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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11.93p, +7.08p, +0.32%)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2.08%), 전기,전자 (1.0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장비(-0.69%), 유통업(-0.3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0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9개, 2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KBSTAR KRX300선물인버스(+7.03%), 한신공영(+6.21%)이며, 하락 종목은 폴루스바이오팜(-3.55%), 이마트(-3.1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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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 더 넓은 집, 서비스면적 넓은 아파트 '눈길'
최근 건설업계에는 서비스면적 확대를 통한 실수요자 사로잡기가 한창이다. 서비스면적이란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전용면적에 들어가지 않는 별도의 면적을 말한다. 공용면적·계약면적 등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서비스로 제공되는 면적으로 이 공간을 확장하면 같은 비용으로 더 넓게 생활할 수 있다. 발코니가 대표적인 서비스면적이다. 분양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4∙5베이는 거실과 방이 한쪽으로 전면 배치돼 서비스면적인 발코니를 가능한 한 많이 보유할 수 있는 설계로 꼽힌다. 3면이 발코니로 구성된 3면 개방형 설계도 발코니 면적을 높일 수 있다. 발코니를 확장하면서 같은 비용으로 더 넓은 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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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악…녹지 및 공원 특권누리는 웰빙 아파트에 수요자 ‘군침’
부동산시장에 녹지를 비롯한 공원을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주변으로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를 보유한 단지는 깨끗한 공기와 휴식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한편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공원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최근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와 스모그 등 공기 질과 관련한 환경이슈에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신규 아파트들은 자연과 녹지공간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는 추세다.실제로 지난 2018년 4월 대림산업이 경기 구리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2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04건이 접수돼 평균 27.14대 1의 경쟁률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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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1월 4일 견본주택 개관
한신공영이 오는 1월 4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기해년 새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국토교통부가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하며 3기 신도시로 인천 계양 테크노벨리지구를 포함한 가운데, 반사이익을 누릴 배후단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3기 신도시인 계양지구의 배후지역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어 검단신도시 분양시장 호재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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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분양열기 연말에도 이어질까?
최근 주택시장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속에서 9·13 안정화대책이 추가돼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감정원이 이달 초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5%로 4주 연속 떨어졌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0.06%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하락세를 보였다.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비규제지역이 각광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청약자격이 비교적 자유로워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연이어 청약 대박을 기록하는가 하면 분양권 거래도 활성화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2018년) 청약을 받은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e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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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3주, 겨울 비수기 무색…분양시장 열기 고조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각지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다수의 분양 단지들이 우수한 입지에서 분양을 앞둬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수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 SK VIEW’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판교 대장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타 단지보다 먼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북위례에서는 대거 공급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위례포레자이’가 오픈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밖에 인천, 대구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한 곳에서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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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불패 ‘인천·안양·부천’…연말연시 ‘릴레이’ 분양
인천과 경기도 안양 등 수도권 서부 일대 아파트 분양시장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올 초만 해도 하남과 다산신도시 등 수도권 동부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 인천과 안양, 부천 등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청약은 물론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되면서 연말·연초 분양도 잇따를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달 분양한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SK 리더스뷰(2378가구)’와 미추홀구 ‘주안역 동부센트레빌(1458가구)’이 최근 예비당첨자와 선착순 계약에서 모두 완판됐다. 앞서 호반산업이 분양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1168가구)’도 단기간에 계약을 완료하기도 했다.안양시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소곡지구를 재개발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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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분양시장 ] 서울·판교 대장지구 등 수도권 분양대전 열린다
그동안 분양 일정이 계속 미뤄졌던 단지들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둘째 주에는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분양 물량이 대거 나올 예정이다. 특히, 수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 SK VIEW’와 연일 관심이 뜨거웠던 판교 대장지구에서 공급하는 ‘판교 더샵 포레스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등 유망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곳에서 총 35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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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중흥·제일‧한신‧반도’ 중견사 5형제 , 이달 5379가구 일반분양
