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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목재 가공공장 사무실 화목보일러 화재
12월 7일 오후 11시 50분경 울산 울주군 상북면 목재 가공공장 사무실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대에 의해 0시 55분경 인명피해 없이 진화완료됐다. 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됐다. 소방서추산 3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소방인력 60명과 장비 20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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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환풍기 팬 제조공장 내 화재
12월 7일 오후 9시 15분경 부산 사하구 구평동 소재 환풍기 팬 제조공장 내 컨테이서 사무실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근무자의 신고로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0시경 인명피해 없이 진화완료됐다. 컨테이너 사무실내 비품 등 내부가 전소돼 소방서추산 2천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인원 78명(소방 70, 경찰 6, 유관기관 2)과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사하서 형사당직팀은 관계자 상대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합동감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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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스마스월드’ 제휴 골드바 결합 NFT 패키지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세계적인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와 제휴를 통해 골드바가 결합된 디지털 아트 NFT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스마스월드’는 한국, 미국, 독일 등 국내외에서 3D 디자인, 무대미술, 파인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하게 작품 활동하는 작가 5명이 모여 결성한 NFT 전문 아티스트 팀이다.한국조폐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나 디지털 친숙도가 높아진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 방법을 통해 방식으로 제작된 골드바를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조폐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더현대닷컴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NFT 예술작품과 골드바를 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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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상 수상자 SSG김광현 선수, 모교 안산공고에 1천만 원 기부
제9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인 SSG김광현 선수가 상금 2천만원중 1천만 원을 모교 안산공고 후배들에게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김광현 선수는 지난 2일 오전 안산 배나물야구장에서 모교인 안산공업고등학교의 야구축제를 응원차 방문했다.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성공적인 리턴 시즌을 보낸 후 시즌 조아제약 최고투수상과 최동원상까지 수상한 김광현 선수와의 만남은 후배들에게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그런 후배들에게 김광현은 최동원상 상금 중 1천만 원을 쾌척했다.SSG측은 “김광현 선수는 모교인 안산공고 후배들을 향한 마음이 각별하다”면서 “명문고등학교에서도 프로선수 한 명 배출하기가 어려운데, 야구 명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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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더반찬&, 항공직송 호주산 유기농 소고기 특별 기획전 진행 外
◆더반찬&, 항공직송 호주산 유기농 소고기 특별 기획전 진행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항공직송 호주산 유기농 소고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호주 청정 대자연에서 100% 목초만을 먹고 자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호주산 청정우를 항공직송으로 공수했다"라며 "호주 현지의 축산전문 회사들과 직거래를 통해 항공직송으로 공수한 소고기는 선박 운송보다 20일 가량 배송 시간이 단축돼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획전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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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크로스앵글, 웹3 실무 인재 양성 위한 교육사업 박차 外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 웹3 실무 인재 양성 위한 교육사업 박차크립토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웹3 교육사업을 구체화 한다고 6일 밝혔다. 크로스앵글 관계자는 "글로벌 리서치 업체인 커스터머 마켓 인사이트(Customer Market Insight)는 블록체인 기술 시장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48억 달러(한화 약 6조원), 연평균 63%씩 증가해 2030년에는 무려 690억 달러(한화 약 96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모바일 신분증, 투표 시스템, 유통 이력 추적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본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시장의 환경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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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동원산업, 현대차·기아와 폐어망 재활용 협력 外
◆동원산업, 현대차·기아와 폐어망 재활용 협력동원산업이 현대차·기아와 참치 어획용 폐어망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동원산업 관계자는 "양사는 지난달 24일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연간 약 465톤의 폐어망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차·기아는 폐어망을 소재로 재활용한 자동차의 부품을 개발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수산업과 자동차산업의 이종 산업 간 협업으로, 폐어망을 재자원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이에 따라 동원산업은 폐어망으로부터 추출한 연간 약 100톤 규모의 재활용 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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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제과,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 진행 外
