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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조계종, 재생에너지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8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과 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스님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한불교조계종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불교계를 포함한 전국민적인 친환경 청정에너지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조계종은 종단과 전국 사찰이 보유한 유휴부지에 대한 정보 제공 과 부지사용 협조,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동서발전은 사업 추진이 가능한 부지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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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지방분권은 시대의 정의. 부군수임명은 기장군민의 자존심”
오규석 기장군수 “지방분권은 시대의 정의다. 부군수임명은 기장군민의 자존심.”“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 도전, 신념, 열정, 성실, 집념. 정의. 초지일관, 청렴, 호시우보(虎視牛步-호랑이같이 예리하고 무섭게 사물을 보고 소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의미)행정, 업무추진비 0원.” 오규석 기장군수를 대변하는 수식어다. 이외에도 교사출신, 한의사 출신, 대학교 총 학생회장 출신 군수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닌다.1995년~98년 민선초대 기장군수와 2010년부터 무소속 3선 연임 기장군수 관록을 가진 4선의 오 군수는 한 우물만 판 인물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민선 초대 기장군수 시절부터 12년째 새벽 5시1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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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항소심서 징역 25년·벌금 200억… 1년 가중
'국정농단' 사건의 최고 책임자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1심의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보다 가중된 형량이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24일 오전 10시 312호 중법정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삼성의 뇌물 제공 부분에 대해 1심이 무죄로 판단한 영재센터 후원금을 뇌물로 인정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 사이에 경영권 승계를 위한 묵시적 청탁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재판부는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낸 출연금은 뇌물로 판단하지 않고 강요에 의한 출연으로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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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노바티스 산도스社와 MOU 체결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 그룹의 산도스社 와 전략적 제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일동제약은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산도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제품 라이선스 및 판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체결식에는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와 산도스의 아세안 및 북아시아 지역 책임자 프랜시스 베일런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양사가 필요한 경우 일동제약이 보유한 품목 판권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일부 권리를 산도스가 라이선스 또는 서브라이선스 형태로 계약, 확보한다는 것이 골자다.MOU와 관련된 분야는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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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제3회 한일포럼상 수상
부산문화재단은 20일~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한일포럼’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사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제3회 한일포럼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일포럼은 1993년 한·일 양국의 정계·학계·언론계 인사들이 참여해 민간 교류기구로 출범했으며 이번 상은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문화재단(한국)과 조선통신사연지연락 협의회(일본)가 공동 수상한다.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일공동선언 20주년 회고와 전망' '북미정상회담과 비핵화 문제' '양국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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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선관위, 기부행위 한 후보자의 배우자 고발
울산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중남)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13일)와 관련, 선거구민 B씨에게 현금10만원과 선거운동용 명함 10여 장을 제공한 혐의로 시의원 후보자의 배우자 A씨를 20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2일 B씨에게 “친구들과 밥 한 끼 사먹어”라는 말과 함께 현금 10만원과 선거운동용 명함 10여 장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와 그 배우자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같은 법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제2항의 규정을 위반한 경우에는 7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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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6일 오전 10시 충남 서산 한화토탈 내 사업부지에서 세계최초 50㎿급 수소연료전지인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자유한국당 김규환, 성일종 의원, 산업부 김현철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충남도 남궁영 행정부지사, 서산시 맹정호 시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한화에너지㈜ 류두형 사장, ㈜두산퓨얼셀 정형락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2020년 6월 준공 예정인 본 사업은 서산시 전력소비량의 5%에 해당하는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3㎿급 풍력발전 66기(198㎿)를 건설하는 것과 동일한 전력량이다. 특히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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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드시고 가세요!” 동서발전 방문객 위한 시원한 배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울산화력본부는 10일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택배기사, 방문객 및 근로자들의 갈증해소와 청렴인식 향상을 위해 정문 경비실 옆 대형냉장고에 ‘오늘도 청렴 水’를 비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청렴水’ 제공 행사는 울산화력본부 청렴동아리인 ‘청렴푸르미’ 회원들의 청렴토론과정에서 나온 결과물로, 9월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대형냉장고 앞에 홍보 현수막을 비치하여 방문객들 접근성을 높였고, 시행 첫날 150병 이상의 생수가 소진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생수를 제공받은 근로자는 “유례없는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었는데, ‘청렴 水’ 제공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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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고려대 및 서울대에서 동해문화원과 공동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해시 고등학교 5곳의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유수대학 학생들과의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경영마인드와 지도자 자질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멘토링, 문화교류 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학업교육위주의 교육 봉사 캠프와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진행된다.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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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임직원 96.9% “청탁금지법 우리사회에 긍정적 영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의 임직원 대다수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서발전은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동서발전 전 직원 및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체감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동서발전 직원(7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96.9%(721명)가 ‘청탁금지법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청탁금지법이 우리사회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94.9%(706명)에 달해 청탁금지법 시행에 높은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동서발전 이해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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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함께 동전 계수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임직원과 자녀들이 8일 고객들의 기부를 통해 모여진 동전들을 분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진행된 이번 ‘동전 계수활동’은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느 때보다 뜻 깊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아시아나항공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녀와 함께하는 ‘동전 계수활동’은 이번 여름방학에 3차례 걸쳐 진행되며 임직원 자녀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국내에서 사장되기 쉬운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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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하계 전력피크대비 경영진 현장점검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공급능력을 극대화하고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경영진이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일산화력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전력피크 대비 현황 및 비상체계를 점검한 후, 교대근무 직원들을 만나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 권오철 기술본부장과 표영준 사업본부장, 이승현 기획본부장도 각각 울산화력·호남화력, 당진화력, 동해바이오화력을 방문해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후 교대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한국동서발전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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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 26년 연속 녹색기업 지정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일산화력본부는 7일 발전업계 최장기간으로 녹색기업 인증을 2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산화력은 환경부 직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 재지정 인증을 받아 사업소 본관 입구에서 현판식을 시행했다.녹색기업 지정제도는 정부-기업 간 협력적 파트너쉽 유지를 위하여 녹색경영 우수사업장을 녹색기업으로 지정해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유인하는 제도다. 이번 성과는 전력생산 전 과정에 걸쳐 자원·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를 위하여 연료전지 발전설비(일산화력본부 내) 13.3MW 및 태양광 발전설비(경기도 수원 환경사업소 내) 1.5MW를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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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방선거·국회의원 동문 당선자 축하마당 행사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와 부산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3일 저녁 부산 금정구 온천동에 있는 총장 공관 뜰에서 지난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초청해 축하와 교류·협력을 위한 ‘부산대학교 동문 당선자 축하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축하마당 행사에는 부산대 석좌교수였던 오거돈 부산시장과 졸업생인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대 교수를 역임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수학과 75학번 졸업생인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기초단체장 당선자들과 광역·기초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정호 국회의원(경제학과 79학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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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정부혁신 포상금 지역사회 환원…‘기운찬 밥상’ 행사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일 울산 중구 소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운찬 밥상’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국민 중심의 혁신 추진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주어진 정부 포상금과 자체 사회공헌 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시행되었으며, 본사 인근에 위치한 함월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38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건강식과 팥빙수를 제공하고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기구를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지난 4월에 지역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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