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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본설렁탕, 곱창·닭볶음탕을 한 그릇에 ‘1인 곱도리탕, 곱도리뚝배기’ 출시 外
◆본설렁탕, 곱창·닭볶음탕을 한 그릇에 ‘1인 곱도리탕, 곱도리뚝배기’ 출시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1인용 곱도리탕 메뉴 '곱도리뚝배기'를 출시했다. 곱도리뚝배기는 쫄깃하면서 고소한 소대창과 부드러운 식감의 닭볶음탕이 이색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본설렁탕의 한우사골 육수 베이스에 대창, 순살 닭다리살, 알감자 등 기존의 설렁탕에서 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식재료와 칼칼한 감칠맛이 특징이다.맛은 물론, 본설렁탕이 재해석한 ‘1인 전골’이라는 점에서 벌써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해부터 선보인 양곱창뚝배기와 낙곱새뚝배기에 추가로, 곱도리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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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 3월 RMR 상품 매출 141% 신장…냉동 간편 식품 매출 주도
GS프레시몰에서 판매하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이 냉동 간편 식품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의 올 3월 RMR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신장하며 치솟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이런 인기에 힘입어 GS프레시몰이 판매하는 RMR 상품수는 지난해 3월 대비 284개로 대폭 확대되며 156%나 늘었다. 또한 냉동 간편 카테고리 상위 매출 5개 상품 중 3개 상품은 강강술래 돼지양념구이 700g, 세광양대창구이 300g, 스테프 화끈한 부대찌개 등으로 1,3,5위 모두 RMR 상품이 차지했다.이같은 RMR 상품의 인기는 냉동 간편 식품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도 85%나 끌어올리며 동일 카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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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조폐공사, 지역 유관기관들과 환경 정화 캠페인 전개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ID본부는 대덕테크노밸리 사회공헌 협의체인 ‘DT플러스’와 함께 환경공헌 프로그램인 ‘데이터 플로깅’을 실시해 탄소 387.63g을 저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DT플러스’는 대덕테크노밸리 유관기관의 공동사회공헌 협의체로 지난 2020년 결성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참여기업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세관,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 창업보육센터, 한밭대창업보육센터, 배재대창업보육센터 등 7개 기관이다.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대전 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365(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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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밀키트 6종 출시
식품외식문화기업 ㈜전한 강강술래는 강강술래의 33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신규 밀키트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33년의 한식의 맛과 전통을 간직한 브랜드로 가정간편식(HMR) 분야에서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는 고객들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에 그 노하우를 담아냈다. 강강술래 밀키트는 ▲쫄깃한 차돌박이, 소곱창, 깐양, 대창과 매콤하고 진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는 ‘강강술래 소곱창전골’ ▲강강술래 청담점에서 먹던 그 맛! 큼직한 애호박과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얼큰달큰하게 끓인 ‘강강술래 청담동 애호박찌개’ 냉동 밀키트 2종과 ▲제대로 숙성시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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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전국 1순위 청약자수, 작년 比 21.4% ‘껑충’
올 1분기 청약 시장에 지난해보다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 DSR 등 대출 규제와 대통령 선거 이슈로 냉기를 보일 것이라는 연초 예상과는 달리 온기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1분기(1월 1일~3월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민간 사전청약 포함) 전국 113개 단지에 71만9,271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경쟁률은 18.1대 1이며, 1순위 마감률은 56.6%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만2,479개(88개 단지) 보다 21.4%가 증가한 양이다.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19.7대 1)와 비교하면 내려갔지만, 1순위 마감률(2021년 1분기, 53.4%)은 오히려 높아 분양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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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X롯데마트X롯데슈퍼, 공동 소싱한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 판매
롯데온과 롯데마트, 롯데슈퍼가 오는 31일부터 단독 구성해 공동 소싱한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를 출시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롯데온과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에 출시하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는 롯데온과 롯데마트, 롯데슈퍼가 통합 소싱하는 상품으로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계열사의 수요 물량을 합쳐 초도 물량을 높인 만큼 판매가를 10% 이상 낮춰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파트너사는 롯데온에 입점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도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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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총액·1인 월평균 사교육비 역대 ‘최다’…몸값 뛰는 ‘학세권’
지난해 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 총액과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007년 관련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주택 시장에서도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 현상은 더욱 짙어지는 모양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3조4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19조3532억원보다 21%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36만7000원으로 역대 최고였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32만1000원보다 14.2% 증가했다.학생 수를 살펴보면 교육열에 대한 욕구를 더욱 실감케 한다. 초·중·고 학생 수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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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 일동홀딩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25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먼저 개회된 일동제약 제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R&D 중심의 글로벌 신약개발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함께 R&D 조직 및 프로세스 정비 등 제반 환경을 구축해왔다”고 강조했다.