◆롯데제과,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 진행롯데제과는 12월 2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롯데제과 관계자는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은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써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의 임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날 행사에는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하여 식사를 하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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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동원시스템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外
◆동원시스템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동원시스템즈가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 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동원시스템즈의 수출 실적은 2억 127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라며 "동원시스템즈는 2009년 1,000만불, 2014년 5,000만불, 2015년 7,000만불, 2017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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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많을수록 경쟁 치열…‘트리플 역세권’ 단지 각광
최근 수도권에서 트리플 역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촘촘하게 짜인 지하철 노선망 덕택에 단일 또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지하철 노선을 3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들 단지는 도보 거리로 이용 가능한 노선이 3개 이상인 만큼 환승을 하지 않고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져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이 빠르다. 단일 노선에 비해 유동 인구가 많아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는 점도 특징이다.그렇다보니 분양 시장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0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10.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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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3일 부산신항 민주노총 영남권 노동자대회 엄정한 법 집행 총력대응
부산경찰청은 12월 3일 화물연대 파업 중인 강서구 부산신항에서 5천여명 집회신고된 민주노총 영남권 노동자대회 관련,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2일 대책회의에서 화물연대와 민주노총의 불법행위에 대해 일관되고 엄정한 법집행 확립 등 총력대응을 주문했다. 정상 화물운송 차량에 대한 운송방해, 시설점거 등 주요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항만, 물류터미널 등 주요 물류거점에 상설부대 18중대, 강서경찰서 등 총 1,200여명 경찰력을 배치한다.집회참가자가 화물차주들의 정상적인 운송을 방해할 목적으로 출입구 봉쇄, 위험물 투척, 차량파손, 운전자 폭행 등의 불법행위를 강행할 경우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또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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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재승인 홈쇼핑 방송법위반 확정
B홈쇼핑 재승인이 미래부의 부실 심사에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없고, B홈쇼핑 대표이사인 피고인 A가 사업계획서에 일부 임직원의 범죄행위를 누락한 것은 방송법상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에 해당하며, 이로써 B홈쇼핑이 재승인을 취득했다고 봄이 타당하다는 원심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2022년 12월 1일 피고인 A[B홈쇼핑 대표이사], 피고인 B홈쇼핑이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방송채널사용사업 재승인을 받았다는 방송법위반죄, 피고인 A의 업무상횡령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증거인멸교사죄, 회계법인 상무인 피고인 C가 재승인 대한 감사원 감사 관련 청탁 명목의 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변호사법위반죄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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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09년 쌍용차 평택공장 점거파업 헬기와 기중기 손상 노조 책임 80% 원심 파기환송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2009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점거파업 및 파업기간 중 피고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각 주최한 집회·시위와 관련하여 원고(국가)가 피고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민주노총, 금속노조, 노조 지도부, 일반조합원 등)을 상대로 진압과정에서 원고가 입은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① 헬기 손상과 관련한 피고들의 손해배상책임과 관련하여, ’원고가 헬기를 이용하여 최루액을 공중 살포하거나 헬기 하강풍을 옥외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점거파업을 진압한 것은 경찰장비를 위법하게 사용함으로써 적법한 직무수행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볼 여지가 있어 상대방이 이에 대한 방어로서 저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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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동 한 주택 2층 화재
11월 30일 낮 12시 11분경 울산 반구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2층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소방대에 의해 19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인원 35명과 장비 12대가 동원됐다. 내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277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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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농심, 미국 제2공장 힘입어 북미 매출 23% 성장 外
◆농심, 미국 제2공장 힘입어 북미 매출 23% 성장농심이 올해 북미(미국, 캐나다법인)지역에서 전년 대비 23% 성장한 4억 8,600만 달러(추정치)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미국인이 즐겨 찾는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한 신라면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2공장 가동으로 공급량이 늘어나 성장세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북미 시장에서 대폭적인 성장을 이룬 바탕에는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이 있다"라며 "농심은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감안해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제1공장 생산량이 포화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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