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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제14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제14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13일 부터 6월9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동아에스티가 주최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으로서의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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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3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4천억원을 발행하였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조가 확산되고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도 ESG채권 발행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은행은 작년 국내 최초 원화 녹색채권 3천억원과 사회적채권 3천억원을 발행한 데 이어서 올해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하였다.이로써 산업은행은 총 1조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발행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국내 ESG채권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산업은행은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위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International Capital Mark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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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임직원,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금 3000만 원 기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전달식에 한국마사회 윤재력 경영관리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윤재력 경영관리본부장은 "강원도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김낙순 회장이 직접 강원도 산불 피해 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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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미래사회 지적서비스 혁신 위한 토론의 장 마련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지적서비스 발굴을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LX는 9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국토교통부, 지자체, LX 등 국내 지적분야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회 지적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포럼은 지적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적서비스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발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부정책 공유, 지적행정 혁신사례 발표, 사회적 가치실현과 정부혁신 특강 등 지적분야의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약 200여 명의 관련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늦은 시간까지 미래사회를 선도·혁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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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평균연봉 1억2800만, LG화학은 8800만…"돈 많이 주는 곳으로 간다"
최태원 회장의 승부수 SK이노베이션의 평균 연봉이 LG화학보다 무려 45.45%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직원 처우의 차이가 최근 불거진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간의 전기차 배터리 연구원 쟁탈전 승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통 큰 최태원 회장의 배팅이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기술 차이를 줄였다는 평가까지 내놓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각각 8800만원과 1억28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LG화학의 1인 평균 급여액은 2017년 9000만원에서 2.22% 감소한 데 반해 SK이노베이션은 전년의 1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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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1천만원 전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는 롯데칠성 • 롯데마트 • 롯데월드 등 20개의 롯데 계열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긴급 생활안전자금, 피해시설 복구 등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이미 그룹 차원에서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전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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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강원 산불 피해복구에 1억원 물품 지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과 속초시에 총 1억원 상당의 집수리 키트 810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집수리 키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과 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공구 및 전동공구, 랜턴 등으로 구성했다. 재원은 유진기업∙동양∙유진투자증권∙유진저축은행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지난 3일에는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피해복구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성군에서는 이경일 고성군수, 양원모 부군수, 이영광 자치행정과장, 유진그룹에서는 유지창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유진투자증권 회장),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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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중고등학교, 소년보호위원과 체험학습
법무부 고봉중고등학교(교장 고영종, 서울소년원)는 5월 2일 구봉도(경기 안산)에서 법무부 소년보호위원과 고봉중고등학교 모범학생이 한 팀이 돼 해안둘레길 걷기, 동춘서커스 관람 등 뜻 깊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 단체인 소년보호위원 서울소년원협의회 후원으로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가, 1:1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해안둘레길에서 산과 바다를 보니 우울했던 기분이 사라지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잘못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이병도 서울소년원협의회장은 “청소년기에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보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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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주기 5‧3 동의대 사건 순국경찰관 추도식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5‧3동의대 사건’ 당시 순직한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는「제30주기 5‧3동의대 사건 순국경찰관 추도식」을 5월3일 국립대전현충원 경찰묘역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1989년 5·3동의대 사건은 학생들이 학내 입시부정 문제 등을 규탄․항의시위하며 도서관건물에 경찰관을 감금하자 동료를 구출하고 학생들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화염병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경찰관과 전투경찰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유족과 당시 부상경찰관, 부산경찰청 1부장(허찬)․경무과장(김영일),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홍명곤), 국립대전현충원장(권율정), 동료 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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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 9일 개막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9일 개막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항해를 시작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다.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 워트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사로 참여한 가운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 32,157㎡,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 등 총 57,5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능 강화 차원에서 산업용·공공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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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 3사, ‘스마트 건설기술 협업’ 본격 시동
현대건설과 현대건설기계, SK텔레콤이 ‘드론 자동제어기술 개발 및 건설현장 실증’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협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최근 건설현장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이용한 것으로,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를 건설현장과 사무공간에 각각 적용한 것이다. 본사나 현장 사무실에서 국내외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현장의 기술적인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 준다.‘T 라이브 캐스터’를 탑재한 드론이 건설현장을 촬영하면 고화질 영상이 5G 및 LTE 망을 통해 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된다. 관제센터에서는 필요한 화면을 모니터링 하며 현장 담당자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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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주민 돕기 위해 후원
유디치과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의 피해 복구와 화재진압을 위해 노력한 소방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속초, 강릉, 동해, 인제까지 대형 산불이 번지면서 산림피해 면적이 총 1757ha에 달했다. 강원도 산불 피해는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 당했으며, 1,20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한 농·축산기계 1026대, 축사 121동, 농업시설 497곳 등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유디치과협회와 ㈜유디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강원 지역 주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했다. 전달 된 후원금은 이재민의 구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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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 22일‘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남산서울타워에서 개최되는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했다.코멕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인지업(Change Up)’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플라스틱 소재를 바로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제안했다. 특히, 2018년 선보인 친환경적인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의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에코 화단 존’을 통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올해로 11년째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코멕스는 ‘나뭇잎 손도장 이벤트’, ‘자연으로 돌아가는 룰렛’,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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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주향로, 봄 맞아 다양한 우리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순당은 봄 철을 맞아 바른 우리술 문화 전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횡성 양조장의 주향로에서 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와 협력으로 다양한 ‘우리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국순당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ᆞ문화 체험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 양조장 내에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와 가정의 달 맞이 ‘우리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우리술 대표기업인 국순당과 웰리힐리파크의 협업으로 지역 방문자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우리 술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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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말고 혜택’에 산업단지 분양시장 ‘나홀로 호황’
최근 주택시장이 각종 규제로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 산업단지(산업시설용지)의 분양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산업단지란 기술집약형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생산·연구·물류·복지 등 다양한 업종과 지원시설을 연계배치한 단지를 말한다. 지정목적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로 구분된다.특히 산업단지는 대체적으로 고속도로 및 국도, 항만, 철도 등이 가까워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에 조성된다. 또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반시설이 잘 확충돼 있어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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