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쇼콜라티에 피에르 마르콜리니, 화이트데이 기념 한국 방문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국 매장을 방문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관계자는 "초콜릿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에 한국을 선택하여 시간을 보낸 것에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벨기에 왕실에서 공식 지정한 쇼콜라티에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벨기에,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론칭 했으며, 지난 2월 15일 신세계 강남점에 첫 한국 매장을 오픈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관계자는 "명품 초콜릿 브랜드로서 처음 소개되었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재고가 소진될 정도로 인기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11일,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직접
-
지역난방공사, 2023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저탄소·친환경 에너지의 적극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한난은 1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난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기후 위기관리 등의 노력을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탄소 정
-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과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3일, 전북 완주군 ESS 안전성 평가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배 이사와 업무협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황승의 안전이사를 비롯해 최동환 원장,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배 이사 등 13명이 참석했다.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스토리지 산업육성 분과 간사 기관으로 국내 분산에너지 산업을 성장시켜 글로벌 기술 경쟁의 우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SS 보급 확대와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에너지 안전과 보급 확대를 위한 국내 ESS와 분산에너지 산업 발전, 민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고 상호 협력하
-
정봉주,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사과... 공천 후 재조명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은 13일 논란이 됐던 자신의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2017년 정 전 의원이 유튜브 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당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을 두고 패널들과 대화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스페인 대사 만나···“관광 등 다양한 분야 협력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 스페인 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스페인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주한 스페인 대사와 만나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광역지자체이고,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 라며 “스페인은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관광 국가 중 하나고, 신재생에너지 선도국이자 자동차 생산도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스페인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대사는 “한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이 외국에서 보기에 매력
-
카자흐스탄 검찰, 한국인 살해 자국 도주 범죄인 구속 기소
법무부는 카자흐스탄 검찰이 대한민국 법무부의 기소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을 살해하고 자국으로 도주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범죄인(75년생ㆍ남)을 지난 2월 28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2003년 11월경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범죄인은 2004년 5월 23일경 자신의 고용주인 피해자(당시 48세)의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인근 저수지에 사체를 빠뜨려 은닉함으로써 살인 범행을 은폐하려고 했으나, 며칠 후 피해자의 사체가 발견되자 카자흐스탄으로 도주했다.법무부는 카자흐스탄 당국이 2007년 1월경 카자흐스탄 헌법상 자국민의 인도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죄인에 대한 인도청구를 거절하자, 2009년 1월경 범죄인을 현지에
-
부산 사하구 당리동 차량 4대 추돌사고…보행자 2명 충격 1명 사망
3월 11일 오후 3시 16분경 부산 사하구 당리동 소재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다 승용차량 4대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과정에서 한 차량이 보도에 있던 보행자 2명(각 70대·여)을 충격했고 그 중 1명은 병원치료중 사망했다.운전자 등 4명은 병원 이송됐다.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사하서는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CJ제일제당, ‘K-Stage’ 2기 참가자 모집
CJ제일제당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실습 프로그램인 ‘K-Stage(스타쥬)’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스타쥬’는 유망 한식 셰프를 발굴, 육성하는 Cuisine. K(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식을 세계적인 미식의 반열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반을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K-스타쥬’ 1기 운영을 시작으로 한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영셰프를 선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한식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라고 밝혔다. 이번 2기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 1스타
-
관광공사·청주시,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 세종충북지사(지사장 양수배)는 11일 청주시청에서 청주 지역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 등 총 7개 기관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에는 공사, 청주시, 청주시관광협의회, 에어로케이, 현대백화점 충청점,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글로스터호텔, 제이원호텔이 참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주국제공항 연계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체류형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관광·항공 공동상품 개발 등 청주지역의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2023~2024 한
-
진학사 교원채용, ‘진학프로'로 브랜드 변경
진학어플라이(대표 신원근)가 석∙박사 채용 접수 플랫폼 ‘진학사 교원채용’의 브랜드 명칭을 ‘진학프로’로 변경했다고 11일 전했다. 진학어플라이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명인 ‘진학프로’에는 교수(Professor)와 각 분야의 전문가(Professional)인 석∙박사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의미가 담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학프로의 브랜드 개편과 동시에 서비스도 더욱 편리하게 개선되었다"라며 "연구원과 교원(전임, 비전임, 강사) 등 지원자는 ‘관심 직무 설정’을 통해 맞춤형 공고를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표준지원서’ 기능을 통해, 대표로 작성해 둔 지원서를 다양한 기관 지원 시 활용할 수도 있다
-
신현영 의원, 보완대체요법 국가관리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암 환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보완대체요법을 제도권으로 편입하여 국가가 관리하게 하는 ‘암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보완대체요법이란, 현대의학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모든 의료 및 이와 동반된 이론, 신념, 진료 및 치료 행위, 제품 등 모든 치유 자원을 말한다. 표준화된 치료 이외 환자들이 이용하는 요법을 말하며, 식이 요법, 민간 요법, 약초 요법 등이 있다.지난 2020년, 미국에서 한 암 환자가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암이 완치되었다는 사례가 알려졌다. 폐암 투병 중이던 개그맨 故김철민 씨는 주변의 권유로 펜벤다졸을 복용하
-
산업부·KOTRA, 두바이서 ‘미래기술 파트너십 플라자’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UAE 미래기술 파트너십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첨단기술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간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디지털 쇼케이스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중동의 디지털 전환 의지와 ▲한국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 수요 ▲한-UAE CEPA·한-GCC FTA 협상 타결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중동 순방으로 인한 경제외교 효과 등을 고려해, 중동의 전략적 허브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UAE 양측에서 약 80개사 기업이 참가해 총 221건
-
[생활경제 이슈]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다섯 번째 봄 에디션 출시 外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스테디셀러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탄생 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다섯 번째 봄 에디션을 출시한다.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기미와 잡티, 주근깨, 색소침착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이다. 2019년에 첫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시즌 4까지 리뉴얼을 거듭해 누적 판매량 1,800만 병(2024년 1월 기준)을 돌파했다.탄생 5주년 기념 스페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다섯 번째 봄 에디션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15ml)’ 본품과 ‘마데카 화이트닝
-
코레일, 환경공단·순환자원센터와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협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순환자원센터)와 함께 ‘ESG경영 및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철도역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해 다시 이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자원화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자원화는 ‘쓰레기 분리배출’에서 회수와 재활용까지 고려한 과정이다.이들 세 기관은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홍보 △자원순환 공동 캠페인 △구체적 실천 과제 발굴 등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코레일은 열차와 역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리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소개 영상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본선을 하루 앞두고 한국 선수들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한일 슈퍼매치 2024’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최초의 공식 라이벌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된다"라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작년 첫 대회에서는 팀 재팬이 두 번의 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두 번째 승부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 상암 콜로세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공개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일전에 나설 한국 선수들의 각오와 이번 승부의 관전
상단으로 이동