중견건설사를 대표하는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은 이달 올 해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인천 검단신도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세종시, 광주광역시 등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 5개 건설사는 12월 7곳에서 6446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379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2곳 2204가구, 광주광역시에서 재개발구역 일반분양으로 3곳 1546가구, 성남 판교 대장지구 1곳, 1033가구, 세종시 1곳 596가구 등이다. 이는 12월 전체 일반분양 1만8000여 가구의 약 3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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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업은 서울 ‘옆세권’ 아파트 청약시장 달군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쉬운 데다 서울에서 뻗어져 나오는 인프라 및 개발 호재를 직간접적으로 누리는 수도권 지역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수도권 새 아파트의 경우 교통 호재가 함께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서울 접근성을 기반으로 직주근접 가치까지 가져오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게다가 도심보다 혼잡하지 않아 주거 환경이 좋은데도 집값은 서울 전셋값 보다 낮아 주거비 부담에서도 자유롭다.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건수(거래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일 기준)는 2만2498건으로, 한 달 기준으로 올 해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지난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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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검단·위례·다산·감일지구 등서 1만1000가구 ‘출격’
검단, 위례, 다산신도시와 하남 감일지구 등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연내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서 앞서 분양한 단지들이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끝난 상태여서 연말에 나올 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1만1679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검단신도시에서 3749가구로 가장 많고, 위례신도시 2139가구, 하남 감일지구 1662가구, 다산신도시 878가구 등이다.수도권 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직후인 2015년 10만5585가구로 정점을 찍은 다음 2016년 6만6093가구, 2017년 5만657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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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 한신더휴’ 2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6개월 후 전매 가능
한신공영이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괴정 한신더휴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에 돌입한다. 괴정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835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전용 59㎡ 타입 중 69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며 세대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타입에 따라 3~4Bay, 드레스룸, 알파룸, 테라스하우스 등의 특화평면을 적용했다.여기에 사하구 내 최초의 IoT 시스템 적용 단지로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도보거리의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과 동주대 부속유치원, 괴정초, 승학초 등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또 단지 바로 뒤편의 구덕산 등 쾌적한 환경까지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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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부동산 규제, 반사효과 누리는 ‘비조정지역’
부동산 정책 규제가 이어져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움츠러든 가운데 수요자들의 시선이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조정지역으로 쏠리고 있다. 청약조정대상지역인 부산 해운대구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일반에 공급된 578가구에 총 3만3487건이 청약접수되며 평균 57.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올해 상반기는 699가구 모집에 3128건이 접수돼 청약경쟁률이 평균 4.47대 1로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이런 가운데 비조정지역 신규 단지는 오히려 반사효과를 누렸다.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는 조정지역을 떠난 수요자들이 알짜 비조정지역에 몰렸기 때문이다. 올해 공급된 신규 단지의 청약 경쟁률 순위를 살펴보면 346.51대 1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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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여주는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단지 인기
최근 힐링 열풍으로 산, 공원 등 자연환경과 인접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봄·가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숲세권 단지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실제로 숲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헥타르의 숲은 16톤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숨쉬기 편한 공기를 조성해 상쾌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여름철의 경우 주변 온도를 낮춰주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는 기능도 있다. 또 나무에서 방출되는 성분인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숲의 나무줄기와 가지, 잎 등은 방음판이 되어 도시의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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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부산 ‘괴정 한신더휴’ 835가구 중 496가구 분양
한신공영㈜이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괴정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내달 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괴정 한신더휴’는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동, 총 8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수요선 호도가 높은 전용 39~84㎡의 중소형 타입 496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 59㎡ 타입 중 69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다.한신공영은 세대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해 우수한 개방감 확보는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배려했으며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타입별로 3~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특화 평면을 적용했으며 비데일체형 양변기, 욕실 바닥 코일난방 등 욕실에도 설계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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