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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전통의 색을 입혀 미래의 전통을 재창조하는 김민휘 정재인 모녀 주얼리 작가 오래됐다는 것은 고루하고 진부하다는 말이 아니다. 수많은 시간을 견뎌내어 단단해졌다는 말이다. 우리의 오랜 전통에 감각을 입히면 미래의 전통이 되어 생명력을 얻는다고 굳게 믿는 모녀 작가가 있다. 모녀 작가는 한류가 오늘날처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기 훨씬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조차 우리나라의 전통을 외면할 때부터 묵묵히 그 믿음을 지켜왔다.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브랜드들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명품으로 즐비한 강남구 청담동. 청담동 한복판에서 10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신념을 바탕으로 우직하게 작업에 몰두하는 민휘아트주얼리의 김민휘, 정재인 모녀 작가를 만났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깊이감이 느껴지는 우아한 전통 장신구부터 화려하고 현대적인 파인 주얼리, 그리고 유니크하고 세련된 액세서리까지 전혀 다른 느낌의 보석들이 한 공간에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었다. 마치 진귀한 보석 박물관을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작품을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니 눈에 익어 반가운 작품들이 많다.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가면> 등 인기 한류 드라마의 메인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TV로 접했던 주얼리들을 보고 있자니 마치 연예인을 만난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리고 작품들이 영상 매체로 만났던 것 보다 훨씬 섬세하고 아름다워 한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다. Q. 매장에 직접 와보니 디자인한 주얼리 작품 수가 정말 많다. 홈페이지로는 볼 수 없던 작품들이다. 일반 고객은 이렇게 멋진 주얼리들이 있는지 잘 모를 것 같다. 연예인 고객도 많다고 들었는데 주요 고객층이 어떻게 되나? 김민휘 작가: 우리는 결혼 예물이나 개인적인 주문 제작 건이 가장 많다.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 원래 고가의 주얼리는 매장에 직접 와서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따로 알리고 있지는 않다. 내가 이 자리를 지킨 지도 10년이 넘었다. 항상 내 집에 찾아오는 손님이 가장 귀중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우리는 정말 제대로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그 노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코모(JAKOMO)의 신제품 ‘라보스소파&시그니처소파’ 최상급 가죽,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며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에서는 최근 모든 소파에 폴리진 항균패딩까지 접목시킨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2016년 12월, 2017년을 겨냥하여 고급스러우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의 소파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라보스 소파와 시그니처 소파이다.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의 ‘라보스 소파’는 간결한 디자인에 묵직한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 부드러운 볼륨감이 살아있으며, 좌방석과 등방석, 팔걸이, 헤드레스트에 구스다운을 사용하여 최상의 푹신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45단계의 각도로 조절되는 일본 Koyo사의 헤드레스트는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며, 낮은 다리를 사용하여 안정감있고 무게감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또한, 최상급 원피를 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덜 늘리고 최소한만 가공한 슈렁큰 가죽을 사용하였다. 최상급 원피란 소가 다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은 상태의 최상급 원피를 말한다. 이러한 최상급원피를 최소한만 가공한, 도톰하면서도 젤리처럼 촉촉한 자코모만의 슈렁큰가죽은 고급스럽고 자연스런 엠보가 멋스럽다. 또한, 가죽의 단면을 노출하는 스키빙공법을 적용하여 모던한 디자인의 ‘라보스소파’에 유니크한 빈티지의 멋을 더했다. 색상은 머드, 카멜, 아이보리, 오렌지, 재즈브라운, 네이비 여섯 가지 색상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모던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그니처 소파’.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도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소파이다. 최상급 우피를 미국에서 수입하여 덜 늘리고, 덜 가공한 ‘슈렁큰 통가죽’을 사용했다. 슈렁큰 통가죽은 두껍고 튼튼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다. 내 몸에 맞게 12단계로의 조절 가능한 기능성 헤드레스트를 장착하여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코너측 부분에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등방석이 있어 공간 활용에 효과적이다. 등방석과 좌방석에는 최소한의 절개
가성비 좋은 연말 선물은? 바로 크리스마스카드!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지인들에게 직접 산타클로스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선물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본인이 직접 쓴 카드 한 장이면 충분할 것이다. 사실 크리스마스카드는 간단한 안부 인사를 써서 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큰 감동을 주는 선물이다. 주고 받는 사람의 부담은 덜고, 감동은 더하는 가성비 좋은 최고의 연말 선물인 셈이다.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보자기카드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을 시즌몰을 통해 판매 중에 있다. 보자기카드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으로 마치 핸드메이드 제품 같은 느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카드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팝업 형태의 카드는 책상 등에 올려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카드를 볼 때마다 전해준 지인을 떠올리며, 추운 겨울 마음이 훈훈해 질 것이다. 