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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창립 행사 진행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산증인’인 롯데쇼핑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롯데백화점은 이번 4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25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 창립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와 함께 상품 행사 등을 준비해 선보인다. 우선,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메이크미무브(Make Me Move)’ 행사를 진행한다. ‘메이크미무브’ 행사는 ‘걷는 만큼 할인 받는다’는 이색적인 의미를 가진 마케팅 행사로, 고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롯데백화점은 이번 메이크미무브 행사를 위해 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팝아티스트 듀어 ‘크랙&칼(Craig&Karl)’과 협업해 전국 점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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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롯데쇼핑 창립 40주년 기념 프랑스 와인 2종 출시
롯데마트가 프랑스 와이너리(Winery; 포도주 만드는 양조장)와 협업해 와인 입문자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와인 2종을 출시한다. 21일(월)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와인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 2종은 그르나쉬, 쉬라의 환상적인 블렌딩으로 부드럽고 둥글게 감싸는 풀바디의 탄닌과 로즈마리 월계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위 리저브 당글레 레드와인’과 그르나쉬 블랑 40%와 배르멘토 30%, 마르산느 30%로 생동감 있고 풍부한 과실향과 우아한 꽃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위 리저브 당글레 화이트와인’ 이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 꼬망드리(Wine Commanderie; 와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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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롯데정보통신, SI시장 비수기 등 악재에도 컨센서스 충족할 것"
유안타증권은 롯데정보통신(286940, 전일 종가 4만4000원)이 SI 시장 비수기, 대일본 관계 악화에 따른 롯데그룹 전체 실적의 위축, 신동빈 회장 대법원 재판 직전의 그룹 전체의 투자 위축이 예상된다고 17일 전망했다. 또 상반기 상여금의 3분기 지급과 현대정보기술과의 합병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상승, 기타 각종 컨설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비용증가로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종료된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차세대 택배시스템 통합구축(98억원)에 이어 식품, 유통, 화학 등 롯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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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선착순 최대 85% 할인 혜택 ‘하이마트 줍줍특가’ 진행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10월 14일 하루 동안 행사 ‘하이마트 줍줍특가’를 진행한다. 이슈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결제금액의 최대 85%에 상당하는 엘포인트(L.POINT)를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상품 120여가지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10월 14일 오후 2시, 3시 4시 정각에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총 160명에게 구매 제품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85%를 엘포인트로 되돌려준다. 행사 페이지는 네이버에서 ‘하이마트 줍줍특가’ 키워드를 검색하면 나오는 해당 행사 배너를 클릭하여 접속할 수 있다. 행사에 등장하는 이슈 상품은 각각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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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IPO 통해 국내 최대규모 상장리츠 도약
롯데AMC는 롯데리츠(정식명칭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공모, 상장과 관련하여 10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권준영 롯데AMC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롯데리츠는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속형 공모상장 리츠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롯데쇼핑의 우량 리테일 자산 기반의 성장 로드맵을 바탕으로, 해외 선진 글로벌 리츠 수준의 대규모 상장 리츠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롯데리츠의 투자 대상 부동산은 롯데쇼핑이 보유한 백화점, 마트, 아울렛(점포수 기준 10개 점포)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연면적은 638,779㎡(약 19만 평)에 달한다. 이 중 롯데리츠의 핵심자산인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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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밀레니얼 세대 고객 모시자' 역(易)멘토링 실험
롯데쇼핑이 10년후인 2030년 핵심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고, 경영진들이 젊은 직원들에게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전수받는 ‘역(易) 멘토링 제도’을 시행한다. 이번 실험은 기존 기업내 경험이 많은 선배들이 후배 사원들을 가르치는 ‘멘토링 제도’를 벗어나, ‘밀레니얼’로 불리는 젊은 2030세대가 경영진에게 ‘젊은 문화’를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이다. 롯데쇼핑은 이를 통해 미래의 핵심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상품과 공간을 직접 경험해 현업에 적용시켜 미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먼저, 롯데백화점은 올해 3월부터 밀레니얼 세대의 주력인 ‘만 24세부터 39세 사이의 12명의 임직원을 연구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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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627억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롯데는 627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롯데-KDB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롯데의 스타트업 투자법인인 롯데액셀러레이터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이번 펀드출자에는 롯데쇼핑, 롯데GRS,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코리아세븐, 롯데면세점,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정보통신, 롯데액셀러레이터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KDB산업은행이 참여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외부 투자사와 함께 조합을 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총 1,000억원 규모의 운영자산을 달성하게 됐다. 지난해 6월 각각 272억원, 21억원 규모의 ‘롯데스타트업펀드1호’와 ‘롯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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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설명회’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2번 출구) 3층 한마음홀에서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롯데리츠’는 롯데쇼핑(023530)이 보유한 1조5000억원 규모의 운용 자산을 유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핵심 상권에 위치한 롯데쇼핑 계열 10개 점포와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 및 매각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구조다. 수요예측기간을 거쳐 10월 7일 공모가격이 결정되면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영업일 동안 청약을 받는다. 하나금융투자는 소액 일반투자자들이 리츠를 활용한 부동산투자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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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스트 추석 마케팅 나서
