자문위원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일 서울 aT센터에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며 제1회 식량안보 CEO 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자문위원회에는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임정빈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김종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팀장, 양승현 가천대 교수, 안병일 고려대 교수, 박종민 새만금개발청 사업총괄과장 등 식량안보 전문가 및 새만금사업 관계자 등이 위촉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새만금 식량기지 확보 및 이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식량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공공비축을 위한 물류ㆍ저장시설과 식품가공공장 등을 집적하는 콤비나트의 구체적 설치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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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대학 1호 준공
한국동서발전이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대학 사업’ 1호가 동의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준공됐다고 1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29일 동의대학교에서 한수환 동의대 총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심창호 에너지공단 부이사장, 남주현 엔엑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동서발전이 개발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로, 냉난방‧전열‧조명 등 대학 내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곳에 첨단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해 전력 수요 감축을 통한 이익을 공유한다.그간 국내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에너지절감 성과측정(M&V) 기준이 모호해 실질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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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한국주거학회와 공공임대주택 32주년 기념 세미나 공동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임대주택 건설 공급 3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SH공사는 지난 29일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한국주거학회와 공동으로 ‘미래지향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세미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 32주년을 맞아 3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주거학회와 공동 개최한 세미나(1차)에 이어 한국주거환경학회(제2차), 한국주택학회(제3차)와 함께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H공사 공공임대주택의 그간의 성과와 미래지향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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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의원, ‘로봇친화형 건축물 인증에 관한 세미나’ 개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국토교통위원회, 남양주갑)이 28일 ‘로봇친화형 건축물 인증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로봇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건축물의 물리적 기준을 제시하고, 인증제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유하여 법 제도화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국제표준에 적합한 로봇친화형 건축물 인증제도 인프라 구축 및 세계 최초 로봇친화형 건축물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발표 1(로봇친화형 건축물 인증사업 추진방안) ▲발표 2(로봇친화형 건축물 인증 지표 개발) ▲종합토론으로 구성되며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경인여대 교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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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개선방안 마련…안전성 높이고 골재수급도 안정화
타워크레인 관련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민·관이 머리를 맞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24일 열린 ‘건설산업혁신위원회(국토부 제1차관, 이복남 서울대 교수 공동위원장)’에서 타워크레인 안전성 강화방안과 골재수급 및 품질개선 방안을 심의·확정했다. 이 위원회는 국토부, 전문가, 업계, 노동계, 시민단체로 구성, 지난 2018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9차례 개최해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 방안 등을 심의해왔다.국토부는 이번에 결함장비 적발, 장비도입 기준 강화를 통해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일일점검과 같이 현장에서 준수해야 하는 타워크레인 장비관리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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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영어 구독서비스 상상키즈 ‘영어홈박스’ 출시
대교가 매달 새로운 주제의 영어 그림책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매체로 즐길 수 있는 상상키즈 영어 구독서비스 ‘영어홈박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영어홈박스는 매월 다른 누리 연계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아이가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12개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영어홈박스를 구독하면 ▲미국 최대 아동 출판사인 스콜라스틱과 대교가 함께 만든 마이 퍼스트 시리즈 ‘영어 그림책 4권’ ▲그림책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시트 4장’ ▲VOD 동화, 소리 동화, TV스쿨 등 3000편의 다양한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상키즈앱 1개월 무료이용권’을 매월 받아볼 수 있다.영어홈박스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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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도심항공교통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국토교통위원회)은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UAM 산업발전을 위한 국회 연속 토론회’ 중 첫 번째 순서로 열린 ‘UAM시대, 대한민국 항공제작산업 발전전략과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연속 토론회는 국회와 정부, 산·학·연이 함께 모여 우리나라의 UAM 산업 선도를 위한 과제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성준 의원과 조응천(더불어민주당 간사)·이헌승(국민의힘 간사)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진성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도심항공교통은 저소음·친환경의 혁신적인 미래교통수단으로, 2040년에는 730조 원 규모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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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반보, 신개념 토익 강의 ‘반보 오리지널 토익’ 출시
대교의 성인 어학시험 플랫폼 ‘반보(Vanvo)’는 차별화된 신개념 토익 온라인 강의 ‘반보 오리지널 토익’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반보는 ‘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며 함께 걷는 걸음, 미래의 가능성을 키우는 동반자’의 의미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간편하고 전문적으로 어학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7천여개 이상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대교의 성인 어학시험 인강 사이트이다.이번 선보이는 ‘반보 오리지널 토익’은 온라인으로 만나는 스타 강사들의 최신 빈출 토익 문제 경향 분석을 통한 수업 구성으로, 수험생들에게 효율적으로 토익 학습을 준비할 수 있다.또한 오프라인 강의에서 공개되었던 유명 강사들의 토익 시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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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터미널 정문 앞 도로 트레일러 전복사고
6월 23일 오후 1시 50분경 남구 부산항터미널 정문 앞 도로에서 트레일러 전복사고가 발생했다.A씨(60대·남)운전의 트레일러 차량이 신선대교차로에서 부산항터미널로 우회전하던 중 부주의로 좌전도 됐다.이 사고로 A씨는 팔꿈치등 찰과상 (경상)을 입었고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경찰(남부서)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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