또한 유명 캘리그라퍼 공병각, 아티스트 김상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특한 느낌의 수준 높은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 보내는 재미를 더한 소량 세트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테마를 구성해 이루어진 4가지 디자인의 카드를 각 3장씩, 총 12장을 그리팅박스에 담아 보내준다. 그리팅박스에는 카드내지와 봉투,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 2천원부터 다양하다. 보자기카드 관계자는 “카드를 받아 볼 상대를 생각하며 디자인을 고르고, 손으로 꾹꾹 눌러쓴 안부가 전하는 감동을 카드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흥겨운 캐롤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카드 한 장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동복쇼핑몰 ‘엘리펀트 인 더 콘’, 가을맞이 회원가입 이벤트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가을시즌을 맞아 아동복을 새로 마련하려는 이들을 위해, 트렌디 아동복 쇼핑몰 ‘엘리펀트 인 더 콘’이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쇼핑몰에 신규 회원 가입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이다.이번 회원가입 이벤트는 가을 옷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트렌디한 아이템 쇼핑과 함께, 엄마들도 커피 한잔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엘리펀트 인 더 콘 관계자는 “갑작스레 시작된 가을에 부쩍 자란 아이에게 입힐 예쁜 옷을 고르려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8월 말부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수도 부쩍 늘어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며, “작게나마 회원 가입 소비자들이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엘리펀트 인 더 콘은 유니크한 감성을 일상의 이지웨어로 풀어내고 있는 아동복 브랜드다. 각 아이템은 자유롭게 믹스와 매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양질의 브랜드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어 경쟁력을 높였다.올 가을에는 실용성과 트렌디한 디자인 감성을 더한 단정하면서도 모던한 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매일 부담 없이 즐겨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여아 남아 티셔츠, 맨투맨, 후드집엎, 트렌치코트, 레귤러 팬츠, 청 원피스, 라이더 자켓 등을 출시했다.아울러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4층에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해 엘리펀트인더콘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다.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구체적인 제품과 가격 등은 아동복 쇼핑몰 엘리펀트인더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자코모(JAKOMO)의 신제품! 이탈리아 밴드를 적용한 얀소파, 브리비오 로벨소파 엄선된 원피를 최소한의 가공만한, 최고급 슈렁큰가죽(일명 에르메스가죽)으로 소파를 만든 자코모(JAKOMO)가 이번에는 신축성과 복원력을 위해 3CENTEX 밴드업체와 독점 MOU를 체결하고 이를 적용하여 신제품소파를 탄생시켰다. 자코모에서 국내 최초로 사용하는 뜨레첸텍스(3CENTEX)밴드는, 폴리프로필렌 특수원사를 한번 감싸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두 번 감싸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탄성력 “4만번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밴드이다.(일반적인 밴드는 2천회 탄성테스트를 거친라고 한다) 이탈리아 밴드가 사용된 자코모(JAKOMO)신제품 얀소파, 브리비오 로벨소파를 기대해 볼 만하다.#LB@LT!얀 4인용 통가죽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LB@GT!자코모(JAKOMO)의 신제품 얀(YARN) 4인용 통가죽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는 최상급 우피를 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한 기존 슈렁큰가죽보다 두꺼운 슈렁큰 통가죽을 사용하였다. 슈렁큰가죽은 명품가방에 사용되는 최상급가죽이다. 색상에서는 명차의 고급옵션 가죽시트로 사용되는 재즈브라운컬러와 오렌지컬러가 보강되어 더욱 더 세련된 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팔걸이부터 다리까지 일체형으로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의 스테인레스 프레임과 스테인레스 다리는 유니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소파디자인의 세련미를 강조해주며,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또한, 좌방석과 등방석의 최소 절개와 깔끔한 스티치라인이 심플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주며, 신축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3 CENTEX 이탈리아 밴드를 적용하여, 편안한 착석감과 복원력을 느낄 수 있다. 12단계 조절이 가능한 매립형 헤드레스트를 장착하여 보이지 않는 곳까지 기능과 미적요소 두가지 모두 살려 디자인하였고, 넓고 낮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데이베드형 팔걸이는 눕거나 기대어 앉았을 때에도 최상의 휴식을 선사해준다. 라떼, 머드, 그레이, 네이비, 오렌지, 재즈브라운 컬러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LB@LT!브리비오 로벨 4인 카우
제주지법, 무면허 문신 시술업자들 집행유예와 벌금 병과 [로이슈=신종철 기자] 무면허 문신 시술을 한 여성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와 벌금을 함께 부과했다.검찰에 따르면 의사 면허가 없는 20대 A(여)씨는 2013년 7월 제주시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문신시술업소에서, 손님으로부터 28만원을 받고 쇄골 부분에 라틴 글자를 새겨 넣는 방법으로 문신을 시술한 것을 비롯해, 그때부터 지난 3월까지 총 129회에 걸쳐 문신을 시술했다.호프집을 운영하는 B(여)씨도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2014년 1월 손님으로부터 15만원을 받고 손님의 팔에 ‘유니크’ 모양의 그림을 새겨 넣는 방법으로 문신을 한 것을 비롯해 지난 3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문신 시술을 했다.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정희엽 판사는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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