롯데쇼핑이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서 명절 이후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선 이유는 명절 연휴 이후, 명절 준비에 지친 가족 및 스스로에게 보상을 하기 위한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우선,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 29일(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그린카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카 정회원 신규가입 시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기존 회원들의 경우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한다.또한 그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 가을에 받고 싶은 선물을 투표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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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IPO 본격 돌입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가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롯데리츠의 총 공모주식수는 85,984,442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4,750원~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4,299억원을 조달하며, 조달된 공모자금은 롯데쇼핑으로부터 매입할 리테일 부동산 매매대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롯데리츠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10월 8일, 10일, 11일 3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은 10월 말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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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여름 세일 시작
롯데백화점이 28일 부터 7월 14일 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정기 세일 기간에는 총 7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테마 상품과 다양한 바캉스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일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선풍기, 에어컨, 여름 이불 등 리빙 상품을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올해 롯데백화점 에어컨 실적은 2019년 1~6월(22일까지)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70% 이상 하며 이번 여름 세일의 주력 상품을 에어컨으로 준비했다. 여름휴가를 테마로 다양한 상품 행사도 진행해, 남성패션, 여성패션, 잡화, 리빙 상품군 100여개 브랜드의 여름 인기 상품 400여 품목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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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유통 계열사, 여름철 식품위생 집중관리 돌입
롯데쇼핑 유통 계열사(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코리아세븐 등)들이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차원에서 오는9월 말까지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쇼핑 유통 계열사들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넘는 깐깐한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5월 중순 이후 무더위와 간헐적 폭우 등 국내에서도 뚜렷한 아열대 기후(고온/다습)가 나타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시기가 급격히 빨라짐에 따라 초 민감성 신선식품과 즉석 조리식품에 대한 판매금지 및 특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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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2만㎡ 수색역세권 기본구상 수립…개발 본격화
코레일은 서울시와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에서 상암․수색을 광역중심으로 선정했다. 2014년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통해 광역중심에 부합하는 철도시설 부지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고, 이후 개발부지를 확대하고 사업실현성을 우선해 기본구상을 수립했다.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색교부터~DMC역에 이르는 약 32만㎡이며, 그 중 운행선(철로)을 제외한 22만㎡를 개발하게 된다.코레일과 서울시는 사업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DMC역사를 1단계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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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5개 계열사 총출동'...6일 부터 징검다리 연휴 맞이해 마케팅 진행
롯데쇼핑[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롭스/이커머스]이 오는 6일(목) 현충일부터 9일(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해 다채로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직원들의 휴식과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많은 기업에서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연차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인크루트’, ‘알바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0%가 재직 중인 기업에서 6월 7일 연차 사용을 권했다'고 답했다. 롯데백화점은 6월 6일(목)부터 6월 9일(일)까지 전 점에서 ‘썸머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해 여름철 필수 가전인 선풍기부터 에어컨, 휴가 패션 상품까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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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이사해임 부당 손해배상 청구 원심 기각 대법원 확정
이사 해임이 부당하므로 이사로서 해임된 이후 임기 만료일까지 받지 못한 보수를 달라고 한 사안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1심에 이은 항소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롯데호텔과 부산롯데호텔(피고)은 2015년 9월 10일 원고인 신동주 이사(사내이사)가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와 선관주의의무를 위반(제1 해임사유)했고, 마치 그룹 최고경영진 간의 불화가 심각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언론에 유포(제 2해임사유)해 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손상시켜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회사의 신용을 훼손하고 손해를 끼쳤다며 해임했다.그러자 원고는 “원고에게 피고 주식회사 호텔롯데는 2억8829만4000원(해임일의 다음날인 2015. 9. 11.부터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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