윤 대표는 “올해 역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가치 향상과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 구축은 물론, 영업·마케팅, 품질혁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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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인수위 구성 마무리... 이르면 내일 현판식 개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 업무 준비를 지원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이 마무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경제2,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등 3개 분과의 간사 및 인수위원을 발표했다. 경제2분과 간사에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인수위원에는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 유웅환 전 SK 혁신그룹장, '우주인'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에는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인수위원에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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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부동산 정책 대변환 예고…지방도 수혜 입을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지방 부동산시장에도 온기가 감돌 전망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기보단 시장 경제에 맡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주택자들에게 집중된 징벌적 과세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했다. 윤 정부는 향후 세제개편을 통해 1주택자들은 물론 다주택자에게도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실제로 다주택자들에게 적용되던 ‘징벌적 과세’를 완화하는 내용이 공약에 다수 포함됐다.윤 당선인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율 적용을 최장 2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고 부동산세제의 종합개편 과정에서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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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 대선 이후 상반기 3만가구 공급 예정
대선 이후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올 상반기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총 3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3월 15일~6월 30일)에는 지방 중소도시 49곳(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기준)에서 총 3만28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에서만 분양물량의 45%에 달하는 1만3720가구가 공급된다. 충남이 7403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나오며, 충북은 6317가구다. 뒤이어 △경남 6508가구 △경북 2797가구 △전남 2524가구 △강원 2395가구 △세종 1030가구 △전북 741가구 △제주 566가구 순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특히 지방 중소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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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 미만 오피스텔’, 작년 청약성적 ‘우수’
100실 미만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서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분양한 오피스텔은 85개 단지, 총 3만7439실이었으며, 이 중 청약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4곳이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인 것으로 조사됐다.평균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과천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으로 89실 모집에 12만442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39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와 3위는 12월 대전 유성구에서 공급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3단지와 2단지로, 각각 평균 1069.63대 1, 785.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위인 ‘동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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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낙곱새뚝배기’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 경신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의 신메뉴 '낙곱새뚝배기'가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이전 기록인 21년 하반기 신메뉴 ‘양곱창뚝배기’의 기록을 약 8일 단축한 기록으로, 브랜드가 내놓은 역대 단일 메뉴 기준 최다판매 기록을 재경신했다.낙곱새뚝배기는 12시간 고온고압 방식으로 추출한 ‘한우사골육수’에 쫄깃한 낙지와 새우, 고소한 소대창, 각종 양념으로 끓인 메뉴로, 출시 2주만에 2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면서 스타메뉴로 자리매김했다.낙곱새뚝배기 출시 이후 가맹점 일 평균 매출도 13% 상승했다. 앞서, 선보인 ‘양곱창뚝배기’가 세운 ‘’역대 신메뉴 중 최단기간 가장 많이 팔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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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약자 수 상위 10곳 중 8곳 ‘중대형 면적’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한국부동산원 청약홈, 1순위 청약 접수일 기준)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상위 10곳 중 8곳이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상위 10곳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102.98㎡, 10만7,508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102.99㎡, 7만4,443건) ▲’세종자이 더 시티’(101.82㎡, 7만883건) ▲’탕정역 예미지’(84.61㎡, 5만9,234건) ▲’탕정역 예미지’(102.45㎡, 4만9,506건) ▲’세종자이 더 시티’(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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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PB로 제조사도 키운다…’스윗밸런스’ 공동대표 인터뷰 공개
쿠팡이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납품 제조사들에게 판매 증진 및 매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자체 식품 브랜드 상품 ‘곰곰샐러드’를 만들고 있는 ‘스윗밸런스’ 이운성 공동대표의 인터뷰를 22일 공개했다. ‘곰곰샐러드’는 높은 품질과 낮은 가격으로 다이어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누적 후기 4만5천 개, 판매 금액 60억 원을 달성한 ‘곰곰’의 주요 히트 상품 중 하나다. 서울대 창업 동아리에서 만난 이운성, 장지만 ‘스윗밸런스’ 공동대표는 2015년 열세 평 점포에서 처음 샐러드 사업을 시작했다. 자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진출도 했지만 낮은 인지도로 판매량이 부진했고 채 사용하지 못한 신선한 채소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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